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을 위한 행진
    미 ‘생명을 위한 행진’, ‘평등은 자궁에서 시작’ 주제로 열린다
    매년 미국 수도에서 열리는 대규모 친생명 운동인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Life)이 올해 행사 연사로 배우, 방송인, 의원 등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이후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모임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 고난
    사단이 교회 지도자를 공격하는 10가지 방법
    미국 사우스이스턴 신학교 대학원장인 척 롤리스(Chuch Lawless) 박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사단이 교회 지도자를 공격하는 10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칼럼에서 척 롤리스 목사는 자신이 “25년 넘게 영적 전쟁이라는 성경적 실상을 연구해왔다”면서 적이 교회 지도자들을 공격할 때 쓰는 10가지 전략을 소개했다...
  • 예배 기도 집회
    美 복음주의자 30% “더 깊이 있는 가르침 원해”
    최근 발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복음주의 개신교인 중 10% 미만이 예배 중 짧은 설교를 원했지만 3분의 1의 응답자는 더 심도 있는 가르침을 원한다고 답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그레이 매터 리서치(Gray Matter Research)와 인피니티 콘셉츠(Infinity Concepts)는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교인 평가표: 복음주의자들이 교회에서 원하는 것’(..
  • 브라질 예수상
    중남미서 가톨릭 약화 개신교 득세
    라틴 아메리카(중남미)에서 가톨릭 신자의 수가 감소한 가운데, 많은 가톨릭 신자가 개신교로 전향하고 있다고 매일경제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을 인용해 1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한 조사에서 2018년 기준 중남미에서 가톨릭 신자가 인구 과반에 미달하는 국가는 모두 7개국으로 파나마,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우루과이, 온두라스다...
  • 미주 한인의 날
    미주 한인이민 119년 “더 큰 발전 향해 도약하자”
    '미주 한인의 날' 제119주년 기념식이 미국 LA 다운타운에 소재한 밀레니얼 빌트모어 호텔에서 지난 8일(현지 시간) 열렸다. 참석자들은 미주 한인 사회의 토대를 마련한 선조들의 지혜와 희생을 기억하고, 미 주류사회에서 정치, 경제 활동을 확대하며 더 큰 발전을 향해 도약하자고 한 목소리를 냈다...
  • 스마트폰 온라인
    지난해 19만 2천 명 전도한 美 기독 단체… 방법은 ‘복음 콘텐츠’
    2021년에 기독교 콘텐츠를 활용한 전도로 19만 명 이상의 미국의 젊은이들이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결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밀레니얼‧Z세대 청년 기독교 사역 단체인 ’그라운드와이어(Groundwire)’는 최근 ‘페이스와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젊은이들에게 신앙을 전하는 통로로 대중 매체를 적극 활용한다고 밝혔다...
  • 기도
    “하나님과 관계 불확실하면 정신적 고통 겪을 가능성 더 커”
    미국에서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불확실한 사람들은 다른 신자보다 정신적 고통을 겪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종교의 과학적 연구’라는 저널에 ‘하나님에 대한 애착과 심리적 고통: 곡선적 관계의 증거’(Attachment to God and Psychological Distress: Evidence..
  • 바이블 프로젝트
    바이블 프로젝트, 성경읽기 제공하는 새로운 앱 출시
    수년 동안 유튜브를 통해 수백만명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 바이블 프로젝트(The Bible Project)가 곧 대화형 앱 출시와 함께 확장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회사 제작자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움직이는 성경을 통한 읽기 경험을 제공하는 여행을 바이블 프로젝트 앱으로 소개하고자 한다”라며 “고대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여행을 하고 성경을 읽는 법을 배우..
  • 미국 남침례회
    미 남침례회 윤리종교위가 주목한 올해 5가지 이슈는?
    미국 남침례교 산하 단체인 윤리및종교자유위원회(ERLC)가 2022년 전 세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5가지 이슈를 제시했다. 뱁티스트 프레스에 따르면, ERLC가 꼽은 첫 번째는 ‘토마스 돕스 대 잭슨 여성보건 기구(Thomas Dobbs vs Jackson Women’s Health Organization)’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이다...
  • 교회
    미 종교자유연구소 “대유행 기간, 종교시설 노골적 공격 증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종교 단체에 대한 부당한 대우가 있었는 지 여부를 조사한 보고서가 발표를 앞두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종교자유연구소(Religious Freedom Institute)는 ‘사회 내 종교기관 자유 프로젝트(FORIS Project)’의 일환으로 세계 10개국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 AI
    AI가 초래할 영적 위기,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다가오는 인공지능(AI)의 물결이 인류를 발전시킬지, 대재앙을 초래할지 여부가 영적인 영역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소개됐다. 이 글을 쓴 월리스 B. 헨리(Wallace B. Henley)는 인공 지능의 기하급수적인 발전과 그 결과를 탐구한 책 ‘다가오는 신들을 누가 지배할 것인가’의 저자이며, 미국 언론사..
  • 기도
    불안과 싸울 때 암기해야 할 강력한 성경구절 5가지
    ‘Jesus Loving Dad’ 설립자이자 ‘Jesus Loving Podcast’ 진행자인 애런 조셉 홀 목사가 웹사이트 ‘thinke’에 ‘불안과 싸울 때 암기해야 할 강력한 성경구절 5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여러분이 나처럼 불안과 싸우고 있다면 암기할 수 있는 다섯가지 강력한 성경구절을 나누고 싶다”라며 “불안은 4천만 명 이상의 성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신건강 ..
  • 아이티에서 납치됐다 풀려난 선교사들
    “아이티 갱단, 선교사 몸값 모두 지불됐으나 석방 거부해”
    아이티 갱단에 납치됐던 크리스천에이드미니스트리(Christian Aid Ministries) 선교사가족에 따르면 “몸값은 이미 지불했지만 갱단은 모든 포로들을 석방하기를 거부했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시간 거주자인 레이 노커 선교사는 최근 MLive와의 인터뷰에서 “인질범들과 몸값 합의가 이루어졌고, 실제로 전달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 팀 티보
    팀 티보 “모든 기독교인은 특별히 설계된 미시적 목적 갖고 있어”
    전 NFL스타인 팀 티보(Tim Tebow) 선수가 패션 컨퍼런스에 참석해 “모든 기독교인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하라는 거시적 사명을 갖고 있지만 선한 일을 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미시적 목적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패션시티교회(Passion City Church)가 지난 2일과 3일, 애틀랜타 소재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주최한 컨퍼런..
  • 인종
    “비판적 인종 이론, 성경적 세계관으로 회복해야”
    존 스톤스트리트(John Stonestreet) 박사와 티모시 패짓(Timothy D Padgett) 박사는 최근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비판적 인종 이론(CRT)과 기독교적 세계관’이라는 제하의 칼럼에서 “가장 좋은 해독제는 교회가 성경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예수의 가르침에 동의”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최근 유명 기독교 매체 ‘바빌론 비’와의 인터뷰에서 예수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2002년 스페이스X를 설립한 억만장자인 그는 바빌론 비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세스 딜런 CEO, 카일 맨 편집장, 에단 니콜 디렉터와 함께 심층 인터뷰했다...
  • 교회 예배
    美 초대형교회, 코로나와 헌금감소로 폐쇄… 전면 온라인 전환
    코로나19 팬데믹과 헌금감소로 피폐해진 미국의 한 다문화교회가 초대형 교회를 매각하고 완전히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콜로라도 아라파호 카운티에 소재한 덴버 포터하우스(Potter's House of Denver)는 1천2백20만 달러(145억), 13만7천제곱피트(3850평) 규모의 초대형 교회를 매각하기로 했다고 투레 로버츠 담임목사가 밝혔다..
  • 크리스 터커
    미 배우 “종교적 이유로 영화 출연 거부”
    미국의 래퍼 아이스 큐브가 지난 1995년 영화 ‘프라이데이’(Friday)에 함께 출연한 배우 크리스 터커(Chris Tucker)가 기독교 신앙 때문에 속편을 출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크리스 터커는 영화 ‘프라이데이’에서 ‘스모키’ 역을 맡아 연기한 코미디 배우다. 그는 속편에 출연하는 대가로 천만달러(약 119억)를 받을 수 있었지만 욕설과 마리..
  • 조사
    미국인 새해 결심은 “건강‧신앙‧재정‧가족순”
    미국인 대다수가 새해 결심으로 건강과 신앙, 재정과 가족을 가장 중요한 주제로 꼽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가 새해를 앞두고 보도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미국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에서 응답자 중 44%는 “건강에 대해 결심했다”고 답했으며 29%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 결심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