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환 총장
    [김인환 칼럼] 성도가 받는 핍박의 의미와 가치
    올해는 일본의 압제로부터 벗어난 지 70주년이 되는 해이면서도 조국 분단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러한 70주년이 시작되는 즈음에 분단의 역사도 종결되고 한반도에 평화통일이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많이 표출되었다. 언제 남북 평화 통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최악의 대결과 긴장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날 수도 있고, 서서히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사실만 막연히 짐작할 뿐 언제 어떻..
  • 사랑의 온차
    작년 휴회한 '사랑의 온차', 다시 장병들에 전달된다
    지난 25년 동안 추운 겨울을 맞이한 장병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준 '사랑의 온차'가 올해 다시 장병들에게 전달된다. 일부 언론의 비리의혹 보도로 작년 한 해 휴회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MEAK)의 '사랑의 온차 사업'을 올해는 정상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 같은..
  • 제1회 KMCN 선교사 멤버케어 포럼
    "한국, 선교뿐 아니라 멤버케어에서도 국제적 영향력 가졌으면..."
    "칠레나 중국은 선교운동이 일어난 지 10년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보다 더 긴 역사를 가진 한국선교의 다양한 노하우, 특히 한국의 멤버케어 사역자들이 갖고 있는 노하우를 국제멤버케어네트워크(GMCN)에서 함께 나누고, 서로 배우며 영향을 주는 일들이 일어나면 좋겠습..
  • 한국선교지도자포럼
    "앞으로 5년은 한국선교에 상당히 중요한 시기"
    한국의 선교 지도자들이 한 해를 정리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제14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포천 이랜드파크 베어스타운 타워콘도에서 열린다. 올해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국교회가 추진해 온 2030년까지 10만 선교 정병을 파송하는 '타겟(Target) 2030' 운동의 2차 5개년(2011~20..
  • 오픈도어선교회
    "교회는 시리아와 이라크의 마지막 희망"
    군인들, 군대 지도자들, 우유부단한 국제 지원단체.... 이들 중 누가 이라크와 시리아 기독교인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을 것인가? 그들의 답은 이렇다. "우리는 IS에 절대 굴복하지 않는 바나바(Barnabe)와 보트로스(Boutros)와 같은 사제들, 그리고 난민들을 위해 자신의 교회를 기꺼이 개방하고 있는 사무엘(Samuel)과 같은 목사님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이들의 마지막 희..
  • 베들레헴 팔레스타인 한국문화원
    '중동의 복음의 통로' 한국문화원 완공 위해 기도 부탁
    인천순복음교회의 후원으로 센터 1층에 세워진 하모니 유치원 개원식을 위해 최성규 목사님께서 오셔서 베들레헴 여러 친구와 함께 개원식을 했습니다. 계획으로는 9월에 원아를 모집하고 시작하려 했는데, 여러 가지 형편상 일단 개원식을 하고 내년에 원아 모집과 함께 정식으로 유치원 사역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유치원 운영을 위해 현 베들레헴 대학 교수 2명과 현직 유치원 원장 2명, 총 4명으로 위원..
  • 이경애 선교사
    "선교사 멤버케어, 한국선교 발전의 촉진 기능한다"
    선교단체, 멤버케어 전문단체, 파송·후원교회의 대표와 멤버케어 책임자들이 한국교회 멤버케어 운동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논의하는 제1차 KMCN 선교사 멤버케어 포럼이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열린다...
  • 국제오엠선교회 총재 로렌스 통 선교사
    국제오엠선교회 로렌스 통 총재 방한, 한국교회와 선교 비전 나눈다
    국제오엠(OM)선교회 총재인 로렌스 통 선교사(Lawrence Tong)가 한국을 방문해 오엠의 사역과 비전, 중동과 유럽 난민 사태 등에 대한 선교적 역할 등을 나눈다. 죠지 버워 선교사, 피터 메이든 선교사에 이어 지난 2013년 국제오엠선교회 3대 총재로 취임한 로렌스 통 선교사는 싱가포르인으로, 1974년 오엠의 첫 국제선교선인 로고스에 방문한 후 1978년 둘로스에서 사역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