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주의보
    10일도 무더위 지속'…12일 비 온 뒤 누그러져
    무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모레쯤부터 누그러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10일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34도에 이르는 등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내일(11일)까지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아 무덥겠지만 모레(12일)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릴것으로 내다봤다...
  • 감기
    10월부터 동네의원·약국 토요일 진료·조제비 인상
    10월부터는 토요일에 동네의원이나 약국에서 진료받거나 약을 지으면 비용을 더 내야 한다. 10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토요 전일 가산제'가 10월부터 확대 시행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오는 10월3일 토요일부터는 주말에 동네의원 등을 방문해 진료받으면 오전이든 오후든 상관없이 환자는 본인부담금을 더 부담해야 한다...
  • 연요한
    [아침을 여는 기도] 승리의 길은 우리의 믿음입니다
    광야 같은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앞에 엘림의 종려나무를 놓아 주옵소서. 건조하고 황량한 광야에서도 잘 자라는 종려나무 같이 생명을 지키고 잘 자라 열매 맺게 하옵소서. 광야 같은 세상이지만 힘차게 살게 하옵소서. 가뭄이 계..
  • [10일 날씨] 구름많음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에서 구름이 많겠습니다. ​ * 충청남북도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무덥겠으며, 밤 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전병욱 목사
    전병욱 목사 시무 중인 홍대새교회, 3번째 반박 성명 발표
    전병욱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홍대새교회에서 전 목사 성추행 사태와 관련된 3번째 해명의 글을 발표했다. "모순과 거짓말을 벗겨낸 사건의 실체"라는 제목으로 올린 3번째 글에서 홍대새교회는 그 동안 전 목사에 대한 여러가지 의혹에 대해 설명하고, 거짓 혹은 허황된 것이라 주장했다...
  • 실낙원 서문
    [신간소개] 실낙원 서문
    아름다운 시적 언어로 인류의 근원을 서사시라는 형식에 담아낸 밀턴(1608~1674)의 《실낙원》은 세계 문학사에 길이 남을 작품이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중세와 르네상스 영문학 교수였던 C. S. 루이스는 웨일스의 한 대학에 초청받아 밀턴의..
  •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
    [신간소개]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
    일반적으로 로마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믿음에 대한 교리적인 내용을 다루는 1-11장, 두 번째는 삶에 대한 윤리적인 내용을 다루는 12-16장이다. 첫 번째 부분은 로마서 총 16장 가운데 약 70퍼센트 분량을 차지한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