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 대북전단 살포 탈북자 단체에 대한 한국 정부의 제재 소식이 알려지자 미국 전문가들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14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미국 민주주의수호재단(FDD)의 데이비드 맥스웰 선임연구원은 RFA에 “대북 인권 단체는 박해를 받아서는 안되며 나는 그들이 보호되고 지원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 어린 소녀들에게 너무 위험”
전 영국 건강 장관이 사춘기를 겪고 있는 어린 소녀들에 대한 트랜스젠더 로비 단체의 영향력에 대해 경고했다. 1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재키 도일-프라이스(Jackie Doyle-Price) 전 장관이 “소녀들에게 ‘여성’(women)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하도록 격려하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美, 백선엽 장군 애도 “자유와 민주주의 위한 싸움의 상징”
미 국무부가 한국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의 타계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5일 보도했다. 미 국무부는 백선엽 장군이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위해 싸운 점을 강조하며, 애도와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홍콩 성공회 대주교 “보안법 지지” 발언 논란
홍콩 성공회 대주교가 중국이 제정한 국가보안법을 지지한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1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폴 퀑(Kwong) 목사가 처치타임즈에 실린 서한에서 이 법의 이행을 환영하고 종교의 자유에 위협이 된다는 주장을 반박했다고 보도했다... 톰 행크스 영화 ‘그레이하운드’, 역경 속에서 꽃피운 신앙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의 신작 영화 ‘그레이하운드’(Greyhound)에서 주인공인 어니 크라우스(Ernie Krause)는 제 2차 세계대전의 공포 속에서 기독교 신앙의 인도를 받는다... 英, 北 비난에 “인권 희생자 위해 앞장설 것”
북한이 영국의 대북 독자제재를 비난한 가운데 영국 정부는 앞으로도 증거에 기반해 인권 유린 희생자를 위해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고 13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北 인구, 지속적 증가세 유지 못할 것”
북한 인구가 향후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하지 못할 것으로 추정한 미국 인구통계기관의 보고서가 나왔다고 10일 자유아시아방송(RFA)가 보도했다... 美 기독교인 3분의 1 “코로나 봉쇄 기간, 온라인 예배 드리지 않아”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쇄령이 내려진 후 실천적인 기독교인(practicing Christians) 가운데 3분의 1은 출석 교회나 다른 교회의 온라인 예배를 드리지 않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복되는 죄의 패턴을 깨는 5가지 단계
미국 사우스이스턴 신학교 전도학 및 선교학 교수로 재직 중인 척 로리스 목사가 자신의 웹사이트에 ‘지속되는 죄의 패턴을 깨는 5가지 단계’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英 정부 “교회, 찬양할 수 있지만 야외에서만 가능”
지난 4일 교회 재개를 허용했지만 찬양은 금지했던 영국 정부가 이러한 조치를 완화했다고 1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전 세계 2억 5천만 기독교인 박해 받아… 심각성 증가”
영국 국회에서 트루로 주교가 작성한 박해받는 기독교인에 대한 최종 보고서 발간 1주년을 기념해 심포지움이 개최됐다. 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제레미 헌트(Jeremy Hunt) 전 영국 외무장관이 의뢰해 검토한 최종 보고서는 충격적인 박해 수준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2억 5천만여 명의 기독교인들이 높은 수준의 박해가 자행되는 국가에 거주하고 있다고 전했.. 윌 스미스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 가진 지도자 선출하자”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Will Smith)가 미국인들이 인종 차별주의에 항의하기 위해 삶 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지도자를 선출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윌 스미스는 한 소셜미디어 쇼에 출연해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신앙이 인종 관련 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