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콜로라도 버펄로스 풋볼팀의 감독이자 슈퍼볼 우승자이며 NF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디온 샌더스 감독이 팀 내 종교 활동을 이유로 무신론 단체의 비판을 받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P는 위스콘신에 본부를 둔 무신론 단체인 'Freedom From Religion Foundation'(FFRF)이 최근 대학 관계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샌더스 감독이 "대.. 지미션, 크리스마스 선물금 지원 캠페인 ‘예수님의 사랑을 담은 선물’ 진행
기독교 선교단체 지미션(대표 박충관)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보육원 아동을 위한 선물금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월) 밝혔다. '예수님의 사랑을 담은 선물' 캠페인은 협력 보육원에 크리스마스 선물금을 지원하여 보육원 아동이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후원자를 모집한다... 매일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따뜻한 그 말
케냐에서 30년간 사역하고 있는 저자 임은미 선교사는 38여 년간 매일 성경을 묵상하고, 주님이 주신 마음을 30년간 기록하며 음성 듣기 훈련을 해왔다. 그는 큰누이가 부모님의 말씀을 어린 동생에게 쉽게 풀어 전달해주듯, 주님이 매일 들려주시지만 잘 듣지 못하는 그분의 음성을 받아쓰고 아침마다 유튜브를 통해 전해주고 있는데, 이 책은 그 가운데 116편을 하나님의 자녀 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신간] 하나님이 버린 사람들
하나님께 버림받은 사람들은 나름대로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지략과 용기가 있었고, 리더십도 갖췄다. 심지어 초자연적 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처음 하나님 선택을 받았을 때는 은혜가 임하여 많은 복을 누렸다. 그러나 받은 은혜를 끝까지 지키는 데 실패했다. 저자 신성민 작가는 신앙의 본보기가 되는 인물이 아니라 하나님이 버린 사람들을 이 책에서 집중하며 이들은 경건한 믿음을 상실한 지금..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왜 하나님은 선악과를 만들어서 사람이 죄를 짓게 하셨나요?” 교회의 한 청년이 내게 한 질문입니다. 그는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자기는 남에게 베풀며 선하게 살고 있다고 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일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원죄가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 역시 교회에 다니면서도 꽤 오랫동안 그 청년과 비슷한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올리벳대학교 학생들, 안자 지역 '프레이즈 나이트' 행사 참여
올리벳대학교(OU) 학생들이 안자 지역에서 열린 ‘프레이즈 나이트(Praise Night)’에 참여해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리빙 호프 크리스천 펠로우십(Living Hope Christian Fellowship)의 케빈 왓슨(Kevin Watson) 목사가 주최했으며, 지역 교회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와 기도, 그리고 교제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리벳대학교, 유방암 인식 걷기 대회 참여…지역사회와 연대 강조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livet University, OU)는 본교 학생들이 지난 10월 마지막 주 주말에 열린 ‘미셸스 플레이스 암 걷기 대회(Michelle’s Place Cancer Walk)’에 참가해 유방암 환자를 위한 기금 마련과 인식 제고에 나섰다고 최근 밝혔다... 코스타리카 복음주의연맹, 교회 돈세탁 방지 위한 목회자 교육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코스타리카 지역신문인 La Teja가 코스타리카에서 범죄자들이 교회를 돈세탁에 이용하려는 시도가 증가하면서, 코스타리카 복음주의연맹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목회자들에게 법적·재정적 지원 도구를 제공하는 교육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성경, 시민 참여에 대한 지침 제공”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간호부 정부정책국(Government & Policy Affairs at Christian Care Ministry)의 린지 스윈들 국장의 기고글인 ‘성경은 시민 참여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제공한다’(The Bible offers clear guidance on civic engagement)를 27일(현지시간) 게재했다... [신간] 하루, 예배의 순간
단조롭고 매일 반복되는 비슷한 일상에서 ‘예배의 순간’은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 예배가 삶의 중심 키워드로 자리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상에서 예배하는 사람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까? 하루를 맞으며 어떻게든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자 몸부림치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등장하는 장면은 어떻게 그려질까? 이 ‘서신서’는 이 질문에서 시작한다... 밀알복지재단, 제6회 에너지 나눔 대축제 개최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오는 11월 2일 반포 한강공원 낭만달빛마켓 일대에서 ‘제6회 에너지 나눔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월)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에너지 나눔 대축제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에너지 빈곤을 겪는 지구촌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퍼네이션(Fun+Donation) 축제다... 미국 대형교회, K.P. 요한난 목사 추모예배 드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국의 한 대형 교회가 故 K.P. 요한난 목사(Gospel for Asia, GFA 설립자 겸 총감독)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추모예배를 진행했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P는 지난 18일 텍사스 프레스톤우드 침례교회 페이스 채플에서 요한난 목사의 가족과 지인, 동료 목회자들이 참석해 긔의 업적을 회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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