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날씨, 풍성한 수확으로 우리에게는 몸과 마음이 모두 넉넉해지는 가을이다. 하지만 북녘땅에서는 혹독한 추위와 배고픔이 기다리는 겨울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힘든 계절일지 모른다. 더욱이.. 제15회 언더우드선교상 권영수 필리핀 선교사 수상
연세대학교(총장 정갑영) 언더우드기념사업회가 10월 8일 오후 3시 연세대 루스채플 예배실에서 '제15회 언더우드선교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언더우드선교상 수상자는 1991년부터 24년간 필리핀 오지 중의 오지인 비키칸(Bekigan) 지역 등에서 원주민들을 위한 교회 개척과 신학.. '이슬람 성장에 대비해 한국교회가 준비해야 할 것은...'
FIM국제선교회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10월 27일 신반포중앙교회에서 '크리스천을 위한 이슬람세미나'를 개최한다. 매년 종교개혁 기간에 맞춰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알아야 할 이슬람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해 온 FIM국제선교회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창립 1.. "선교하는 교회·선교 현장의 소통 이룰 네트워크 마련할 것"
올해 선교 60주년을 맞이한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의 신임 이사장과 본부장에 각각 김윤하 목사, 김종국 선교사가 취임했다. KPM은 새 지도부를 중심으로 한국교회에 주어진 선교적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고, 전 세계 변.. 일과 삶에 대한 성경적 관점 배우는 BAM기초훈련 진행
삶의 현장이 예배와 선교 현장이 되는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시키는 BAM기초훈련과정이 개설됐다. BAM 전문선교단체인 나우미션(N.. 750만 재외동포의 선교적 가치와 역할 재조명
흩어진 가족들이 모이기 위해 고향을 찾아 떠나는 추석 연휴 기간. 오래전 자의든 타의든 고향을 떠나 타국에 정착한 각국의 한민족 디아스포라들이 '마음의 고향'인 한국에서 위로와 도전을 받는 축제의.. "기술과 영성 가진 IT선교 개척자 발굴할 것"
IT선교 비전을 이루어갈 새로운 개척자를 발굴하는 '2015 IT미션 컨퍼런스'(ITMC, IT Mission Conference)가 오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구로구 베다니교회에서 열린다. ITMC는 2012년 YWAM 설립자 로.. "'모두가 선교사' 맞지만 선교사는 '특별한 소명' 필요해"
"'사명'은 하나님께서 나를 지으신 목적이자 나의 존재 목적입니다. 사명을 분명히 발견하면 하나님의 특별한 일을 위하여 사역자로 부르신 '소명'을 발견하기 쉬워집니다. 그리고 소명을 따르기로 결단하면, 하나님께서 구체적으로 어디에서 어떤 사역을 하게 하시느냐는 '인도(guidance)'의 문제입니다. 소명이 단회적이고 불변한다면, 인도는 평.. "IT선교는 총체적 변혁 사역 위한 새 시대의 플랫폼"
"IT선교는 우리가 바라보고 준비하는 사회 전 영역의 총체적 변혁을 이루기 위한 새 시대의 플랫폼입니다." 24일 서울 구로동 베다니교회(곽주환 목사)에서 열린 IT선교포럼에서 손종태 진행교회 목사는 "IT선교는 지금 초기 단계이지만, 앞으로 더욱.. 횃불 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한민족 세계선교 등불 '재점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양재동 횃불선교센터에서 '2015 제3회 횃불 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가 열린다. 이번 선교대회는 기독교선교횃불.. 수치 회피 문화 강한 일본에서 '죄' 어떻게 설명할까
일본에서의 제자훈련과 성경공부는 무엇보다 일본인의 '세계관 변형'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하며, 이때 주요 이슈는 바로 '죄의 인정과 고백'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일본 문화가 다른 문화권보다 죄의 고백을 훨씬 더 수치스러워하고 고통스러워하는 만큼, 일본인들의 고충을 이해하여 섬세하고 부드럽게 스스로 죄성.. "시카고에서 열렸던 한인세계선교사대회 LA서 하는 이유는..."
"지금 이 시대, 다시금 한민족을 향하신 소명의식과 한국교회, 한인디아스포라교회, 한국 선교사들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아 알아가도록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선교사대회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