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이스트리 목공학교 기념예배 단체사진
    크라이스트리 목공학교, 개관 기념예배 드려
    최근 친환경적인 목공예에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내 손으로 교회의 작은 가구와 성구를 만들어 보고 싶은 목회자와 성도도 늘고 있다. 하지만 도심에서는 목공을 배울 수 있는 곳이 드물고 수강료도 비싸 ‘로망’으로만 간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가운데 기독교인을 위한 목공학교가 문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하나 되게 만드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믿음”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가 19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 안에서 너희도(에베소서 1:11~14)’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 설교했다. 화 목사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은 그냥 일어나지 않는다. 하나님의 계획과 통치 아래에 있음을 성경은 정확히 말하고 있다”며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서 완전한 모양은 아니지만, 모든 것들이 원래 가졌던 아름다움과 균형을 회복해 가게 하는 것이 ..
  •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코로나 도전 앞에서 종말신앙 가르쳐야”
    김성원 교수(서울신학대 조직신학)가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코로나바이러스19 사태의 전망과 교회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WHO가 코로나.....
  • 성복중앙교회 성충만 부목사
    “상황 너머 주님 바라보는 목회자 되었으면”
    본지는 교회 내에서 잘 드러나진 않지만, 없어선 안 될 존재인 부목사들을 만나본다. 기획 인터뷰 ‘부목사의 세계’는 그들의 진솔한 삶과 사역의 이야기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현재 성복중앙교회에서 행정·교구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성충만 목사다. 성 목사는 신대원 1학년 시절인 지난 2009년, 27살의 나이에 이 교회 전도사로 부임했다. 현재 5년째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자신의 목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