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요한 목사](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29328/image.jpg?w=188&h=125&l=50&t=40)
최고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은혜를 받았습니다. 십자가에서 주신 은총으로 종의 멍에를 벗고 완전히 자유를 얻어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스트레스 없이, 콤플렉스 없이 자발적으로 봉사하게 하옵소서. 스스로 모든 얽매임에서 자유롭게 하옵소서. 사도바울이 율법을 좇는.. [26일 날씨] 대체로 맑음 / 전라서해안, 제주도, 울릉도, 독도 눈 후 갬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라서해안 및 제주도, 울릉도, 독도는 눈이 오다가 아침에서 낮 사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평화칼럼] 2018년, 북한 신년사와 남북대화를 바라보는 단상
2018년 1월 1일 밝은 톤의 양복을 입고 신년사를 읽어 내려가는 김정은의 모습은 이전과 사뭇 달랐다. 1년 전인 2017년 신년사에 등장했던 "(나의) 능력이 따라서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자책 속에 한해를 보냈다"는 식의 자아비판도 없었다. 대신에 "우리의 진군은 필승불패라는 확신으로 나는 마음이 든든하다".. [선교편지] 제500회 암 환우와 그의 가족과 함께 바닷가 걷기
호주시드니호스피스(ACC/SICA)는 매주 토요일 마다 "암 환우와 그의 가족과 함께 바닷가 걷기"를 하고 있다. 한인교회와 단체, 그리고 봉사자들의 기도와 후원에 힘입어 제500회 행사가 2018년 1월 20일에 Clifton Gardens 에서 60명의 환우와 봉사자 및 내빈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ACC/SICA 호스피스는 시드니.. [쉼이있는교육 시민포럼 논평] 김상곤 장관의 학원휴일휴무제 추진을 환영합니다
과로사 기준을 넘어서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에게는 긴급 처방이 필요합니다. 무한경쟁으로 치닫고 있는 과속 질주에 브레이크를 걸어야 합니다. 학원의 심야 영업과 휴일 영업을 제한하는 것은 최소한의 안전 장치입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좋은 땅을 일구어
좋은 땅을 마음속에 일구어 하늘 씨앗을 잘 길러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새기어 뿌리를 가꾸고 길러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길가에 떨어져 발에 밟히고 새들이 쪼아 먹기도 하였습니다. 또 돌밭에 떨어져 싹이 돋아났지만 곧 말라 버렸습니다. 또 가시덤불 속에 떨어져 덤불이 함께.. [25일 날씨] 대체로 맑음 / 전라서해안, 제주도, 울릉도, 독도 흐리고 눈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서해안, 제주도, 울릉도, 독도는 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대의 영향으로 흐리고 눈이 오겠고,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서진한 설교]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더욱 넘친다?
오늘 성서일과 본문(욘 3:1-5, 10, 고전 7:29-31, 막 1:14-20)은 세 가지 말씀이 아주 명료하게 연결됩니다. 예언서 말씀은 요나에게 ‘니느웨’에 가서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도록 했는데, 지도자와 백성들이 단 하루 만에 다 반성하고 이전 길과는 다른 길을 가게 됐다는 내용입니다. 서신서 말씀은.. [출애굽기 특강] 이선규 목사 "놋 제당에 숨겨진 그리스도의 모습" (출27:1~8)
본문의 내용은 놋 제단에 숨겨진 비밀의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놋 제단을 히브리 어로는 미츠바 (mizbeach) 라고 하는데 그 의미는 죽임의 장소 즉 형벌이 이루어지는 장소라는 의미입니다.. [24일 날씨] 대체로 맑음 / 충청내륙, 전라내륙 구름많음 / 서해안, 제주도, 울릉도, 독도 흐리고 눈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해안, 제주도, 울릉도, 독도는 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대의 영향으로 흐리고 눈이 오겠습니다... [23일 날씨]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많아짐 /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 울릉도, 독도 흐려져 눈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한편, 해기차로 인해 생성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낮부터 서해안, 제주도에 눈이 내리기 시작해 저녁에 충청내륙, 전라내륙, 울릉도, 독도까지 확대되겠습니다... [이동규 칼럼] 나이에 알맞은 믿음과 삶의 행함
새해가 되어 한국에서는 한살을 더 먹는다. 생일이 지나던 지나지 않던 한국은 무조건 한살을 더 먹는 불공평함을 가지고 살아간다. 이런 것을 볼 때 미국은 태어나서 한살이 아닌 다음해 생일이 지나야 한살을 더 먹는다. 참으로 계산하기가 편하다. 그래서 한국과 미국의 나이 계산법으로 하면 한살이 더 많을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두 살이 더 많아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