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남북의 화해와 대북 인도적 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6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한 교회 지도자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북지원은 이뤄져야 한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남북의 화해와 대북 인도적 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9일 오전 서울영동교회에서 6월 월례 조찬기도회와 발표회를 가졌다. 최근 북한이 UN대북제재와 우리 정부의 태도를 이유로 대북 인도지원단체의 방북을 거부했음에도 불구, 유관지 목사(북한교회연구원장)는 북한의 가뭄을 걱정하며 대북인도적 지원의 시급성을..
  • 스리랑카 지도에서 증가하고 있는 소수 집단들의 종교에 대한 공격을 표로 만들어 봤다.
    스리랑카 내 증가하고 있는 소수 집단들의 종교에 대한 공격
    NCEASL은 기독교 예배를 드리는 장소들에서 당한 공격 및 위협 사건이 올해만도 전국에서 이미 20건이 넘게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이 기간 동안, 무슬림을 표적으로 한 사건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가장 최근의 사건은 5월 21일 발생한 이슬람 사원을 공격한 것인데, 이는 보두발라세나 인근에서 행렬이 지나간 후 폭도들이 몰려와 마와라피티야 이슬람 사원을 공격한 일이었다...
  • 교도소에 갇힌 피터 야섹, 하산 압둘라힘, 쿠와 샤말, 압둘모님 압둘마우라
    수단에 수감 중이던 두 명의 현지 기독교인, 17개월만에 석방
    510일간의 수감생활을 끝으로, 하산 압둘라힘(Hassan Abduraheem) 목사와 압둘모님 압둘마우라(Abdulmonem Abdulmawla) 형제가 2017년 5월 11일 대통령 사면으로 풀려났다. 이들은 2015년 12월 순교자의 소리 사역자 피터 야섹(Petr Jasek)과 쿠와 샤말(Kuwa Shamaal) 목사와 함께 체포됐었다. 샤말 목사는 무죄를 선고받고 2017년 1월 2..
  • 2016년 5월, 카메룬 무스굼어 성경 봉헌식
    전 세계 성서가 3,225개 언어로 번역됐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에서 발표한 '2016 세계 성서 번역 현황 보고서(Global Scripture Access Report 2016)'에 따르면, 전 세계 6,880개의 언어 중에 성경전서 648개의 언어로 번역이 되었으며, 신약전서는 1,432개, 단편(쪽복음)은 1,145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고 한다...
  • 기독교통일학회 '제21차 정기학술심포지엄'을 기념하며.
    "종교개혁 정신이 가장 명확히 드러나야 할 곳은 한반도 평화 통일"
    안인섭 교수는 기조발제를 통해 "우리의 신앙이, 종교개혁 정신에 근거한 우리의 믿음이, 어떻게 우리의 삶과 분리될 수 있는가?"라 묻고, "만약 그렇게 되어 버렸다면 그것이야 말로 심각한 중병이 든 신앙"이라며 "오히려 성경에 근거한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보다 더 적극적으로 우리의 삶과 역사적 현장에 치열하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사진1_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_북한사역 파트너십 협약식
    한국컴패션, 8일 부산 호산나교회서 '북한사역 파트너십 협약식'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오는 6월 8일 오전 10시부터 부산 강서구 호산나교회에서 북한어린이 양육을 위한 '북한사역 파트너십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지역 16개 교회 담임목사가 참석해 북한어린이를 위한 전인적 양육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컴패션과의 협력을 약속할 예정이다...
  •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맨 왼쪽)를 비롯해 주안교회 관계자들이 함께 페루에 보내는 성경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
    "성경으로 사랑을" 5개 교회 쿠바·페루에 성경 보내
    지난 1일 오후 3시, 대한성서공회 반포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강남동산교회(담임 고형진 목사), 온무리교회(담임 조용선 목사), 영동교회(담임 정종희 목사), 초원교회(담임 김성남 목사)의 후원으로 쿠바에 스페인어 성경 4,608부를 보내는 성경 기증식이 열렸다...
  • 단기선교여행표준지침해설서
    미션파트너스 "단기선교여행을 위한 열 가지 지침은…"
    위원회는 "올 여름에도 각 교회에서 다양한 형태의 선교여행이 계획되고 있는데, 철저한 준비과정을 통해서 준비된 단기선교가 일어나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 돕기 위해 열 가지 사항을 점검해 보도록 제안한다"면서 "그 외 단기선교여행관련 사항은 미션파트너스가 발행한 '21세기형단기선교표준지침서 및 해설서'를 참고하면 된다"고 했다...
  • 2일 낮 양재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는 "기독교 입장에서의 통일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기독교학술원·온누리교회 공동세미나'가 열렸다.
    "일방적 5.24조치 해제? 북한에 '면죄부' 줄 수도"
    김 박사는 "평화근본주의는 개혁신학적으로도 죄성을 지닌 인간의 역사를 돌아보더라도 비현실주의적이며 이상주의적 구호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문재인 정부가 유화정책을 펴서 일방적으로 5·24 제재를 해제하고 북한에 돈을 퍼주는 역할을 한다면 명백한 유엔 결의 위반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된다"면서 "국제사회가 북한에 압력을 가하여 국제사회..
  • [사진제공=월드비전] 아동의 영양실조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팔뚝의 둘레를 재고 있는 모습
    월드비전, 기근으로 고통 받는 동아프리카 긴급구호사업 모금활동 펼쳐
    월드비전은 이번 사태를 월드비전 기준 최고 재난대응단계인 '카테고리 3'(재난으로 인해 100만 명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거나, 총인구의 50% 이상에게 피해를 미치거나, 하루 사망자가 1만 명 이상인 재난)으로 선포하고, 가장 피해가 심각한 남수단,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케냐를 중심으로 식량 2,065톤, 식수 1,500만 리터 등을 지원하는 긴급구호를 진행한다...
  • 사단법인 평화한국(이하 평화한국)가 2017년 6월 6일(화)-26일(월)까지 21일동안 전국을 순회하며 제11회 세이레평화기도회를 개최한다. 종교개혁 500주년과 평양대부흥 110주년을 맞아 복음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한국교회의 회개(Repentance), 갱신(Renewal), 화해(Reconciliation)를 주제로 전국 21개 교회를 돌며 기도회를 진행한다.
    평화한국, '제11회 세이레평화기도회' 개최한다
    사단법인 평화한국(이하 평화한국)가 2017년 6월 6일(화)-26일(월)까지 21일동안 전국을 순회하며 제11회 세이레평화기도회를 개최한다. 종교개혁 500주년과 평양대부흥 110주년을 맞아 복음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한국교회의 회개(Repentance), 갱신(Renewal), 화해(Reconciliation)를 주제로 전국 21개 교회를 돌며 기도회를 진행한다...
  • 순복음춘천교회, 혜민사랑의 집 창립 14주년 기념 예배
    순복음춘천교회, 혜민사랑의 집 창립 14주년 기념 예배
    1부 예배에 평균 81세, 70여명의 빌립보 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이수형 목사가 <예수님은 누구신가?>란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으며, 혜민사랑의 집 초창기 때부터 봉사하고 있는 이무식 장로, 성순주 권사(석사감리교회) 부부의 연주와 찬양이 있었다. 혜민사랑의 집 창립 때부터 대표로 섬기고 있는 조남진 장로(순복음춘천교회 원로)가 경과 보고를 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