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로슬라프 피즈 우크라이나 침례신학교 총장
    美 방문한 우크라 침례신학교 총장 “하나님 기적만이 전쟁 종식”
    야로슬라프 피즈 우크라이나 침례신학교(Ukrainia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UBTS) 총장이 부인 나디아 여사와 함께 지난 5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을 방문했다. 미국 남침례회 교단지인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피즈 총장은 6일 테네시주 내슈빌의 퍼스트침례교회를 방문해 대럴 윌트니 임시 담임목사와 함께 열왕기상 18장 20-39절을 본문으로 주일설교..
  • 교회 예배
    美 기독교인 89% “교회 건물은 초월적인 공간”
    대부분의 미국 성인들은 교회 건물을 평화의 느낌과 하나님과의 연결을 경험할 수 있는 초월적인 공간으로 생각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자칭 기독교인을 포함해 대다수는 초월적이라고 여기는 공간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지 않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바나그룹과 아스펜 그룹이 협력해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9일(이하 현지시간)까지 미국 성인 2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 107세 여성
    美 107세 여성 “성경 읽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더니 장수”
    최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한 여성이 107세 생일을 맞고 “장수는 하나님과 성경에 따른 것”이라고 인정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1915년 10월 10일 출생한 아델 줄리 톰슨(Adell Julie Thompson)은 사는 동안 20여명의 미국 대통령을 경험했다. 올해 107번째 생일을 맞이한 그녀를 위해 톰슨의 친구와 가족들은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 소칼 하비스트(SoCal Haverst) 전도집회
    그렉 로리 목사 “32년째 연 전도집회, 복음의 능력 때문”
    미국 캘리포니아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의 담임인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가 ‘30년이 지나도 내가 하비스트 전도대회를 여는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올해로 32년째를 맞은 대형 집회인 소칼 하비스트(SoCal Harvest)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 위스콘신패밀리액션
    낙태권 폐지 이후 美 친생명 단체 22배 많은 폭력 경험
    지난 5월, 미국 연방대법원의 ‘돕스 대 잭슨 여성보건기구’(Dobbs. Jackson) 소송 판결문 초안이 공개된 후 태아 생명 옹호 단체와 개인들이 낙태권 지지 단체보다 천문학적으로 더 많은 폭력에 직면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 범죄예방연구센터(Crime Prevention Research Center, CPRC)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
  • 연합감리교회 UMC
    美 UMC, 새로운 총회 날짜 발표… 2024년 4월 개최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교단 전체 모임을 여러번 연기한 가운데 새로운 총회 날짜를 발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총회위원회는 2024년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소재한 샬럿컨벤션센터에서 총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 경배 찬양 기도 교회
    美 기독교인들, 전미기도제단 예배 드려… “화합과 기도의 자리”
    미국 시카고의 한 목회자 부부가 최근 전미기도제단 예배를 참석해 중간 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정치적 또는 신학적 분열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연합하자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성경박물관에서 열린 정치 행사에는 다양한 목회자들과 정책 전문가들 참여해 하나님 나라를 치유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깨닫기를 기도했다...
  • 성경 설교
    미국인 29% “성경이 옳고 그름 결정하는 기초 되어야”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의 3분의 1 미만은 성경이 옳고 그름을 결정하는 기초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대부분의 응답자는 전통적인 도덕적 가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애리조나 기독교 대학(Arizona Christian University) 문화연구센터에서 발표한 미국 가치관 연구(America's Value Study)..
  • “새로운 연대 측정 기술 사용해 구약 시대 전쟁 역사적 진위 검증”
    미국 과학자들이 성경에 묘사된 여러 군사정복의 연대를 적절하게 측정하고 잠재적으로 성경의 역사적 진위를 검증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발표된 한 연구는 화재로 파괴된 고대 도시의 유적에 고고학적 조사를 적용하는 접..
  • 캐나다
    캐나다 목사, 21일 수감 후 코로나19 규제 위반 혐의 무죄
    코로나 바이러스 예배 제한을 위반한 혐의로 수감된 캐나다 목사가 최근 무죄를 선고받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앨버타 주 법원은 캘거리에 소재한 페어뷰 침례교회(Fairview Baptist Church)의 팀 스티븐스 목사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주정부가 내린 공중 보건 명령을 위반한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 미국 남침례회
    美 남침례회 총회장 “내년 총회서 여성목사 안건 다루겠다”
    미국 남침례회(SBC) 교회에서 여성 목사로 섬기는 여성에 관한 모든 논의는 과거 총회에서 내린 결정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고 이 교단 주요 인사가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자레드 웰맨 SBC 실행위원회 의장과 바트 바버 SBC 총회장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여성 목회자 관련 논쟁에서 “남침례회 정책과 침례교 신앙과 메시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약속은 여전히 ​​핵심”이라고..
  • 멤피스 크라이스트 감리교회
    미 테네시 대형교회, 동성애 문제로 UMC 탈퇴 결정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테네시주의 대형교회가 회중 투표를 통해 교단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주일 예배에 6백여 명의 교인이 출석하는 멤피스크라이스트감리교회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교단 탈퇴에 관한 찬반 투표에서 찬성 941명, 반대 101명, 기권 1명으로 탈퇴 의사를 굳혔다...
  • 매튜 페리
    ‘프렌즈’ 배우 매튜 페리가 처음으로 했던 기도는?
    미국 NBC 시트콤 ‘프렌즈’에서 챈들러 빙 역할로 잘 알려진 배우 매튜 페리가 처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했을 때를 회상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페리는 최근 ABC 방송 ‘다이앤 소여’와의 인터뷰에서 “‘유명해지게 해달라’고 기도했다”면서 “그것이 처음으로 한 기도였고, 정말 어리석은 기도였다”라고 했다...
  • 실리콘 밸리 노트북
    “실리콘 밸리의 기독교인, ‘부드러운 차별’ 직면”
    “실리콘밸리에는 기독교인에 대한 차별이 있다.” 미국 오스틴에 소재한 부동한 회사 피터 렉스를 설립한 CEO 피터 렉스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예수의 추종자들이 북부 캘리포니아의 첨단 기술과 혁신의 수도에서 환영받지 못한다는 인상을 주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 할로윈 핼러윈 호박
    “신자의 핼러윈 참여, 악마의 잔 마시는 것”
    핼러윈 문화에 대해 특별한 거부감없이 참여하는 기독교인들도 많은 가운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 위치한 리제너레이션 템플교회(Regeneration Temple)의 찰스 워싱턴 담임목사는 크리스천포스트(CP)를 통해 핼러윈 축제를 반대하는 기독교적 견해를 밝혔다...
  •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
    美 사우스웨스턴 신학교, 직원 구조조정 및 예산 51억 삭감
    미국 텍사스에 소재한 남침례회 학술기관인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는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직원을 감축하고 예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대학 제임스 A. 스미스 대변인은 최근 이메일을 보내 정리해고는 앞서 발표된 신학교 구조조정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 리버티대학
    美 리버티대학, 온라인과 대면수업 포함 13만명 이상 등록
    기독교 대학은 올해 온라인과 대면에서 기록적인 숫자의 학생들이 등록한 것에 대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린치버그에 소재한 리버티대학(Liberty University)는 올 가을 처음으로 기숙사 및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13만명 이상의 학생들을 환영했다. 캠퍼스에는 1만5천8백명의 학생이 등록했고 온라인 프로그램에는 11만..
  • 새들백교회
    美 남침례회 목사 7백여 명 “어떤 종류든 여성에 목사 직함 금지” 요구
    7백명 이상의 미국 남침례회(SBC) 목회자들이 교단 내에서 여성이 어떤 종류든 목회자로 섬기는 것을 금지하라고 촉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 알링턴에 소재한 알링턴 침례교회 마이크 로 목사는 SBC 집행위원회에 공개서한을 보내 “어떤 종류든 여성을 목회자로 인정, 임명, 고용하지 말라고 요구하는 문구를 포함하도록 교단 헌법을 수정해달라고 요청..
  • 할로윈
    “기독교인 여러분, 핼러윈에는 충격적인 과거가 있습니다”
    최근 티모시 헤드 미국 신앙과 자유 연합(Faith and Freedom Coalition) 사무총장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미국이 사랑하는 핼러윈에는 충격적인 과거가 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핼러윈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은 쉽다. 얼핏 보면 무해한 아이들의 장난처럼 보인다”며 “게다가 미국인의 약 70%가 매년 수십억 달러를 지출해 참여한다. 사탕, 장식 및 의상은..
  • 새들백교회 앤디 우드(Andy Wood) 담임목사
    미 새들백교회 “여성 설교 권장하되 교단과 분쟁 원치 않아”
    미국 남침례회(SBC)의 대표적인 대형교회인 새들백교회의 앤디 우드(Andy Wood) 담임목사가 여성 목회자에 대한 지지 입장은 유지하되, 교단과의 불화는 원치 않는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앤디 우드 목사는 뱁티스트프레스(BP)에 보낸 논평에서 최근 새들백 웹사이트에 아내인 스테이시(Stacie) 사모를 ‘교육목사(teaching pastor)’로 기재한 데 대해 입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