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대 대형교회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게이트웨이처치(Gateway Church‧이하 게이트웨이)가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해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로버트 모리스(Robert Morris) 목사가 지난 2000년 한 호텔 공간을 빌려서 약 200여 명으로 시작한 이 교회는 현재 3만5000명 정도로 급성장 중으로, 급성장의 중심에는 게이트웨이 워십팀이 있다. 이들은 익숙함과 새로움의 공존하는.. “엘크로는 인류 위한 홍삼건강음료이자 최고의 선교 도구”
최첨단 과학기술에 정성과 기도가 더해지면서 인류를 위한 홍삼 에너지음료가 탄생했다. 바로 코리아파낙스진생(주)이 개발한 엘크로(ELCRO·愛克勞)가 그것이다. 이 회사 사장이자 소망교회 집사인 박상춘 CEO는 엘크로에 대해 "하나님이 사랑(愛)으로 피로를 극복하라고 주신 신비의 맛과 효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신목' 이민용과 '너목보' 최준섭, 한 목소리로 '하나님 찬양'
목소리 하나만으로 청중을 사로잡은 두 청년이 CCM으로 뭉쳤다. 그 주인공은 가수 이민용(28)과 ‘찬양 버스킹’으로 유명한 ‘흑인소울’ 최준섭(23‧본명 조셉 붓소). 이들은 24일 듀엣으로 부른 CCM '하나님의 동행'을 발매했다... "나눔요? 제가 행복해서 하는 거예요" 어느 빵집 아저씨의 '특별한 나눔'
경기도 분당의 한 제빵전문점. 이곳 점장인 전승태 씨의 아침은 다른 사람들의 아침보다 조금 더 분주하다. 비가 촉촉히 내리던 지난 8월의 어느 아침, 버스 정류장 앞에 길게 늘어서 있는 사람들을 이제 막 떠나 보내고 익숙한 손길로 와플을 구워내고 있는 전승태 씨... 기독인문학硏, 24일 '제3회 북코서트' 개최…강호숙 박사 강연
기독인문학연구원(대표 고재백 교수)이 오는 24일 오후 7시 역삼동 강의실에서 ‘제3회 북콘서트’를 강호숙 박사의 저서 「여성이 만난 하나님」에 대해 서평과 함께 저자 강연으로 진행한다... 한국 최초 '여장 남자' 였던 '탈동성애자' 김유복 형제 장례 엄수
지난 11일 오전 1시 5분 웰니스요양병원 중환자실에서 패혈증으로 소천한 국내 최초 '여장 남자'이자 탈(脫)동성애자(동성애에서 벗어난 사람) 김유복(본명 김유복자) 형제의 장례가 13일 양재동 장지에서 엄수됐다... 새에덴교회, 내달 1일 '겨레사랑 2016 한국가곡 페스티벌' 개최
한민족평화나눔재단과 새에덴교회가 한국가곡의 르네상스를 위해 준비한 ‘겨레사랑 2016 한국가곡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1일 오후 8시 서울 서초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예술적 감동에 목말라하는 현대인들, 특히 영혼이 '사막화' 되어가는 회색빛 콘크리트 도시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음악은 목마른 영혼을 적시는 생수요, 푸른빛 오아시스와 같다. 음악에는 따뜻한 인간애와 위로, 예술적 감동이 .. 이찬수 목사 "나를 개혁하고 세상을 변화시키자…이 구호 계승했으면"
지난 8월 한 청소년사역단체 대표로 활동하면서 성범죄를 저지른 것이 밝혀지면서 결국 대표직은 물론 목사 면직 처분을 받은 이모 전 대표에 대해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안타까운 심정과 함께 '우리 스스로를 돌아볼 것'을 촉구하며 전한 설교가 큰 울림으로 다가오고 있다... "할랄식품 육성사업은 '속빈강정'…전면 재검토해야"
정부가 시민사회와 종교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농식품분야의 주요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할랄식품사업’이 결국 성과 부풀리기에다 현실과 동떨어진 지원계획으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달 26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시을)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올해 초 업무현황 보고에서 ‘할랄 생산기반 및 인증 지원 확대’ 등을 통해, 2016년.. 전국에서 모인 발달·지적장애인 위한 체험 독서의 장 펼쳐져
학습이 느린 이들과 발달·지적장애인이 이해하기 쉽고 전문적인 책과 콘텐츠를 보급하고 있는 피치마켓(대표 함의영)이 지난 24일 오전 서울 서대문 독립문공원 메인무대에서 ‘북 페스티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질병관리본부 "젊은 층 환자들 '남성 동성애'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아"
“(동성애자) 젊은 남성의 항문성교로 인해 에이즈(AIDS)가 급증하는데 좀 더 경종을 울리는 조치가 필요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김상훈 의원이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급증하는 에이즈 환자 수를 지적하며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를 향해 던진 말이다.김 의원은 정 본부장에게 “국내 에이즈 감염자가 2013년 이후로 매년 1000명씩 급증하고 있으며 신규감염자의.. 비와이, 고신대 공연서 관객이 '주여!' 외치자…"그래, 주여~"
'크리스천 힙합가수' 비와이(BewhY·본명 이병윤)가 기독교대학인 고신대학교에 떴다. 비와이는 26일 오후 부산 고신대 개교 70주년 기념 및 학생회 행사로 대학 특설무대에서 열린 '고결한 축제'에 출연해 뜨거운 공연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