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연합기구 단일화, 통합 장로 55.7% 찬성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연합, 기독교교회협의회로 3분된 한국교회연합기구의 단일화를 과반 이상의 평신도가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장로신문이 지난 10일 예장통합 전국장로수련회 기간 중 852명에게 직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5.7%가 '한기총, 한교연, 교회협을 모두 통합한 새로운 단일기구'를 원한다고 답했다. 현재의 3자 구도 유지에 대해서는 2.8%..
  • 제9회 한국교회연합과일치상 수상자
    제9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수상자 선정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구현하는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대표회장 장향희목사) 교회일치위원회(위원장 안준배목사)가'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수상자에 박춘화 감독 (창천감리교회 원로목사), 오범열 목사(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 대표본부장, 성산교회 담임목사), 박성철 장로(주식회사 신원 회장)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8월 29일 오후3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다...
  •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 10주년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 10주년...41만 외국인 다녀갔다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국내 체류 외국인노동자들의 질병 퇴치와 건강 향상을 위해 2004년 설립된 (사)지구촌사랑나눔 산하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이 10주년을 맞았다. 그간 병원에 다녀간 외국인만 41만명이 넘는다고 알려졌다. 하루에는 100~300명이 찾고 있다...
  • 독일관광청, 베를린장벽 25주년 기념 캠페인 진행
    베를린 장벽 붕괴 25주년을 기념해 서울 – 독일관광청은 22일부터 다양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첫 캠페인은 마이크 코레이와 캐스파 디데릭의 비디오 프로젝트로, 이들은 독일관광청 유부트 채널(http://www.youtube.com/user/germanytourism)에 독일 내 12개의 엄선된 명소를 소개하는 비디오를 각각 3분에 걸쳐 소개한다. 드레스덴 프라우엔 교회, 바우하우스와 바..
  • 탈북 작가 림일
    "하나님 아버지? 김일성 아버지 생각나... 7년을 등돌렸다"
    예수마음공동체의 수요 기도모임이 '우리가락 3분박 찬양'으로 시작됐다. 구수한 '우리가락'의 리듬에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가 가사가 등장하기도 했다. '주께서 왕위에 오르시다(원제: 주께서 왕이시라)' 찬양의 후렴구인데, 주께서 왕이시니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하는 것이었다...
  • 김명혁 목사
    "공산당 정부, 주일성수 막아도 매번 예배드렸다"
    한국교회의 원로 김명혁 목사가 지난 20일 연희동 목자와양들의교회를 1년만에 다시 찾았다. 목자와양들의교회(담임 김천우 목사)는 노숙자 사역을 활발히 하는 교회로, 김명혁 목사는 '믿음의 삶'에 관해 설교를 해주면 좋겠다는 김천우 목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의 삶'을 주제로 설교했다고 했다...
  • 라마단 기간 무슬림 구원 위한 기도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Acts29비전빌리지 열방팀은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 기간 동안 무슬림의 구원을 위한 30일 기도회를 진행한다. 기도회는 라마단이 시작된 지난달 28일부터 끝나는 오는 27일까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Acts29비전빌리지 시안홀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