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YMCA
    "핵에 대한 거짓 신화 넘어서야"
    1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 YMCA전국연맹 5층 회의실에서 '핵 없는 세상을 위한 YMCA 운동연구 및 정책 워크숍'이 진행됐다. 한국YMCA생명평화센터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각지 YMCA에서 모인 관심자들이 참여했다. 한국 YMCA전국연맹에서 핵 문제로 한 논의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 코람데오닷컴
    "기독언론을 선교매체로만 보지 않았으면..."
    8년 전 시작한 코람데오닷컴(정주채, 이하 코닷사) 언론사 출범 감사예배 및 포럼이 17일 오후 서울영동교회(담임 정현구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포럼은 '기독언론의 목적과 사명'을 주제로 정주채 목사(코닷사 사장)의 사회로, '하나님 나라와 기독교 언론'을 주제로 이병대 목사(한국교회언론회 사무총장)가, '기독언론의 사명'을 주제로 나이영 목사(CBS 선교기획팀장)가 발제했다...
  • 박정훈 대표
    "'영정사진' 무료로 찍어 드려요"
    마포구에 사는 8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영정사진을 찍어주는 스튜디오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첼로사진예술원 홍대점 박정훈 대표는 "연로하신 분들이 영정사진을 따로 찍어놓는 경우가 많지 않아 돌아가시면 가족들이 급하게 여권사진이나 놀러 갔을 때 사진으로 만드는 것을 많이 보게된다"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어르신들 마지막 가는 길에 갖추어진 사진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
  • 전성민 교수
    "네러티브 본문의 구체성, 윤리적 통찰 준다"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출판된 전성민 교수(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초빙연구위원)의 연구서인 '윤리와 성경 내러티브' 강연이 한국에서 처음 진행됐다. 기독연구원 느헤미야는 전성민 교수를 초청해 16일부터 18일까지 오후 7시30분 '내러티브로 읽는 구약윤리'라는 제목의 강연을 서대문구 창천동에 위치한 하.나.의.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다...
  • 한국크리스찬스쿨협의회, 교육부 대안교육시설 '문제점' 지적에...
    한국크리스찬스쿨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4일 성명서를 통해 '교과부 대안교육시설 현황조사 결과 발표에 대한 한국크리스찬스쿨협의회의 입장'을 밝혔다. 협의회는 "최근 '14년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현황조사 결과' 교과부 발표는 그동안 미션스쿨을 지향하며 교육적 사명감으로 헌신해 온 많은 크리스천 학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사회의 일반적 인식마저 편견을 갖게 만들었다"고 했다...
  • 대한민국 건국 제정 학술대회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정부 수립, 과소평가 돼선 안돼"
    대한민국 건국절 제정 학술대회가 15일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건국절제정 범국민1천만서명운동 추진연합회 주최로 진행됐다. 주최 측은 "미국은 7월 4일, 중국은 10월 1일, 일본은 2월 11일, 이스라엘은 5월 14일, 호주는 1월 26일, 뉴질랜드는 2월 6일, 베트남은 9월 2일을 건국기념일로 지키고 있다. 심지어 북한도 9월 9일을 구구절이라 하여 대대적으로..
  • 주익종
    "한국, 자유민주주의 시장체제로 출발해 제2.3세계 간 우회로 안갔다"
    15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건국절 제정 학술대회에서 '경제체제로 본 대한민국의 건국- 인도와의 비교'를 주제로 발제한 주익종 박사(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는 "한국은 일찍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 국가로 출발함으로써 제2세계나 제3세계가 걸었던 긴 우회로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경제 성장과 진보의 길에 들었다"고 평가했다...
  • 강남순 교수
    코스모폴리타니즘의 작은 골목, 큰 골목 누벼 볼까요?
    지난 8년전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교수 생활을 하고 있는 강남순 교수(Texas Christian University, Brite Divinity School)는, 14일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여 서대문구 안병무홀에서 진행된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월례포럼 강연자로 초청돼 '21세기 코즈모폴리터니즘과 종교'를 주제로 강의했다...
  • 두리마을
    구세군 두리홈, 리모델링 및 증축 헌당 기념식 진행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 사관)이 운영하는 '미혼모모자센터' 두리홈이 리모델링 및 증축 헌당기념식을 14일 진행됐다. 이번 증축으로 구세군 두리홈 내에 미혼모자가정이 15세대가 더 지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서대문구 천연동에 위치한 두리홈 건물 내 위치한 '두리마을' 생활관은 혼자 아기를 양육하려는 엄마들이 2년~2년6개월 동안 머물며 아이와 함께 자립해서 살 수 있도록 기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