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에 신천지의 책임이 크다고 보고 사단법인 허가 취소에 돌입한 3일 경기 과천의 한 신천지 교회 시설이 일시적 폐쇄돼 있다.
    신천지, 서울시에 청문회 불참 의사 전달
    서울시가 13일 코로나19와 관련해 신천지 서울 법인의 허가 취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청문회를 개최한다. 그러나 신천지 측은 불참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별관 내 사무실에서 청문회가 비공개로 열리고, 신천지 측은 지난 11일 참석할 여력이 안 된다며 이 같은 뜻을 전달했다...
  • 교육관 전경 및 A동 외관에 적힌 문구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한복음 8장 32절)
    이화여대, 공립 교사임용시험에 300명 합격
    2020학년도 공립 교사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결과 본교 졸업생 300명이 최종 합격했다.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제공한 정보 수합 결과, 본교에서 교원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분야의 올해 선발인원은 11,173명으로 작년(10,933명) 대비 약 2% 증가했으며 이중 본교 출신 합격자는 300명에 달한다. 이는 2019학년도 대비 11% 증가한 수치다...
  • ⓒ성결대
    성결대 XR센터 입체음향 스튜디오, 하만 그룹 사례 연구로 소개돼
    성결대 XR(Extended Reality)센터의 입체음향 스튜디오(Immersive Studio)가 하만 인터내셔널 인더스트리즈(Harman International Industries, Inc.)의 사례 연구(case study)로 소개됐다. 성결대학교의 입체음향 스튜디오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의 포맷을 가진 7.1.4 채널의 시스템을 구축한 스튜디오이며, 국내 대학 최초..
  • ⓒ기독일보DB
    “정교분리, 정치에 대한 무관심 뜻하는 것 아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4월 15일 총선을 앞두고 12일 주요 목회자들의 설교문을 공개했다. 임의진 목사(기독교대한복음교회 순례자교회)는 “자기를 희생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교회와 국가에 헌신하는 인재가 우리 안에 차고 넘치기를 기도한다”며 “병들고 굶주린 형제 자매들을 위해 함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대표가 세워지길” 기대했다...
  • 공동성명서
    [전문] 개신교 21개 단체, 코로나19 사태 성명
    개신교 21개 단체가 11일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그리스도교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한국 교회가 이번 사태를 공적인 책임을 실천할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드리는 그리스도교 공동성명서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