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시청 내 강당에서는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와 서울시청기독선교회 공동주최로 '제15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기도회'가 열렸다. 이날은 행사장 앞 서울시청광장에서 '동성애 퀴어문화축제'가 열린 날이기도 하다. 때문에 순서자들은 설교와 인사말, 기도 등을 통해 反동성애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하기도 했다... 순교자의소리 '큰 글자 조선어 스터디 성경' 출간
2017년 드디어 '큰 글자 조선어 스터디 성경'이 나왔다. 이번 성경은 강규성 교수(성서대), 강소라 교수(한세대), 강정주 교수(계약대), 최순진 교수(횃불트리니티), 허 주 교수(아세아연합신학교) 등이 연구 주석을 편집하고 감수했다. 기자회견에는 허 주 교수와 강소라 교수가 나와 함께 했고, 김지애 최은혜 탈북민 선교사도 함께 했다... 북한인권정보센터, 북한에 대한 UN 인권 권고 검증
(사)북한인권정보센터(이사장 이재춘 前러시아대사) 산하 유엔권고이행 감시기구가 지난 18일 오후 한국언론재단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유엔인권이사회 제1차 보편적 정례검토와 북한: 권고사항의 수용과 실행에 대한 검증을 중심으로' 단행본 발간 결과보고세미나를 개최했다... 세기총, 제3회 다문화가정부모(가족)초청 행사 개최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 이하 세기총)는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10박 11일간 제3회 다문화가정부모(가족)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주)벅타임코리아의 협찬,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7월 13일 대회 첫날 새벽 3시25분, 몽골(20가족 39명) 다문화가정 부모(가족)들의 입국을 시작으로 베트남하노이(8가족 16명).. [CD포토] 불교·천주교·유교·개신교도 한 목소리 "동성애 반대!"
지난 15일 서울시청광장에서는 동성애자들의 '퀴어문화축제'가 한창일 즈음, 오후 1시 건너편 서울시의회 앞에서는 '동성애치유회복 및 탈동성애인권개선 기원 종교집회와 제2회 탈동성애인권보호국민대행진'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각 종단별 대표들이 동성애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발언을 전했으며.. 한국 최초의 성경 전래지에서 '마량진러브레터페스티벌' 열린다
행사는 서천군과 서천군기독교연합회, 대한민국기독교박람회 등이 함께 주최한다. 주최 측은 "한국 최초 성경 전래지 '마량진'을 알리고, 모두 함게 하는 지역 축제를 매년 개최하고자 한다"면서 "특히 믿는 자는 하나님께 답장을, 일반인들은 서로에게 사랑의 편지를 하는 사랑의 축제로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속아 저런다…더러운 귀신들아 묶임 받고 떠날지어다!"
15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동성애 퀴어문화축제가 열리고, 그 주변을 위시해 기독교계의 反동성애 집회가 열리고 있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청 내 강당에서는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와 서울시청기독선교회 공동주최로 '제15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기도회'가 먼저 열렸다... '안락사' 논란의 대안, 공감·돌봄의 '호스피스 완화치료'
복음주의 의료선교회 성누가회(Saint Luke Society)가 "연명의료부터 안락사까지, 기독의료인의 입장은 무엇인가?"란 주제로 '제4회 대한기독의료인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김수정 의학박사(혈액종양내과 전문의)가 이 논란의 대안으로 고통 완화와 진정한 공감·돌봄을 제공하는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제시했다... 순교자의 소리, 큰 글자 조선어 스터디 성경 출간
순교자의 소리는 "지난 십여 년 이상 동안 연로한 탈북민들이 전세계에 퍼져있는 다른 북한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고의 선교사 그리고 가장 헌신된 선교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하고, "연로하신 북한 분들과 그 분들의 선교사 영성은 가장 최신 성경 버전인 큰 글자 조선어 스터디 성경을 ‘순교자의 소리’가 출판하도록 영감을 준 이유"라 했다... 사랑의교회 대학부, 미얀마에 성경 기증
지난 7일 오전 11시,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대학부의 후원으로 미얀마에 미얀마어 성경 2,750부를 보내는 기증식이 열렸다. 사랑의교회 8개의 대학부 청년들은 고난 주간동안 금식, 커피 값 아끼기 등을 통해 금액을 모아 2011년부터 매년 고난주간 동안 ‘부활절 생명 나눔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교회가 앞장서서 이주민과 공존하는 방법 배우고 실천해야"
한국이 이제 이런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이를 대비하는 움직임이 도처에서 일고 있다. 예장합동 총회 전도부(전도부장 육수복 목사)는 10일 낮 총회회관에서 "이주민 사역의 이정표 세우기"란 주제로 '제1회 이주민 사역자 대회'를 개최한.. 이준 순국 110주기, 이준기념교회 창립 10주년 맞이 참전용사 초청예배
네덜란드 헤이그이준기념교회(최영묵 목사)는 지난 2일(현지시간) 이준순국 110주기, 교회창립 10주년을 맞아, 네덜란드의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가족 37명을 초청해 주일예배를 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