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년 전 사도 도마로부터 시작된 인도 선교는 남부 해안 지대에서 북부 평야 지대로 전진해 왔다. 하지만 인도 고대문명의 발상지이자 힌두교가 발흥한 북인도 지역은 여전히 기독교 인구가 2% 미만인 미전도종족 지역.. "현지 사역자 훈련 통해 북인도 복음화 앞당긴다"...R 7 to 7 네트워크 활성화
12억 인도 인구 중 9억이 거주하고 있는 북인도는 힌두교와 이슬람이 강해 복음전파를 위해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한 지역이다. 지난 2007년부터 북.. 퍼스펙티브스 가을 훈련 9월부터 일제히 개강
세계 기독교 운동과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갖도록 돕는 미션 파트너스(대표 한철호 선교사·구 선교한국 파트너스)의 '퍼스펙티브스' 훈련이.. IS 테러는 “이슬람의 교리적, 신학적 요인이 동기”
'이라크·시리아 이슬람 국가'(ISIS)가 칼리프 국가 수립을 선포하며 '이슬람국가'(IS)로 개명한 지 1년이 지났다. 그동안 IS는 인질 참수, 포로와 민간인 무차별 학살, 여성 성 노예와 매매, 동시다발 테러 등 근래 어떤 이슬람 무장세력보다 잔혹성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점령지를 통치.. 빌리온선교회 “전 세계 선교의 불모지에서 복음 전파 앞장”
25일 신용산교회에서 빌리온선교회가 16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복음 전파가 어려운 전방개척지역에서의 선교사역을 위해 재도약을 준비하기로 했다... 김수석 형제 "저를 통해 선교의 삶 사는 자들 넘쳐나길"
"어머니,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아낌없는 사랑으로, 신앙으로 양육시켜주어서 감사했습니다. 우리 집에 가진 것이 없어서 미안해하는 마음으로 신앙밖에 남겨줄 것이 없다고 한 그 말 덕분에 하나님을 외면하는 삶이 될.. 감비아 단기선교사 김수석 형제...현지인 여학생 구하다 희생
감비아로 8개월간 단기선교를 떠난 한 대학생이 한 주간 사역을 마치고 현지인들과 바닷가에서 물놀이하던 중 물에 빠진 여학생 두 명 중 한 명을 구하고, 나머지 한 명과 함께 목숨을 잃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인세계선교사회 '한국 선교의 반성과 혁신' 책 발간
전 세계 2만 7천여 명의 한인 선교사를 대표하는 한인세계선교사회(KWMF)가 지난 2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한 제7차 지도력 개발회의(대회장 김종국 선교사)에서 발표된 원고들을 엮은 '한국 선교의.. 제21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목회자사모 섬기는 회복과 축제의 현장"
시대가 변함에 따라 수동적이고 정적인 전통 여성상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여성상을 사회와 가정에서 원하고 있다. 목회자사모 대한 교회의 인식 역시 달라지고 있다. 과거 목회자사모는 본인뿐 아니라 교회 성도들도 '남편 목회자의 내조만 잘하면 된다', '교회 앞에는 나서지 말아야 한다', '교회 내에서 아.. 아우슈비츠에서 북한을 생각해 보다…"어둠이 있는 곳마다 촛불은 타오른다"
1945년 1월 7일, 대부분 포로가 남겨진 아우슈비츠에 "쾅"하는 폭발음이 터졌다. 겨울 하늘이 갑자기 노란색과 오렌지색, 그리고 붉은색으로 뒤덮였다. SS장교가 그들의 범죄를 감추기 위해 화장터를 폭발시킨 것이다. 비르케나우에 있던 포로들은 2.4Km 떨어진 아우슈비츠 형무소로 이동하도록 명령을 받았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 많아...이 땅의 치유 위해 직장인들 기도운동 앞장"
"하나님은 사람의 치유를 넘어 이 나라와 민족이 하나님의 창조 질서대로 치유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이 가지셨던 긍휼의 마음을 품고 순전한 믿음으로 기도할 때, 개인뿐 아니라 공동체, 나라와 민족 전체가.. 누가선교회, 지앤씨팜 업무협약 맺어
누가선교회(이사장 김성만)와 지엔씨팜(대표이사 박재명)이 11일 누가선교회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정식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