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 201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지체장애인으로 생활고 속에서도 학업을 해온 배승환씨(42세)가 학사모를 쓰게 돼 화제다.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다 15세 때 모친의 결혼으로 아동복지시설에 입소한 배씨는 초등학교밖에 졸업하지 못한 채 19세에 직업훈련원을 통해 안산반월공단에 취업하며 독립했다... edm유학센터, 5년 연속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유학전문기업 edm유학센터(www.edmuhak.com, 대표 서동성)는 최근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5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5년 연속 유학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전히 유효한 '칼뱅의 창조론'...인간은 창조세계의 지배자 아닌 청지기"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주도홍 박사) 제114차 정기 학술발표회가 7일 오후 신반포중 앙교회(담임목사 김성봉)에서 개최됐다. 이날은 조영호 박사(안양대)가, '기후변화 시대에 칼빈 창조론의 유효성'을 주제로, 우상혁 박사가 '헤브라이즘을 넘어 헬레니즘을 향한 도전: 칠십인경 욥기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했다... 제16회 창조론오픈포럼 개최…조덕영 박사·이신열 교수 등 논문 발표
제 16회 창조론오픈포럼이 7일 오전 삼일교회(담임목사 송태근)에서 개최됐다. 창조론오픈포럼은 국내외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창조론 운동을 한국교회에 소개하고 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 간의 건강한 교류를 촉진해 한국교회 내에 건강한 창조론 운동이 확산되고 균형 잡힌 창조론 신앙을 확산시키는 것을 돕기 위해 2007년 8월 제1회를 시작으로 6개월마다 진행되고 있다... "하나님 없는 인본주의...결과적으로 동물적 욕망의 노예"
연세 신학 100주년 기념 진리와 자유 포럼이 9~10일 연세대 신과대학 2층 예배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100년 전인 1915년 언더우드 선교사가 조선기독교대학(연희전문의 전신)에 신학과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신학교육을 시작한 것을 기념하는 첫 행사로 연세대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이 CBS와 공동으로 주최했다... 구원의 은혜 알지 못하는 회중 깨우치는 '전도설교'
개혁파신학연구소(소장 이종전 교수)가 주관하는 전도설교 세미나가 한국청교도연구소 소장 김홍만 교수(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역사신학)를 강사로 9일 오후 개최됐다. 김 교수는 이날 역사 속에서 전도설교가 어떻게 진행됐는지 살펴보고 오늘날 전도설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도설교에 탁월했던 목회자, 신학자였던 조나단 에드워즈, 길버트 태낸 등의 전도설교를 분석했다... [화제의 신간] 메시지 구약: 시가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성경 옆의 성경 '메시지 구약: 시가서'는 교인들에게 성경을 읽게 해주려는 한 목회자의 열정에서 시작되었다. 거리와 시장과 식탁에서 사용하는 언어, 가족과 친구와 동료들과 사용하는 일상의 언어로 쓰여 1년에 걸쳐 완성된 그 번역을 읽은 교인들은, 성경이 능히 읽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영적 분별은 개혁주의 전통 안에서 바른 성령론이 근간"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가 <성령은사연구 시리즈> 첫 권인 「영적 분별」(기독교학술원ㆍ킹덤북스 펴냄)을 출간하고 지난 6일 오후 3시 기독교학술원 연구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그 의미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김영한 박사는 "기독교학술원은 개혁주의 전통에 서지만 개혁주의 전통 가운데 좀 약한 것이 성령에 대한 것이다. 이 책은 개혁주의 전통 안에서 성령에 대한 것을 바르게 인도하는 것이다.. 기독교강요 제11장 '교회의 재판권과 교황제서 저지른 남용'
지난 5일 개혁파신학연구소(소장 이종전 교수)에서 진행된 기독교강요 제4권 바로알기 강좌에서 소장 이종전 교수(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는 8장부터 12장까지 다뤘다. 기독교강요 제4권 바로알기는 지난달 15일부터 시작해 5주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강좌가 마련돼 진행됐다. 제8장 신조에 대한 교회의 권세: 교황제의 무절제한 방종으로 인한 순결한 교리의 부패, 제9장 공의회와 그 .. 서울신대, 獨 예나대와 학술교류협정 체결
독일의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예나 대학과 서울신학대학교는 지난달 27일 예나 대학교 총장실에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였다고 5일 밝혔다. 이 날 예나 대학의 로젠탈(Walter Rosenthal) 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의 유석성 총장은 양교간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향후 두 학교의 긴밀한 관계 속에서 교수와 학생 그리고 학술적인 프로그램의 교류를 갖기로 합의하였다... "동성애를 인권·예술로 미화한다고 서울·성북, 건강해질까"
서울시와 성북구를 위한 연합기도회가 6일 오후 8시부터 성복중앙교회(담임목사 길성운)에서 개최됐다. 이날 연합기도회는 성북교구협의회, 성북교경협의회, 종암교경협의회 주최로 진행됐다... "다음세대 교육 해법, '가정-교회- 기독교' 교육 조화 돼야"
본지는 최근 개최된 2015 CAL-NET 전국 평신도 지도자 컨벤션의 선택 강의를 정리해 소개한다.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에서 개최된 이 컨벤션에서는 큐티 사역, 소그룹 사역, 제자훈련, 다음세대 교육, 지역사회 섬김 등 다양한 주제의 선택 강의가 11강좌가 개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