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3년간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웹진 「좋은나무」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하나님 나라 복음”을 연재한 저자 노종문 목사는 원고를 보완하고 중요한 주제들을 부록으로 추가하여 본 도서를 집필했다. 이 책은 저자가 캠퍼스 사역 당시 지나치게 도식화되고 단순화된 복음 전도 방식에 대해 품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온전하고도 올바른 복음 소개에 대한 필요를 절감한 저자가 신학을 공부.. [신간] 한 손에 성경, 한 손에 비즈니스
나의 한 손에 3000년의 숨겨진 열쇠를 얻을 수 있다면? 만약 모세가 지금 리더가 된다면 어떻게 행동할까? 솔로몬의 지혜를 내 비즈니스 미팅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이러한 물음 앞에 저자 윌리엄 더글러스 판사(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연방 판사)와 루벤스 테이세이라 분석전문가(브라질 중앙은행)는 예배에 어려움을 느끼는 독자, 기존의 자기계발서와 다른 색다른 책을 찾는 독자, 내 비즈니스에 특별.. CAFO, 20주년 기념 행사 개최… 고아 돌봄 사역 확산 및 변화 강조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기독교 고아 지원 연합(Christian Alliance for Orphans, 이하 CAFO)이 지난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테네시주 내슈빌의 브렌트우드 침례교회에서 개최된 연례 행사에서 46개국 2,400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20주년 사역을 기념했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형제 자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네일 리스(Neil Rees)가 쓴 기고글인 ‘예수님의 형제자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How much do we know about the brothers and sisters of Jesus?)를 19일(현지시간) 기재했다. 기고글에 따르면 “예수의 형제자매들에 대한 내용은 신약 성경에서 여러 번 언급된다. 이들은 예수님의 인류로서의 가족을 구성하며,.. 루이스팔라우협회, 잠비아서 복음 전파… 24만 명 결단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루이스팔라우협회가 교회의 연합을 보여주기 위해 4,900개 이상의 교회와 협력하여 잠비아의 다섯 도시에서 73만 1천 명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P에 따르면 '사랑의 잠비아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의 전국 복음 전도 캠페인은 수만 명의 기독교인을 훈련시키고 수십만 명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수도 루사카에서 열린 3일간의.. 카카오게임즈, ‘오딘 3주년 기부 이벤트’ 사랑의열매에 성금 전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성금 1,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1일(월) 밝혔다. 18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카카오게임즈와 사랑의열매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하며 카카오 이모티콘을 출시,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오딘의 전사들’ .. 초록우산, 대국민 참여형 캠페인 ‘대한민국 N년차’ 진행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이주배경아동 인식개선을 위한 ‘대한민국 N년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월) 밝혔다. 대한민국 N년차 캠페인은 출생 배경이나 국적, 국제 이주 경험과 관계없이 현재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은 ‘대한민국 N년차’라는 쉽고 직관적인 메시지로 이주배경아동을 향한 우리 사회의 심리적 거리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대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주배경.. 굿피플, 광주 소외계층 돕기 위해 협력체계 구축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지난 17일 광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광주 남구 인애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선미), 광산구 하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경숙) 등 지역사회 복지관 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월)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빌레몬서의 주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용서와 사랑'이고 그것은 '형제애(兄弟愛)'를 뜻한다. 이런 아름다운 용서와 사랑의 하모니가 예수 안에서, 믿음 안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빌레몬서는 가르쳐 주고 있다. 오네시모는 전에는 종이었지만 이제는 종이 아닌, 종 이상의 신분으로 '사랑 받는 형제'가 되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다시 한 번 깨.. 연동교회, 창립 130주년 기념예배 드려
연동교회(담임 김주용 목사)가 20일 오후 본당에서 교회창립 13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행사는 예배, 음악회, 시상 및 헌정식, 인사 및 나눔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김주용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다. 참석자들은 찬송가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를 부르며 이어 류관식 장로(창립 130주년 준비위원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신학의 결과, 지식 아닌 예수 사랑으로 나타나야”
개혁주의생명신학회(회장 이춘길 박사)가 한국개혁신학회와 함께 19일 서울 서초구 백석대학교 대학원 백석아트홀에서 ‘신학회복운동’이라는 주제로 제58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대표총회장)가 ‘신학은 왜 학문이 아닙니까?’(요한복음 17: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장 목사는 “신학이 사변화되었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신학의 본질은 성경을 기준으로 성령의.. 출애굽 여정에서 만나는 깊은 광야, 깊은 자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약속하셨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크고 본질적인 약속은 임마누엘이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하나님보다 ‘젖과 꿀’을 의지하느라 자주 그 약속을 잊었다. 그래서 걸핏하면 절망했고, 불평과 원망은 습관이 되었다. 하나님 나라 비전으로 향하는 출애굽 여정을 진짜 ‘광야’로 만든 것은 그들의 믿음 없음과 오해, 탐욕이었다. 이 시대에도 광야를 걷는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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