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총회 신임군종목사 파송예배에서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예장 합동, 8명 신임군목 파송예배 드려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13일 오후 서울 총회회관에서 신임군목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채복남 목사(목포서노회, 군목부 서기)의 인도로, 김성태 장로(대구수성노회, 군목부 회계)의 기도, 서흥종 목사(서서울노회, 군목부 부장)의 설교, 최우식 목사(총회 총무)·최수용 장로(군선교회 사무총장)의 축사, 김관선 목사(기독신문주필)·유태영 목사(전북남노회, 군목부 총무)·최석..
  • 유기성 목사 주일설교
    유기성 목사 “올해 부활절 예배, 오래도록 기억될 것”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12일 부활주일예배에서 “산과 들판은 예년과 똑같다. 추위는 지나가고 꽃도 피었다. 그러나 부활절 예배만큼은 예년과 전혀 다른 예배를 드리고 있다”며 “아마 2020년 부활절 예배는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재훈 목사
    온누리교회, 부활절에 ‘드라이브 인 예배’ 드려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12일 부활주일예배 설교에서 “온라인 예배와 동시에 일부 성도들은 양재 현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인 예배’를 9시, 11시 30분, 13시 50분, 16시, 18시 등 총 다섯 번에 걸쳐 예배를 드린다”고 했다. 또 “차세대 사역 본부에서는 자녀들에게 부활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서 그동안 예배당에 오지 못했었는데,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부모님과 함께 교회 앞을 지..
  • 김충환 선교사가 한복협 월례 발표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신종교조례 시행 이후 중국 교회의 박해상황’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이정익 목사)가 10일 한국중앙교회에서 개최한 월례 발표회에서 김충환 선교사(예장 합신 세계선교회 총무)는 ‘신종교조례 시행 이후 중국 교회의 박해상황과 기도제목’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선교사는 “중국은 자국 국민의 종교 자유를 법적으로 인정하는 나라이다. 그러나 중국에서 말하는 종교의 자유는 중국 사회주의 국가 체제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자유를 말한다”며 ..
  • 성락성결교회 공감소비지도
    부활의 오십일을 전통시장과 함께!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 ‘말씀과 순명’이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사회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펼치고 있는 ‘공감소비운동’에 전국 85개 교회 및 단체가 참여를 하기로 했다...
  • 김경진 목사(소망교회)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들을 먹이신 주님”
    김경진 목사(소망교회)가 9일 세족예식을 행하며 드리는 예배에서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한복음 13:1~17, 31~35)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다. 예수님에게 주어진 마지막 시간이었다. 내일 주님은 운명하실 것이다. 주님은 그것을 잘 알고 있었다. 더 이상 예수님에게 다른 밤은 없다. 시간은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다”며 “모든 것을 아시는 ..
  • 새에덴교회 교인들이 소외된 이웃 계층을 위해 계란을 나누고 주고 있다.
    새에덴교회, 코로나19로 소외된 이웃들과 계란 나눠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10일 자신의 SNS에 “이번 주일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기쁜 부활절 주일”이라며 글을 올렸다. 소 목사는 “부활절이면 많은 교회에서 계란을 함께 나누는 것이 한국교회의 전통처럼 굳어져 있다”며 “전 교인이 계란을 나누면서 예수 부활을 생각하는 행사인데 새에덴교회도 매년 함께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