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이 선거운동에 나선 가운데, 기독자유민주당(대표 김충립, 이하 기독당)측이 “최근 미래목회포럼이 발표한 ‘좋은 정책 12선’을 적극 환영한다”며 “다른 모든 정당들도 이 정책들을 수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인권 3.0 시대, 이제 탈북자 넘어 통일을 향해
‘정치에서 생활로, 구호에서 실천으로’, 탈북자 문제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북한인권 3.0’ 시대가 본격 열리고 있다... 종교인 소득 과세에 대한 기독교계의 입장은
종교인 과세에 대해 교계 지도자들은 원론적으로는 찬성하면서도, 정부가 신중히 이 문제에 접근해줄 것을 주문했다. 홍재철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는 “종교인 소득에 대한 과세를 원론적으론 반대하지 않지만, 기독교계 실상을 전혀 고려하지 않거나 단지 여론에 등떠밀려 졸속 적용해선 곤란하다”고 밝혔다... 대지진 1년, 이제 일본인들의 영적인 필요 돌볼 때
동일본 대지진 1년을 맞아, 현지에는 아직도 구호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는가 하면 이제는 그들의 재기를 돕고 삶의 희망을 주며, 무엇보다 ‘복음’을 통해 구원의 소식을 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이제 일본을 ‘가깝고도 먼 나라’가 아니라 ‘가깝고도 가까운 복음의 나라’로 만들기 위해 한국교회는 일본과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까... 전광훈 목사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 인정-부정 세력의 대결”
기독자유민주당(기독당) 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 원장)가 이번 4.11 총선에 대해 “대한민국 인정 세력과 부정 세력의 대결”이라고 규정했다... 이런 ‘바리새인들’, 교회에 꼭 있다… 당신은 어떠십니까
기독교인이라면 가장 닮고 싶지 않은 성경의 등장인물 중 한 부류가 바로 ‘바리새인’일 것이다. 이들은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는’ 경건생활을 했지만, 사랑의 예수님께서는 이례적으로 그들에게 ‘회칠한 무덤’, ‘독사의 자식들’이라는 독설을 서슴지 않으셨다. 성경 속 바리새인들은 ‘위선자의 대명사’요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시킨 ‘장본인’이기 때문에, 나와는 다른 세상에 사.. 탈북동포 위해 촛불 든 통일광장 기도회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서울역 광장에서 진행중인 ‘통일광장 기도회’가 최근 시급현안인 탈북동포 강제북송저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촛불 기도회’로 발전되고 있다... 탈북자 문제, 유엔인권이사회 주요 의제 되나
북한인권단체들이 탈북자 강제북송중지 촉구를 위해 12일부터(이하 현지시각) 이틀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19차 유엔인권이사회에 참석한다... 전 세계 기독 지도자들, 국제 평화와 교류 기도
국제친선조찬기도회가 한국, 미국, 이스라엘, 일본, 중국, 대만, 카메룬, 에티오피아, 캐나다, 루마니아 등 전 세계 19개국 국회의원들을 포함한 각국 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9일 오전 7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렸다... 제자교회의 소속은 어디? 정기노회 앞두고 논란
지난해 9월 예장 합동총회에서 분립을 허락받은 한서노회와 서한서노회가 13일 춘계 정기노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자교회의 소속 문제를 놓고 치열한 공방이 일 것으로 보인다... 처참했던 재난 현장에 꽃핀 한국교회의 사랑
지난해 3월 11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동쪽 179km 지점에서 발생한 대지진은 일본 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것은 물론,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누출로 인해 전세계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우리 시대의 23가지 쟁점과 성서적 해법 모색
기독교 고전 는 삶의 어느 현장에서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한다는 내용으로 깊은 울림을 주었다. 새물결플러스의 신간 는 ‘우리 사회의 23가지 쟁점’에 성서적 해법을 모색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