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바이든
    中 외교부 "美 중국 방공식별구역 존중해달라"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가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과 회동에서 중국의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ADIZ) 설정을 존중해달라고 촉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훙레이(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기자 문답 형식의 글을 통해 "중국 지도부는 4일 바이든 부통령과의 회동에서 방공식별구역에 대한 중국의 원칙적 입장을 재차 밝혔다"고 말했..
  • 비행선추락
    백령도 상공서 무인 전술비행선 추락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서북도서 일대를 감시하기 위해 240억원의 예산을 들여 들여온 열기구 형태의 무인 전술비행선 2대 중 한 대가 오후 6시께 백령도 상공에서 추락했다.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백령도 인근 서북도서 지역에 배치 예정이던 전술비행선 2대 중 1대가 수락검사(성능검사) 도중 기술적 문제로 떨어졌다"며 "시험비행을 마치고 하강 하다가 떨어진 것이지 추락은 아니다"라..
  • 존바이든
    朴대통령, 오늘 바이든 美부통령 접견…KADIZ·한일관계 논의 주목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한·중·일 3국을 순방중인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을 접견하고 오찬을 함께 한다. 방한에 앞서 일본과 중국을 각각 방문한 바이든 부통령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각각 만나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선포 등 동북아 지역의 주요 안보 현안을 논의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접견에서 북핵 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및 동북아 현안에 대한 의견을 ..
  • 사랑의교회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 오신 날을 기다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주님 오신 날을 기다립니다. 인간의 가장 낮은 곳, 깊은 곳, 불가능한 곳, 죽음으로까지 내려가신 우리 하나님. 거기에서부터 하늘나라를 만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들에게는 오신다는 메시아가 이미 오셔서 나의 구주가 되셨지만, 우리에게 또 메시아가 다시 오실 것을 믿습니다. 다시 오시겠다 약속하신 재림의 메시아이십니다...
  • [12월 6일] 'Today's 기독교 소사'
    ■1990년 우루과이라운드 한국교회 공동대책위원회 결성 ■1977년 한국기독교문학연구소 개원 ■1934년 한국침례교 창시자 펜윅 선교사 별세..
  • 한신대 임석민 교수
    <동정> 임석민 한신대 교수 '정년퇴임'
    임석민 한신대학교 국제경제학과 교수가 4일 정년퇴임했다. 임 교수는 1987년 한신대 교수로 부임해 27년간 국제경제학과(이전 무역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국제경제학과장, 동북아국제통상프로그램 전공주임, 경상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 서울중앙지검
    檢, '蔡혼외자 정보 열람' 靑행정관 4일 소환조사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장영수)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군 모자(母子)의 가족관계등록부를 불법 열람하는데 관여한 청와대 조모(54) 행정관을 전날 소환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은 조 행정관을 상대로 채군의 인적사항을 사전 입수한 경위, 채군의 가족부 열람을 부탁한 이유, 채군에 관한 정보를 요구한 다른 제3의 인물이 누구인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 1인 가구 증가로 편의점 판매 순위도 '지각변동'
    1인 가구 증가로 편의점 판매상품 순위에도 지각 변동이 일고 있다. 5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도시락, 삼각김밥 등 간편식, 대용량 생수(2ℓ) 등이 편의점 매출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CU는 올해 도시락 매출이 지난해 대비 55.7%, 삼각김밥 24.2%, 김밥 21.7%, 햄버거 18.8%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도 도시락의 경우 연간..
  • 젊은이가 부모님께 가장 하고 싶은 이야기는?
    요즘 젊은이들이 예의가 없다는 인식을 불식시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야쿠르트는 최근 '엄마 아빠 힘내세요' 응원 캠페인을 통해 대학생 1만여 명의 메시지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23.1%(2309명)의 젊은이들이 '부모님을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남겨 아직도 우리나라 가정에 '사랑'이 퍼져 있음을 보여줬다고 5일 밝혔다. 그 뒤를 이어 15.6%(1562명)의 응답자들은..
  • 朴대통령 "무역 통해 경제부흥…제2무역입국 나설 것"
    박근혜 대통령은 무역의 날인 5일 "무역을 통한 경제부릉을 이루기 위해 '제2의 무역입국'을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무역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우리는 반세기 전 수출로 나라를 세우겠다는 '수출입국'을 선언한 이래 경제발전의 자랑스런 역사를 차곡차곡 만들면서 쉼 없이 달려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
  • 이정현
    '채군 정보유출'에 靑 직원 개입 확인, 정치적 후폭풍일 듯
    청와대가 4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군의 개인정보의 불법열람·유출 과정에 총무비서관실 소속 조모 행정관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사실로 확인함에 따라 '채동욱 찍어내기' 논란을 비롯한 정치적 후폭풍이 우려되고 있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시설담당 행정관 조모씨가 지난 6월11일 자신의 휴대폰으로 서초구청 조이제 행정..
  • 안행부 "채 전 검찰총장 정보유출 의혹 직원 감찰 착수"
    안전행정부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군 모자의 가족관계 정보를 청와대 조모(54) 행정관에게 요청한 것으로 지목된 안행부 공무원 김모씨에 대해 자체 감찰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안행부 관계자는 "청와대의 발표가 있은 직후 유정복 안행부 장관이 곧바로 김씨에 대한 자체 감찰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