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무주만세운동 기념식이 열리는 모습. ⓒ무주군
    무주군, 4·1무주만세운동 105주년 맞아 기념식 개최
    무주군은 지난 1일 4.1무주만세운동 105주년을 맞아 무주읍 반딧불시장 원형광장에서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무주군기독교연합회(회장 조인희 진도교회 목사)가 주관한 가운데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민 등 1백여 명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 전병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 주요 내용과 비상진료체계 상황 등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 의료개혁에 대한 의료계의 합리적 방안 요청
    보건복지부가 의대 증원을 중심으로 한 의료개혁에 대해 의료계로부터 합리적인 제안이 제시될 경우, 이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병왕 보건의료정책실장이 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전한 내용이다...
  •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
    오픈AI, 도쿄에 아시아 첫 거점 개설... 삼성·SK와 협력 주목
    오픈AI가 일본 도쿄에 아시아 첫 거점을 마련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칩 생산 협력 가능성이 관심을 끌고 있다.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삼성과 SK 경영진과의 만남을 통해 협력 의사를 밝힌 바 있으며, 도쿄 사무소 개설이 양사와의 실질적인 협업으로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다...
  • 인신매매 피해 여성
    인터폴 “동남아 인신매매 기반 범죄단 연수익 3조달러”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가 동남아시아에서 극성을 부리는 인신매매 범죄를 바탕으로 한 갱단들의 연간 범죄 수익 규모가 3조 달러(약 4045조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위르겐 스톡 인터폴 사무총장은 28일(현지시간) 일부 국제 범죄단체의 연간 수입이 500억 달러(약 67조원)에 이르며, 매년 2조~3조 달러의 불법자금이 국제 금융시스템을 통해 이동 중이라고 말했다...
  • 아프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러시아, 탈레반 테러조직 지위 해제 검토
    러시아 정부가 탈레반을 테러조직 명단에서 삭제하는 방안을 공식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외무부는 1일(현지시각) "탈레반의 테러조직 지위 종료 문제를 전문 부처들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최종 결정은 국가 최고 지도부가 내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의료진이 걸어가고 있다. 의대 의사 진료
    의대 교수들, 체력적 한계 호소 하면서 ‘근무시간 재조정’ 요구
    최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연 전의비는 의대 교수들의 과도한 업무 부담을 지적하며 근무 시간 조정을 요구했다. 현재 의대 교수들은 주당 60시간에서 최대 98시간까지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업무량 조절이 시급한 상황임을 강조했다...
  • 제주도 신천지교인 중 유증상자 35명 선별진료소로 이송
    응급 의료 거부로 2세 여아 숨져… 사회적 충격
    지난 30일, 충북 보은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사회적인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골 도랑에 빠진 만 2세 여아가 응급치료를 요청했으나, 상급종합병원 10곳이 전원 치료를 거부하면서 결국은 사망한 것이다...
  • 뇌졸중
    학부모 80%, ‘지방유학’ 증가 예상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및 지방 고교 출신에 대한 지역인재 선발전형 확대 계획이 발표된 가운데, 학부모 대다수가 이로 인한 ‘지방유학’ 증가를 예상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종로학원이 발표한 이 설문 결과에 따르면, 학부모 80%가 정책 변경 후 지방유학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 국민들은 헛걸음…의사들도 피곤
    한국인 위암 발생률, 전 세계 최고 수준
    한국은 세계적으로 위암 발생률이 가장 높은 국가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약 3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 질병에 걸리고 있다. 이는 한국에서 위암이 ‘5대 암’으로 불릴 정도로 흔히 발생하는 암 질환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