• 루이 기글리오 목사
    루이 기글리오 목사 “종말의 때, 깨어 있으라”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 패션시티교회의 루이 기글리오 목사가 성탄절을 앞두고 종말의 때 깨어있으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루이 기글리오 목사는 지난 11월 29일(이하 현지시간) 설교에서 “적은 여러분과 나를 향한 계획을 갖고 있다. 예수님이 곧 오신다는 사실에 비춰 볼 때, 그 계획은 바로 속이는 것”이라며 “보통의 심리학자에게 인간의 정신 상태를 묻는다면, ‘헛되고..
  • 예수님의 탄생 그림
    미 기독교인 63% “마리아 출산 전 예수님 존재 믿어”
    예수님이 마리아로부터 태어나기 전부터 존재하셨다고 믿는 미국 기독교인들의 비율이 63%로 나타났다고 미국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라이프웨이는 현지 시간 지난 9월 3일부터 14일까지 미국인 1,00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 팀 켈러 목사
    ‘췌장암 4기’ 팀 켈러 “끝없는 하나님 위로에 감사”
    미국의 목회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팀 켈러 목사가 췌장암 투병 가운데 하나님이 삶과 신앙에 대한 귀중한 교훈을 가르쳐주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팀 켈러 목사는 3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는 췌장암 4기이지만 나보다 한없이 더 지혜로우시며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이 끝없이 위로가 된다..
  • 닉 캐넌
    美 배우, 생후 5개월 자녀 사망에도… ”하나님 힘으로 견뎌낼 것”
    미국 배우이자 연예인인 닉 캐넌이 최근 막내아들의 사망에도 불구하고, 비극을 통해 자신을 도우신 하나님의 힘을 신뢰한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7일(현지 시간) 그는 자신이 진행하는 ‘닉 캐넌 쇼’에서 아내이자 가수인 알리샤 스콧과 함께 찍은 아들 젠의 사진을 공개하며 그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 드래그퀸 UMC 목사
    美 UMC 목사, 방송에서 드래그 퀸으로 출연 후 면직돼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의 한 목사가 최근 방송에서 드래그퀸으로 출연한 후 면직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뉴버그 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였던 크레이그 듀크 목사는 지난 12월 1일(이하 현지시간) 자로 직무에서 해임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대신 마크 디킨 목사가 임시로 교회를 섬기게 된다...
  • 아메리칸 언더독
    영화 ‘아메리칸 언더독’ 출연 배우 “내 믿음 더욱 강화됐다”
    영화 ‘아메리칸 언더독’(American Underdog)에 출연한 배우 재커리 레비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의 실제 주인공을 알게 되면서 기독교 신앙이 강화됐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영화 ‘샤잠’에 출연했던 그는 어윈 형제가 감독한 최신 영화에서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미식축구 스타인 커트 워너 역을 맡았다...
  • 미국 구세군
    미 구세군, 비판적 인종이론 홍보 논란 빚은 문서 ‘삭제’
    미국 구세군이 ‘비판적 인종 이론(CRT)’을 조장한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관련 문서를 삭제했다. 구세군 국제사회정의위원회(ISJC)가 작성한 “인종차별에 대해 이야기하자”는 제목의 67쪽 분량의 이 문서는 구세군 직원 소그룹 내의 토론을 위한 지침서로 발행됐다...
  • 스티브 에머슨
    미 유명 할리우드 음악가 “목회는 모든 기독교인의 의무”
    미국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영화 ‘사운드트랙’ 보컬리스트인 스티브 에머슨(67)이 크리스천포스트(CP)와 인터뷰에서 “목회는 모든 기독교인의 의무”라는 소신을 밝혔다. 에머슨은 영화 ‘스타워즈’를 비롯해 ‘붉은 10월’, ‘패트리어트’, ‘로그 원’,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 등 총 175편의 영화 사운드트랙을 선보였다...
  • 영 김 의원
    “北의 비핵화와 인권 개선 없이 종전선언 안돼”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 35명이 바이든 행정부에 6.25 한국전쟁 종전선언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9일 보도했다. 북한 정권의 완전한 비핵화와 기본적인 인권 존중에 대한 진전 없이 일방적인 종전선언을 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 헌금 기부
    美 보고서 “코로나19에도 2020년 18조 2천억 헌금”
    복음주의 교회재정 책임위원회(Evangelical Council for Financial Accountability)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에도 불구하고 지난 2020년 헌금액이 총 155억 달러(약 18조 2천450억)에 이르렀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단체와 제휴한 교회와 비영리단체 중 거의 4분의 3이 2021년 첫 3분기 동안 같은 비율 또는 그 ..
  • 아이티 식사
    美 대형교회 “기아 위기 아이티 주민 위해 80만명 분 식사 포장”
    미국 뉴저지에 기반을 둔 멀티사이트 대형교회인 리퀴드 처치(Liquid Church)가 최근 아이티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약 80만 개의 식사를 포장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교회는 비영리 단체인 ‘기아야 멈춰라’(Rise Against Hunger)와 협력해 뉴저지에 있는 교회 캠퍼스 6곳에서 자원봉사자 3천여명을 조직했다...
  • 아이티 갱단에 납치된 선교사 3명 추가 석방
    아이티에서 갱단에 의해 납치된 선교사 17명 중 3명이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밤 풀려났다고 이들의 소속 기관인 CAM(Christian Aid Ministries)이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단체는 6일 성명을 통해 “어젯밤 인질 3명이 추가로 풀려났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펜타토닉스
    미 아카펠라 그룹 펜타토닉스 멤버 “하나님께서 음악으로 인도하셔”
    전 세계적으로 천만 장 이상 앨범을 판매한 아카펠라 그룹 펜타토닉스(Pentatonix) 멤버인 케빈 올루졸라(Kevin Olusola)가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과 하나님께서 음악산업으로 인도하신 방법에 대해 공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펜타토닉스는 최근 첫 방송을 시작해 12월까지 진행되는 BYUtv의 ‘크리스마스 언더 더 스타즈’(Christmas Under the S..
  • 크리스마스
    美 UMC, 전국적인 성탄절 광고 캠페인 시작
    미국 연합감리교회(UMC)는 워싱턴D.C.와 타임스퀘어와 같은 장소에서 성탄절을 위한 전국적인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어드벤트-네이버’(Advent-Neighbors) 캠페인은 대림절 기간 시작됐다.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교단인 UMC가 후원하는 이 캠페인은 애틀랜타, 댈러스-포트워스 지역, 내슈빌 및 인디애나폴리스를 포함한 20개 이상의 주요 마켓..
  • 유버전
    유버전 성경 앱 “매일 성경 읽기, 지난해보다 24% 증가”
    누적 이용자 다운로드 5억 건을 돌파한 성경 앱 ‘유버전(YouVersion)에서 성경을 읽는 이용자 수가 올해 더욱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는 유버전 앱이 제공하는 일일 성경 읽기 참여율은 2020년에 비해 전 세계적으로 24%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 조앤 롤링
    ‘조앤 롤링’ 살해 위협한 트랜스젠더 운동, 어떻게 볼 것인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롤링에 적대적인 트랜스젠더 인권 운동에 대한 칼럼을 게재했다. 칼럼을 쓴 더글러스 블레어(Douglas Blair)는 미국 정치 미디어 뉴스 ‘데일리 시그널’의 기고자이며 미국 보수주의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의 지도자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 낙태 반대 시위 장면
    美 CDC “낙태율, 10년간 감소세… 최근 2년 상승”
    2010년 이후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던 미국 내 낙태율이 최근 2년간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미국 47개 주와 뉴욕시가 제공한 통계를 바탕으로 발표한 ‘낙태 감시 보고서’에서 낙태율은 2019년 이후 소폭 증가했다...
  • 미국 연방대법원
    美 대법원 낙태권 공방… ‘로 대 웨이드’ 판결 뒤집히나
    미국 대법원이 임신 15주 이후 낙태를 금지한 미시시피주의 법안에 대한 구두변론을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열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들에 따르면 친생명 운동가들 사이에서는 대법원이 낙태권 제한을 강화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현재 보수 우위 구도인 연방대법원은 보수 성향 대법관들이 6명을 차지하고 있다...
  • 밀레니얼 십대
    美 청년세대 54% “우울, 불안 또는 두려움 자주 느껴”
    애리조나 기독교대학 문화연구센터(CRC)에서 실시한 전국 연구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 미국인의 대다수는 지속적으로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어려움을 느끼며 불안, 우울 또는 두려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CRC는 지난 10월 ‘미국의 밀레니얼들’(Millenials in America)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CRC는 18세에서 37세 미국인으로 정의되는 밀레..
  • 캐나다
    캐나다 법원, 폴로스키 목사 ‘예배 제한 조치’ 비판 공개발언 허용
    캐나다 아투르 폴로스키 목사가 공개발언을 할 때마다 정부가 선호하는 진술을 하도록 요구한 하급심의 판결을 항소법원이 뒤집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캐나다 캘거리에 있는 ‘길거리 교회와 아둘람굴’(Street Church and The Cave of Adullam)의 아투르 폴로스키 목사는 코로나19 방역에 따른 예배 제한 조치를 거침없이 비판하며, 법 집행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