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 소사, 오늘의 기독교 소사, 기독교소사
    [기독교소사] 1992년 한기총, 문선명집단 밀입북 규탄대회 개최 外
    ◆ 1992년 =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문선명집단대책특별위원회, 문선명집단 밀입북과 관련 기독교연합규탄대회 개최, 500여명이 참가한 규탄대회는 문선명 집단의 원리강론의 정체·문선명의 위험성에 대한 이종성 박사와 김명희 씨의 강연과 한국기독교교회청년협의회 등 청년단체외원들의 시위 등으로 진행됨. ◆ 1981년 = 한국교회백주년기념사업회 창립; 기독교 100주년기념 및 한국교회연합운동 국..
  • 외교부
    필리핀 마닐라서 한국인 4명 피랍 4일만에 풀려나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지난 22일 납치됐던 한국인 남성 4명이 4일 만인 "26일 밤 11시30분께 모두 풀려났다" 27일 오전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석방된 4명은 구타를 당하긴 했지만 큰 부상을 입진 않았으며, 필리핀 경찰이 납치범들을 추적 중이다...
  • 북한산
    [날씨] 아침부터 '칼바람'에 체감온도 '뚝'…동해안은 '폭설'
    화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한파가 예상된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은 이날 강원도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강원도영동은 아침부터,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간은 낮부터 눈이 올 것으로 전망했다...
  • 수출
    '저출산·고령화 여파' 잠재성장률 2%대로 하락 우려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이 현재의 3%대에서 2%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 27일 한국은행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내외 전문 경제기관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은 현재 3%중반으로 추정되나 저출산·고령화 여파로 이르면 오는 2018년부터 2%대로 내려앉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잠재성장률은 인플레이션을 유발치 않으면서 달성할 수 있는..
  • 방효원 선교사.
    [손상웅의 선교역사칼럼] '삼사운동' 방효원 선교사
    한국장로교회는 1912년 9월 총회 창설에 감사하여 조선 500년의 근간이었던 유교에 빚을 갚는다는 취지로 유교의 창시자인 공자의 고향인 중국 산동 토착 선교로 1914년 박태로, 사병순, 김영훈 등 세명의 선교사가 산동에 파송되었으나 2년 만에 귀국하고 말았다. 1917년 한국 장로교회가 산동선교 재개를 결의하였을 때 방효원 (1886~1953)이 자원하였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기쁘게 나선..
  • 스포켄한인장로교회 이기범 목사
    [이기범 칼럼] 행복한 성도가 되려면
    신앙심이 뜨겁고, 은사와 재능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얼굴 표정이 어두운 분이 간혹 있습니다. 기도를 하면,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하기보다는 울듯이 기도하는 분도 계십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슬프고 우울한 감정이 습관처럼 굳어진 것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부정적인 감정과 패배의식에 젖은 분들이 크리스챤 중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
  • 타코마 성경장로교회
    미국교회 내 한국부 '부흥' 꿈꾸는 용명중 목사
    최근 미국 교회 내 다민족 교회로의 전환이 진행되면서 교회 내 한국부를 신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타코마에 소재한 성경장로교회(Tacoma Bible Presbyterian Church, G.W. Fisher 목사) 역시 용명중 목사가 한국부를 담당하면서 한인교회가 미국 교회와 함께 부흥하는 모델을 꿈꾸고 있다...
  • 갈보리 십자가 언덕 위의 한교연
    [포토] 성서체험展, 십자가 앞에선 한교연 임원들
    예수님의 탄생에서부터 부활에 이르기까지 4복음서에 기록된 메시아를 시각·청각·공간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성서체험전(展) '렛츠바이블-더메시아'가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3층 특설전시장에서 개관감사예배를 시작으로 1년간 상설 전시에 들어갔다...
  •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회
    문희상, "청와대 개편, 박근혜 정부 최악의 인사참사"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이번 청와대 개편에 대해 "박근혜정부 출범 이래 최악의 인사라고밖에 볼 수 없는 인사참사"라고 비난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국민이 제기한 인적쇄신의 근본 원인은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에 있었다. 그럼에도 대통령은 국민이 지목한 의혹의 중심인 김기춘 비서실장과 문고리 3인방에게 무한 신뢰를 보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 안전처, 생활안전지도 115곳으로 확대
    치안·교통·재난·맞춤안전을 담은 생활안전지도 서비스가 115개 시군구로 확대되고 연말에는 전국 서비스가 시작될 전망이다. 국민안전처는 지난해 9월에 1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국민생활과 밀접한 4대 안전분야(치안·교통·재난·맞춤안전)생활안전지도를 공개한데 이어 이번에 시군구 100곳을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115개 서비스 지역은 구도심·신도심·산업단지·농촌 지역·해안 지역..
  • 언론계, 일제히 "지상파 광고총량제 반대"
    '지상파 방송 광고총량제'에 대해 지상파 방송사를 제외한 언론계의 반발이 심상찮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광고총량제 도입을 입법예고한 뒤 시행령에 근거해 오는 2월 2일까지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지상파 광고총량제는 방송사별 전체 광고 시간만 정해줄뿐, 광고의 종류, 횟수, 시간 등은 방송사가 자유롭게 결정한다. 이 경우 지상파 방송사는 시청율이 높은 프로그램에 광고를 집중 배치할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