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늘의 포도주 향기가
    갈릴리의 후미진 가난한 마을, 거룩한 그 순간 한 마디 말씀도 없으셨는데 항아리에 부어진 생수는 주님의 뜻에 순종하였습니다. 물이 포도주로 변하듯 저도 변화하게 하옵소서. 하늘의 가장 좋은 포도주가 한 유대인 가정 평범한 항아리에 담겨졌습니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인권이 정치의 전유물인가?
    최근 우리사회에서는 소위 '인권조례'가 각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마다 봇물을 이루고 있다. '천부적인 인권'을 존중하는 것은 소중한 일이지만, 현재 지자체들이 만들려는 '인권 조례'에는 법률적인 근거가 없는, 원인 무효와 특정 정파적/정치 성향을 띠고 있어, 매우 우려가 된다...
  • 국회 개헌특위의 동성애 동성혼 개헌 추진에 반대하는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이 21일 낮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동성애 동성결혼 합법화 개헌 결사반대"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 이어 두 번째로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하면서 "국회의 합의를 기다리는 한편 필요하다면 정부도 국민의 의견을 수렴한 국민개헌안을 준비하고 국회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동성애와 동성결혼이 포함된 국회발의 헌법개정안에 대해 적극 반대해..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 말씀의 작은 조각으로
    말씀을 향한 목마름을 주옵소서.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마4:4) 육체적인 시험이 가장 큰 유혹이 됩니다. 고난의 바다를 헤치고 나아갈 때에 유혹해 오는 모든 시험을 이기게 하옵소서. 삼손은 유혹에 패배했지만 요셉은 유혹의 자리에서 승리하였습니다. 저는 이미 예수님을 믿어 승리자가 되었습니다..
  • [12일 날씨]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점차 흐려짐 / 강원도, 경상도 점차 구름많아짐 / 전라서해안,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 독도 눈 후 갬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서쪽지방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전라서해안과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 독도는 해기차로 인해 생성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흐리고 눈이 내리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 EBS 까칠남녀 성소수자 특집
    [동성애반대전국교사연합 성명서] 음란 퇴폐 문화를 조장하는 EBS ‘까칠남녀’는 즉각 폐방하라!
    EBS에서 최근 방영중인 '까칠남녀'에서는 청소년에게 인권 감수성 증진 및 성적 다양성 수용을 명목으로 사회적으로 민감한 주제를 편성하여 방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내용에는 자위 행위 방법, 동거, 사회적 페미니즘, 동성애, LGBT를 비롯한 성소수자에 대한 옹호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본 프로그램에서는 섹스토이샵 운영자를 고정 패널로 출연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저를 저 깊은 물속으로
    번개가 내리칩니다. 천둥과 같은 요한의 음성이 바위가 아닌 사람들의 마음을 쪼갭니다. 회개하라는 외침소리에 마음들이 무너져 내립니다. 한 사람씩 차례로 나아왔고, 깨어진 그들의 심령의 자갈들로 사막에 대로가 만들어집니다. 예수님께서 먼 길을 걸어 요단강 하류까지 내려오셨습니다. 도대체 어디까지 가시렵니까? 세상은 예수님께 무관심한데 그 세상에 사랑을 주..
  • 김영한 박사
    "적폐청산? 정치보복 인상 주는 반대파 제거 인적청산 아니라…"
    문재인 정부는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에서 촛불집회의 후원을 힘입어 탄생하였고, 그리하여 지난 정권의 적폐정산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내걸었다. 그리고 그러한 적폐청산을 통해 상당한 국민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작년 7월에 서울 중앙지검이 적폐청산을 시작한지 5개월이 되었고 현재 적폐청산 작업에 서울 지검소속 검사의 3분의 1인 87명이 동원되어 있고 모두 19건에 달하..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김영주 설교] 나사렛 예수
    지난해를 생각해본다. 지난해 한국사회는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모두가 자중자애 하는 마음으로 협력하고 노력한다면 우리 사회는 한 단계 발전할 것이다. '새 하늘, 새 땅'에의 기대를 가지고 사는 우리 신앙인들의 기도와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 올해 첫머리에 남북 간의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고, 이를 계기로 남북 간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향기를 동반하는 유월절의 기억
    소년 예수님은 예루살렘이 가까워 올수록 시편의 찬양을 더 힘차게 부르셨습니다. 주님께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과 같아 흔들리지 않고 영원히 든든하리라. 산들이 예루살렘을 에워 감싸주듯이 영원토록 당신 백성을 감싸시리라. 끊임없이 희생당하는 양들의 냄새에서 구원의 향기를 동반하는 유월절의 기억을 일깨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