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가 잠실동교회 본당에서 열린 애국포럼에서 강연하고 있다. 청교도영성훈련원 주최 대한민국 나라와 교회 바로세우기 애국포럼이 6일 오후 서울 잠실동교회(담임 백광진 목사)에서 개최됐다... 제자교회 비대위측 "정삼지 목사 위임해지 주장은 말도 안돼"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가 법정구속된지 1년째를 맞은 지난 2일, 구(舊)장로측은 정 목사가 위임목사에서 자동 해지됐다고 주장했지만, 비대위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구장로측은 이날 저녁예배에서 이를 자축하며 바베큐 파티를 하겠다고 예고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WCC, 30년 만에 발표한 ‘선교문서’가 한국교회에 주는 의미는
지난 9월 WCC 중앙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세계교회협의회의 새로운 선교와 전도 문서(a new WCC Affirmation on Mission and Evangelism)’가 한국교회에 주는 의미를 모색하는 학술대회가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 박사) 소양주기철기념관에서 개최됐다. WCC 세계선교와전도위원회(CWME)에서 만든 문서 ‘함께 생명을 향하여: .. 재미동포까지 동원해서 “봉수교회는 진짜”라고?
한 인터넷매체가 한 북한 여행객의 기행문을 통해 북한이 선전용으로 세운 봉수교회가 “가짜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북한구원운동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해방신학’”
“북한구원운동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해방신학’ 아닙니까?”최상윤 목사(예광교회)는 최근 감신대학원에서 ‘공동체 교회론 모색-L. 보프의 삼위일체론 유비와 다중 개념을 통하여’로 신학박사 학위(Ph.D.)를 취득했다. 최 목사는 최근 잇따른 한국교회의 위기를 ‘공동체성 회복’으로 극복하자고 제안했으며, 한국교회가 보수와 진보를 떠나 북한구원운동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실제로 손과.. “北 종교박해, 대부분 기독교와 연관”
탈북자들 중 기독교인 비율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북한에서 성경을 본 경험이 있는 탈북자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었다... 동성애 대중교통 광고, 영국 ‘허용’-한국 ‘반려’
‘동성애 광고’를 둘러싸고 세계 각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 영국에서는 반동성애 단체가 런던 명물인 2층버스 측면에 ‘동성애 치료가 가능하다’는 광고를 게재하려다 무산됐는데, 동성애 단체는 1천여대의 버스에 동성애 지지 광고를 허가받아 말썽이 일고 있다... ‘청와대 예수쟁이’ 주대준 장로가 말하는 ‘종교편향’
주대준 장로는 청와대 근무 시절 청와대 기독신우회를 창립해 퇴직 때까지 회장으로 섬겼고, 입법·사법·행정 및 지방자치단체를 총망라한 100만 공직자 선교를 위해 ‘한국기독교공직자 선교연합회’ 창립을 주도했다. 그는 최근 잇따라 제기된 종교편향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김용민 후보자의 “교회 대상 막말”, 과거 발언들 중 '최악'
민주통합당 노원갑 김용민 후보자의 막말 동영상 파문이 확산되면서 교회를 대상으로 한 그의 막말까지 회자되고 있다. 더구나 주요 언론들이 별다른 경력이 없는 그를 ‘목사 아들에 신학대를 나온 사람’으로 소개하면서, 기독교에 미치는 악영향이 날로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슬람채권(수쿠크) 도입, 다시 부상
지난해 경제계와 교계의 강력한 반대로 도입이 무산됐던 이슬람채권(수쿠크) 문제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 지난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전세계로 번진 경기침체로 ‘오일 머니’가 새로운 자금 조달처로 주목을 받았지만 이듬해 터진 두바이 채무위기 사태로 오래 가지 못했는데, 최근 회복세가 뚜렷해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도입 열기가 뜨거운 것... 스마트폰 2500만 시대, ‘미디어 금식’어떻게?
1일부터 부활주일을 앞둔 7일까지는 사순절 중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깊이 묵상하는 고난주간이다. 각 교회들은 ‘특별새벽기도회(특새)’나 저녁모임 등 각종 행사들을 통해 부활의 ‘밝은 빛’을 앞두고 깊은 어두움 속에서 그리스도의 고난의 참 의미를 되새기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있다... “청소년 빼앗긴 것, 부모·교회가 너무 많이 양보했기 때문”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와 라이즈업무브먼트(대표 이동현 목사)가 손잡고 청소년 사역의 전면 개혁을 단행한지 3개월이 지났다. 특히 지난 2월 27-29일 열린 올인 RPS 컨퍼런스를 기점으로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으며, 개학 후 각 학교에서는 기도모임과 함께 불신자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통한 자연스러운 전도의 기회도 생겨나고 있다. 한국교회 청소년 사역의 ‘핫 아이콘’이 된 오륜교회 김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