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기간 성경을 읽는 미국인의 숫자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파키스탄 십대 소녀, 무슬림에 납치돼 강제결혼·임신·감금당해
파키스탄 무슬림 남성에게 납치돼 강제 결혼한 기독교인 10대 소녀가 현재 임신 중이며 독방에 갇혀 있다고 소녀의 가족 변호사가 밝혔다. 2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15세의 소녀 후마 유너스(Huma Younus)는 지난해 10월 납치돼 한 남성과 결혼하기 전 이슬람으로 강제 개종해야 했다... 英 보고서 “신앙공동체, 사회결속력 높이는데 긍정적 기여”
싱크탱크 테오스(Theos)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사회적 결속력을 높이는데 있어 신앙 공동체의 역할이 과소평가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 “코로나19 재건에 여성 참여해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 세계적인 대유행으로 여성에 대한 불평등과 차별 문제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23일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 美, 中 해커 2명 기소… “가정교회 목사 이메일도 해킹”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연구와 관련된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해킹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당한 중국인 해커 2명이 과거 가정교회 목회자의 개인 이메일을 해킹하고 공산당 관리와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케리 쿠펙 미 법무부 대변인은 폭스뉴스에 출연해 두 명의 중국 해커들이 전 세계 기업들에게서 수억 달러에 해당하는 민감한 정보들을 중국 정보국에 넘겼.. 무슬림 지도자 “성소피아 모스크 전환 계획 재고해달라”
무슬림 지도자들이 터키의 성소피아(Hagia Sophia) 성당을 모스크로 전환하는 계획을 재고해달라고 촉구했다고 2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에콰도르 빈곤계층에게 원격진료는 생명줄 같아”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서 350만명 이상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많은 사람들에게 병원 방문은 원하지 않는 위험요소가 되었다... 英 학부모 “교과서에 음란물? 성교육 과정 감시 요구”
2만명이 넘는 영국 학부모들이 논란의 여지가 있는 새로운 관계 및 성교육 과정 도입에 앞서 감시단체를 요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오는 9월부터 초등학생의 경우 관계 교육(Relationships Education)을 의무화하고 중등 학생의 경우 관계 및 성교육(RSE)을 의무화했다... 美 캘리포니아 해변 부흥 집회 “새로운 예수운동의 시작”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열린 부흥집회(beach revival)가 새로운 예수 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고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기독교인 박해, 교회 뿐 아니라 정부도 관심 가져야”
오픈도어선교회 창립 65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에서 영국 지부 대표가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 문제에 교회를 포함해 정부 등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슬람 국가 모로코, 기독교로 개종한 자 반복적 체포
한 가톨릭 단체에 따르면 수니파 이슬람 국가인 모로코 당국이 기독교 개종자를 대상으로 일주일에 최대 세번까지 체포하는 등 박해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美 인권단체 “北 인권 단체 ‘사무검사’ 계획 철회하라”
미국 인권단체 관계자들이 통일부가 한국 내 북한인권 단체들에 대한 ‘사무검사’ 실시 계획을 철회하고 표현의 자유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고 20일 자유아시아방송(RFA)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