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날씨] 대체로 흐리고 남부 흐려져 비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제주도와 전라남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후에는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 좋은교회상
    기윤실, 좋은교회상을 위한 좋은 교회 찾는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2015년 좋은 교회를 찾고 있다.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는 지역사회를 섬기고, 하나님나라를 위해 헌신해 온 교회를 격려하고,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자 좋은교회상을 시상하고 있다..
  • 군사분계선 지키는 국군
    군 "DMZ 지뢰 폭발은 북한 소행" 결론
    국방부는 지난 4일 발생한 DMZ(비무장지대) 폭발사고는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가 확실시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이날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폭발물 잔해 분석 결과 현장에서 수거한 철제 용수철과 공이 등 5종 43점이 북한제 목함지뢰와 일치했다고 밝혔다. 잔해물과 목함 파편에서 녹슨 흔적과 부식이 거의 없어 최근까지 비교적 관리가 잘 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 메르스
    메르스 환자 36일째 발생 없어...현재 치료 10명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신규 환자가 36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0일 확진자(186명), 사망자(36명), 퇴원자(140명) 수가 전날과 같아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치료 중인 환자 수는 10명이다. 이 중 9명은 메르스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PCR) 결과 음성으로 확인돼 음압 병실이 아닌 일반 병실에서 치료중이다...
  • 국회 안행위, '국정원 직원 자살 사건' 현안보고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0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가정보원 해킹 프로그램 구입·운용과 관련된 유서를 남기고 숨진 국정원 직원 임모 과장 사건과 관련해, 경찰청과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로부터 현안보고를 받는다. 이날 회의에는 강신명 경찰청장과 조송래 중앙소방본부장이 출석해 임 과장의 시신 발견 당시 정황과 전후 수사상황 등에 대해서 보고하고 의원들로부터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 '팔만대장경' 경판 수 8만1천352장으로 확인
    국보 제32호인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의 경판 수가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많은 8만1천352장으로 확인됐다. 문화재청은 지난 2000년부터 10여년간 '팔만대장경 디지털화' 사업을 진행하며 경판 수를 조사한 결과 일제강점기인 1915년 집계한 8만1천258장보다 94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10일 밝혔다. 해인사 대장경판은........
  • 한교연
    '파란 눈의 노숙인' 쓸쓸한 죽음에도 장례도 못치뤄
    수년 전 한국에 들어와 떠돌이 생활을 하던 외국인 노숙자가 쓸쓸히 세상을 떠났지만 신원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서울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외국인 '토머스'씨가 지병인 담도암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토머스 씨는 생전에 자신을 이스라엘 출신이라고 밝혔다. 5년 전 영어교육 사업을 하려고 한국에 왔지만 불법 체류자로 전락..
  • 한-중정상
    청와대 "朴대통령,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 신중 검토"
    청와대는 중국의 항일승전 70주년(전승절) 기념행사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는 방안과 관련, "제반사항을 고려해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박 대통령이 전승절 행사에) 참석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 등도 있고 해서 여러가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중국 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