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국가조찬기도회가 8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한민족을 향한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창 22:14)’을 주제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서는 최윤영 아나운서 사회로 음악회가 진행된 후 오전 7시 30분부터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입장하며 2부 기도회가 시작됐다... 재선 김충환 의원, 기독자유민주당 입당 가시화
재선 국회의원의 기독자유민주당(대표 김충립, 이하 기민당) 입당이 가시화돼 관심을 모은다. 김충환 의원(金忠環, 새누리당)은 기독교계 원로들의 강력한 요청을 받고 기민당 입당 수락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기총 상임·특별위원장 임명
6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2012년 상임위원장·특별위원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연석회의에서는 예배 후 대표회장 인사, 참석자 상견례, 임명장 수여, 기타 회의 등의 순서가 있었다... ‘중국의 탈북자 실태와 그들의 인권’ 주제 대토론회
‘중국의 탈북자 실태와 그들의 인권’을 주제로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대예배실에서 토론회가 개최된다... 탈북자 강제북송중지 촉구운동 확산돼
중국에 억류된 탈북자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국민들의 동참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탈북난민구출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안양옥 회장이 강제북송중지 성명서를 발표하고 중국대사관에 전달했으며, ‘개념 레이싱모델’ 김나나 씨 외 4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홍재철 대표회장 “8일 중국대사관 앞 집회 열겠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홍재철 대표회장이 6일 오후 교계 언론들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홍재철 대표회장은 최근 시급한 현안인 중국의 탈북동포 강제북송문제와 관련, “한기총이 그간 내부적으로 갈등관계에 있어 대사회적 문제에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한기총은 물론 탈북동포들의 강제북송에 절대 반대한다”고 천명했다... 만 5-9세 인터넷 중독률 7.9%, 성인보다 높아
아동들의 인터넷중독이 여전히 심각하며, 여기에 10대 스마트폰 이용자 10명 중 1명은 스마트폰 중독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선영 의원 이어 중국대사관 앞 2기 단식팀 결성
탈북자들의 강제북송을 막기 위해 11일간 단식하다 실신하여 응급실로 간 박선영 의원(자유선진당)의 뒤를 이은 ‘제2기 단식팀’이 결성됐다... 탈북난민구출네트워크 출범, “천만 서명 추진”
중국 내 탈북자들의 강제북송을 막고, 이들을 한국 등 자유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탈북난민구출네트워크가 5일 출범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경과를 보고했다. 지난달 13일 탈북자 24명의 중국 억류 소식이 전해진 후 14일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독교사회책임과 북한정의연대, 북한인권국제연대 등 60여 단체들로 구성된 북한인권단체연합회가 강제북송중지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고,.. 감리교 원탁회의, ‘해프닝’으로 끝나
감리교 개혁과 정상화를 위한 원탁회의가 ‘예상대로’ 해프닝으로 끝났다. 감리교는 전·현직 감독협의회와 전감목, 지난 2008년 감독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김국도·강흥복 측, 이규학·백현기 직무대행, 본부와 교단 언론사 등이 얼키고 설켜 지난 4년간 합의와 파행이 반복되는 난맥상을 되풀이해 왔다.. “이제, 우리가 함께 울어줄게요”
50명 이상의 국내 연예인들이 중국에 억류돼 강제북송의 위험에 처해있는 탈북자들과 “함께 울겠다”고 다짐했다. 차인표 씨와 개그우먼 이성미 씨가 탈북자 실태를 알리고 이들의 생명을 구하고자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결성한 ‘Cry with us’는 4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탈북자들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을 호소했다. 이같은 생명살리기 운동에는 기독 연예인들이 앞.. "탈북자들과 함께 울겠다"‥연예계도 북송 반대
50명 이상의 국내 연예인들이 중국에 억류돼 강제북송의 위험에 처해있는 탈북자들과 “함께 울겠다”고 다짐했다. 차인표 씨와 개그우먼 이성미 씨가 탈북자 실태를 알리고 이들의 생명을 구하고자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결성한 ‘Cry with us’에 동참한 이들 대부분은 기독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