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LG전자, GM 전기차에 핵심부품 11종 공급
    LG전자가 GM의 차세대 전기차 '쉐보레 볼트(Chevrolet Bolt) EV'에 핵심부품과 시스템 11종을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공급할핵심부품 11종은 구동모터, 인버터, 차내 충전기, 전동 컴프레서, 배터리팩, 전력분배모듈, 배터리히터, DC-DC컨버터, 급속충전통신모듈, IPS 기반의 LCD 계기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다. 앞서 LG전자는 GM과 공동 기획과 연구..
  • 북한
    FAO, "북한 식량 배급, 예년 수준 회복"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북한의 10월 식량 배급량이 늘면서 예년 수준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21일 "북한 당국이 이달 초부터 주민 한 명당 하루 380g의 식량을 분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북한 당국이 지난 2013년과 2014년에 배급한 1인당 하루 식량 390g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유엔의 1인당 하루 최소 권장량 600g에는 훨씬 못 ..
  • 유방암 검사
    미국암학회, 유방암 검사는 45세부터 시작하라
    미국암학회(ACS)가 여성들에게 유방암 첫 검진 시기와 횟수를 각각 늦추고 줄이라는 새 기준을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첫 검진 시기를 40세에서 45세로 5년 늦추는 게 낫고, 해마다 유방암 검진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골자다. ACS는 X선을 이용한 유방조영술 검진이 효과적이지 못해 암을 유발하는 악성 종양을 발견할 가능성이 극히 낮다면서 조기검진이..
  • 이산가족 상봉
    이산가족 상봉 이틀째, 3차례 걸쳐 6시간 만남
    남북 이산가족 상봉 이틀째인 21일에는 2시간씩 3차례에 걸쳐 총 6시간 동안 만남의 행사를 갖는다. 남측 가족 389명과 북측 가족 141명은 이날 오전 9시30분(북한시간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금강산호텔에서 비공개 개별상봉을 한다. 전날 단체상봉과 환영 만찬 등 인파가 몰렸던 행사와 다르게 이날 개별상봉은 비교적 차분한 상태에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 삼성전자 사옥
    30대그룹 부가가치 총액 207조....0.6% 감소
    주춤해지는 30대 그룹의 성장 속도가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낮춘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국내 30대 그룹의 부가가치 총액은 207조 원으로 전년보다 0.6%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GDP 증가율은 3.3%였다. GDP의 15%를 차지하는 30대 그룹의 부가가치 창출능력이 급속히 악화하면서 GDP 증가율을 주저앉히는 역작용을 한 셈이다. 특히 삼성전자의 지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담대하게 하소서
    소망이 있기 위해 올바른 현실이 필요합니다. 기대를 안고 타당한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과거를 돌아보아도 부끄러움이 없고 앞의 소망을 내어다보아도 욕되지 않게 보호하옵소서..
  • 전 서울신대 총장 최종진 박사
    최종진 박사 "한국교회, 아직 할 일이 많다"
    개혁주의생명신학회(회장 장훈태 박사)가 17일 "기도와 성령운동만이 한국교회의 살 길이다!"라는 주제로 정기학술대회를 가진 가운데, 느헤미야의 재개혁을 모델로 "한국교회는 아직 할 일이 많다"고 최종진 박사(전 서울신대 총장)가 외쳐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