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학교 정문
    연세글로벌서밋(Yonsei Global Summit) 2015 개최한다
    연세대학교(총장 정갑영)는 10월 27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연세글로벌서밋(Yonsei Global Summit) 2015'를 개최한다. '아시아 시대의 인문학(Liberal Arts for the Asian Century)'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대학교육을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대거 참석한다...
  • 아우디 리콜
    아우디 고객도 집단소송…"매매계약 무효"
    독일 폴크스바겐 그룹의 배출가스 조작 파문으로 국내에서 폴크스바겐에 이어 아우디 고객도 집단 소송에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 차량 소유자들의 모임인 '아우디오너'와 '아우디인코리아' 소속 회원 101명은 폴크스바겐그룹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국내 딜러사 등을 상대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 보스니아
    2015년, 관측사상 '가장 더운 해' 기록될 듯
    올해가 기상 관측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21일(현지시간) 지난 9월 기온이 평균 15.9℃로 1880년 관측이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전 세계 지표면과 해수면의 평균 온도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기록은 20세기 9월 평균 기온인 15℃보다 0.9℃ 높고, 종전 최고치인 지난해 9월보다..
  • 기획재정부 종교인 과세
    종교인 과세 재논의 본격화…처리는 미지수
    종교인 과세를 법률로 규정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 20일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종교인 과세 방식을 담아 제출한 소득세법 개정안의 조세소위 상정을 의결했다. 권영진 전문위원은 새 개정안에 대해 과세 및 비과세 대상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소득수준에 따라 필요경비율을 차등적용한 점이 지난해의 정부 안보다 진일보했다고 평가했다. ..
  • 중국-영국 경협
    중국-영국, 70조원 경협에 서명
    중국과 영국이 400억 파운드(약 70조원)에 달하는 무역 및 투자 협력에 서명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21일(현지시간) 총리 집무실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시 주석 방문 기간 양국이 맺을 경제협력 규모가 거의 400억 파운드라고 밝혔다. 양국은 에너지, 관광, 헬스케어, 부동산, 금융 등에 걸쳐 약 150개의 경협 합의서들에 서명한다. ..
  • 미세먼지
    서울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지속
    서울에 발령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22일 오전 3시 해제됐다. 전날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종로 등 일부 지역에서 100㎛/㎥을 넘었다. 수치가 101 이상이면 '매우 나쁨' 등급이다. 서울시는 이날 새벽 들어 초미세먼지의 시간평균 농도가 100㎍/㎥ 미만으로 떨어지자 주의보를 해제했다...
  • 이산가족 상봉
    이산가족 상봉단, 10시간동안 만남을 끝으로 다시 이별
    제20차 남북 이산가족 1차상봉 행사가 22일 2박3일간의 일정을 마친다. 남측 이산가족 상봉단 389명은 이날 오전 9시30분(북한 시간 9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열리는 2시간의 '작별상봉'을 끝으로 북측 가족과의 짧은 만남을 마감한다. 이전 상봉에서는 작별상봉이 1시간이었으나 이번에는 우리 측의 요청을 북한이 받아들여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작별상봉이 끝나면 남측 ..
  • 초등학생 '우표 모으기'강좌
    당정, 학제 '초등 5년-중·고 5년제'로 조정 추진
    새누리당은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처하기 위한 방법으로 초등학교를 6년제에서 5년제로, 중학교-고등학교 6년을 5년제로 줄이는 학제 개편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초·중등학교 입학 시기를 앞당겨 청년들의 사회진출 시기단축, 늦은 결혼과 그에 따른 저출산 문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새누리당과 정부는 21일 오전 국회에서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