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가 지난 22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한 현장 예배 중단 압박에 대해 “하지 말라는 것을 안 하면 되지만, 하고 있는 우리의 마음을 누가 이해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화 목사는 “그저 욕하며 ‘돈이나 밝힌다’고 하지만, 세상을 향하여 너무 죄송하며 그 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만, 예배는 생명 같은 것이기에… 우리가 언제 한 번 예수 때문.. 지형은 목사 “코리아20이 코로나19 멋지게 이겨낼 것”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22일 주일설교에서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오늘날 3가지 선에서 깨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 목사는 “첫째, 자기의 생활을 지혜롭게 관리하는 것에 깨어 있어야 한다”며 “마스크, 손 씻기, 사람 많은 곳 꼭 필요하지 않으면 가지 않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나의 건강뿐 아니라 내 가족과 주변사람이 감염되지 않는 것에 연관이 되어 있어 그리스도인이라면 더 책.. 이화여대 미래혁신센터, 빅데이터·AI 등 공학 분야 TELOS 전공 트랙 신설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운영하는 미래혁신센터(센터장 이현주)는 4차산업 혁명시대 선도 기술로 떠오른 공학 분야 3개 트랙을 ‘텔로스(TELOS) 전공 트랙’에 신설하고, 이화인들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과 창의적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교회의 본질은 세상에 복이 되어야 하는 것”
길성운 목사(성복중앙교회)가 22일 ‘믿음의 새로운 세대 아브라함의 후손들’(창세기 12장 1~9절)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를 설교했다. 길 목사는 “지금 코로나19 문제는 단지 전염병에 문제를 넘어 예측하지 못 했던 경제적인 고난으로 이어졌다”며 “주식시장이 폭락하여 ‘서킷브레이커’(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 또는 급락하는 경우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라는 제도가 발동됐다. 이처럼(.. 숭실대 김주용 교수, ‘ICT 융합섬유 제조과정 전문인력양성 사업단’ 선정
숭실대 공과대학 유기신소재·파이버공학과 김주용 교수(현 연구·산학협력처장)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전문인력양성사업 (과제명: ICT 융합섬유 제조과정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사업단은 향후 5년 간(2020.3~2025.2) 총 23억 6,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서울신학대학교,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매출이 급감한 임차업체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에 나섰다... 배재대, 신편입생 2200명에 ‘깜짝 선물’... 인증샷으로 화답한 학생들
“우편으로 입학증서와 배재대 기념품도 받았어요. 집으로 온 선물을 보니 대학생활이 정말 기대돼요.”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가 2020학년도 신입생 전원에게 전한 ‘깜짝 선물’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배재대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입학식을 개최한데 이어 입학 증서와 총장 환영사,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도전학기제’를 알리는 학사력 캘린더, 기념품을 제작해 우편으로 .. “하나님은 왜 ‘예배 금지’를 허용하셨나?”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지난 21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예배금지 행정명령 혹 하나님께서?’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서 교수는 “히브리서 10장에서 권고하는 있는 대로 끝날이 가까울수록 모이기에 힘써야 한다”며 “부정할 성도는 아무.. 한남대, 온라인 비대면 수업 2주 연장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면 수업 시작일을 2주 연기한다고 24일 밝혔다... 강남대, 멕시코-쿠바 한인 후손 초청 직업연수 위탁기관 3년 연속 선정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이 주관하는 ‘2020 멕시코•쿠바 한인 후손 초청 직업연수’ 위탁기관으로 ’18년도, ’19년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2020년 3월 19일, 선정).. 강남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 시행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2020년 신학기를 맞이하여 대대적인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김경진 목사 “악한 행실로부터의 거룩한 거리두기”
김경진 목사(소망교회)는 22일 ‘거룩한 거리두기’(레19:2)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를 설교했다. 김 목사는 “교우 중 한 명이 런던을 방문하고 오는 길에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며 “안타까운 일이며,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다같이 기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