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세군 이야기
    [구세군 이야기] ⑤구세군의 영성 - 2 '극기와 나눔'
    구세군의 영성을 대표하는 두 인물이 있습니다. 초기 구세군의 구원사역의 중심에 창립자 윌리엄 부스가 있고, 구세군 안과 밖으로 성결의 교사로 알려진 사무엘 로간 브렝글(Samuel Logan Brengle)이 있습니다...
  • 한산한 용산전자상가
    이동통신 가입비 폐지…알뜰폰 시장 10%대로 확대
    정부가 이동통신사의 이동통신 가입비가 폐지하고 알뜰폰 활성화로 통신요금 인하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1분기내 이동통신사의 이동통신 가입비 폐지를 유도하고, 연내 알뜰폰 시장점유율 10%이상을 목표로 한 활성화 방안을 중점 추진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2015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 부관훼리 성희호, 쿠르즈, 페리,배,여객선
    여행박사 '4만원 대' 부산-큐슈 부관훼리 상품 출시
    여행전문업체 여행박사가 일본의 큐슈 지역을 왕복 4만 원대에 다녀올 수 있는 부산출발 부관훼리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업체에 따르면 이 여행상품은 선내에서 편안하게 하룻밤을 묵고 나면 다음날 오전 8시에 시모노세키항에 도착하며, 자유일정에 맞춰 여행을 즐긴 후 마지막 날 저녁 7시 30분에 출발한다...
  • 박종화 경동교회 담임목사(평통기연 상임공동대표)
    [평화칼럼] 사람이 없어진다
    요즈음에는 예전에 비해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많다. 세월호 사건이 터지더니만 연이어서 가슴을 속타게 하고 쓰라리게 하는 사건들이 미디어를 장식한다. 너무도 많이 그리고 너무도 비참하게 사람 목숨이 짓밟히고 망가지고 죽음 속으로 내팽개쳐진다. 그렇지 않아도 OECD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에서 사람이 살 형편이 아주 나쁘다. 자살률이 이들 국가 가운데서 1위를 점한다...
  • 호주 축구 대표팀 히반 프리니치
    [아시안컵] '프라니치 부상' 호주, 오른쪽 측면이 구멍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슈틸리케호에 희소식이다. 호주의 오른쪽 날개 한 축이 꺾였다. 에인지 포스테코글루(50) 감독이 이끄는 호주는 27일 뉴캐슬의 뉴캐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와의 2015 호주아시안컵 준결승에서 2-0으로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
  • 한파와 추위에 '춥다 추워'
    [날씨] 반짝 강추위' 아침 최저 -12…동해안 최고 10㎝ 눈
    수요일인 28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한파특보가 발령된 강원 산간지역과 경상 남북도 동해안은 흐리고 눈이 최고 10㎝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 일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질 것으로 예보했다...
  • NCCK 김영주 총무 인터뷰
    "나만 진리라는 생각 버리고 서로 존중하며 자중자혜 해야"
    한국역사문화관 자료 부분은 이미 우리가 3년 전에 역사연구소과 역사 관련 단체들에게 프로젝트를 줘서 그 사람들이 1년 동안 연구하고 준비를 했다. 콘텐츠를 비롯해 어떤 형태가 될 것인지 이미 상당한 부분 연구가 되고 준비가 됐습니다. 이것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을 했고, 이런 정도의 규모이고 내용이라면 정부 차원에서도 국민의 귀중한 세금을 써도 되겠다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 성공회 첫 여성 주교
    [포토] 성공회 최초 여성 주교
    영국 성공회 사상 처음으로 여성 주교로 서임되는 리비 레인 목사가 26일 영국 요크 민스터 성당에서 행해진 서품식에서 존 센타무 요크 대주교(왼쪽)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레인 목사는 이날 스토크포트 교구의 여덟번 째 주교로 서임됐다. 그녀의 남편도 성공회 목사이다...
  • 한국 축구국가대표 차두리
    '국가대표' 마지막 경기 앞둔 차두리의 '마지막 투혼'
    국가대표 마지막 경기를 앞둔 '차미네이터' 차두리(35·서울)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차두리는 오는 31일 호주 시드니의 호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호주아시안컵 결승전을 끝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한다...
  • 백남준 '다다익선'
    국립현대미술관, 백남준 '다다익선' 8월15일까지 수리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램프코어에 설치된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고(故) 백남준(1932~2006)의 작품 '다다익선(多多益善)'이 보수에 들어간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다다익선' 모니터의 노후화와 제품 단종 등으로 작품을 구성하는 1003대의 모니터 중 300여 대가 작동되지 않고 있다"며 "8월15일까지 보존 수복 작업을 마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