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은 사용하는 사람과 목적에 따라 유익이 되기도 하고 해가 되기도 한다.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이를 제대로 알지 못할 때 발생하기에, 인공지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리스도인의 역할을 알아야 이를 분별하여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총신대학교의 교수 4인이 모여 인공지능은 무엇인지, 이를 기독교세계관으로 어떻게 분별해야 하는지, 설교와 신앙교육에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 굿피플, 케냐 뭉게 공립학교 ICT 교육 지원한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케냐 킬고리 뭉게 지역의 공립 초·중등학교에 ICT 교실을 구축하고 교사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0일(화)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굿피플은 2026년까지 총 5억 3천만원을 투입해 뭉게 지역의 15개 공립 초·중등학교에 ICT 교실을 구축하고 컴퓨터와 인터넷 네트워크를 포함한 제반 설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나눔대사 위촉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을 나눔대사로 위촉했다고 10일(화) 밝혔다. 지난 9일,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진행된 나눔대사 위촉식에는 윤성빈 선수, 구동회 올댓스포츠 대표이사,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9월, 작가들의 말말말>
교회를 나타내는 에클레시아는 어원이 ‘불러내다’이고 선교를 나타내는 미시오는 그 뜻이 ‘보내다’이다. 불러냄과 보냄은 두 가지 다른 현상을 표현하는 단어이지만 내용적으로 같은 것을 다른 관점에서 표현했다고 할 수 있다. 만일 불러낸 자들 중에 누구라도 보냄을 받지 않은 자가 있다면 ‘불러냄’과 ‘보냄’은 같은 내용이 아니겠지만 불러낸 자들 모두가 보냄받은 자들이라면 그 둘은 같은 공동체를 다.. [백석②] 총회 임원 교체… 신임 총회장에 이규환 목사
천안 백석대학교 대학교회에서 오는 11일까지의 일정으로 9일 개회한 예정 백석 제47회 정기총회가 첫날 총회 임원 교체식을 실시했다. 50명의 총회 선거인단(의장 장종현 목사)이 개정 선거법에 따라 최근 임원들을 선출했고, 이날 총회에서 그 결과를 보고했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가 당선자들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백석①] 제47회 정기총회 개회예배 “복음 전파 앞장서자”
예장 백석총회(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9일부터 11일까지 천안 백석대학교 백석대학교회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백석의 생명, 오직 예수’(마태복음 9:35)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첫째 날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이규환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최태순 장로(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최도경 목사(회의록서기)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장로찬양단의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세이브더칠드런 앰배서더 정재승 KAIST 교수, "책 기부해요" SNS 게시물 눈길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정재승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교수가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농어촌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책책책 기부 프로젝트’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9일(월)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세이브더칠드런과 SK 이노베이션, 교보문고가 함께 추진 중인 ‘행복 Dream 도서관’의 일환으로, 농어촌 지역 아동의 발달권을 보장하기 위해 작은 도.. 소그룹은 교회의 직제 혁신 프로그램이다
소그룹은 교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그룹의 신학적 본질 구조를 제안하고 신약 교회의 수평적 직제 구조를 완성함으로써 역동적인 소그룹 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교회다운 교회를 지향할 것을 제시하는 본 도서에서 저자 권문상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대학교)는 소그룹에 관한 기존의 실용주의적 접근과 달리 유교화된 반성경적 교회 직제 문화에 대한 반성과 혁신에 대해 성찰한다. 그가 이런 의..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암흑 속에서 멸망하고 있는 이들에게 진리와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제 우리들 모두가 함께 감당해야 할 사명이다. 물론 하나님께서 그를 사랑하시사 다시 일으켜 주시겠지만, 우리들 가운데서 많은 선교사들이 구름처럼 일어나기 를 바란다. 우리가 아직 젊을 때, 건강할 때, 우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하나님께 뜨겁게 바쳐야한다. 그렇지 못하면 우리 인생에서 마지막 잎사귀 하나가 바람에 떨고 있을 때 .. “소그룹 사역 통해 교회 본질적인 가치 회복해야”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가 7일 오후 본당에서 2024 하반기 소그룹리더십 세미나를 ‘진정한 공동체 형성을 위한 소그룹사역 운영전략과 실제’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이상화 목사가 주제강연을 했다. 이 목사는 “교회는 많은 지체가 한 몸을 이루는 공동체로서, 혼자가 아니라 서로 의지하고 신앙생활을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 공동체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며, .. 두 경청자에게 들려주신 주님 음성의 두 번째 기록
1935년 ‘두 명의 경청자’에 의해 기록된 글들을 모은 《주님의 음성》 1권은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그들의 신앙에 큰 도움을 주었고, 이에 이어 1950년에 《주님의 음성》 2권이 출간되었다. 1,000만 명이 넘는 독자의 사랑을 받은 ‘주님의 음성’ 시리즈는, 365일 매일 묵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주기도로 만나는 하나님 나라
‘주기도’는 그리스도인의 생각을 바꾸는 기도이다. 기도하는 방법들을 여럿 따라 해 보았으나 자주 실패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알맹이는 그대로 둔 채 변죽만 울렸기 때문인지 모른다. 예수 그리스도는 기도의 알맹이를 바꾸라고 하신다. 기도하는 생각을 전환하라고 상세하게 안내하신다. 기도하는 생각이 바뀌면 기도는 절로 흘러나오고 마침내 일상을 촉촉이 적신다. 기도가 달라지고 일상이 그에 따라 회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