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축구 이라크에 분패
    [U-20 월드컵] 한국, 이라크에 승부차기 끝 패배…'4강 좌절'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30년 만에 4강 진출을 노린 한국 축구가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새벽 터키 카이세리의 카디르 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FIFA 월드컵 8강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3-3으로 승부를 내지 못하고 승부차기 끝에 4-5로 패했다...
  • 이집트 무르시 정권 1년여 만에 퇴출
    이집트 '이슬람주의' 대통령 무함마드 무르시가 집권 1년여 만인 3일(현지시간) 군부에 의해 쫓겨났다. 이집트 군부는 이날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을 축출하고 조기에 대통령 선거를 다시 치르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30년간 이집트를 철권통치했던 호스니 무라바크 전 대통령이 2011년 시민 혁명으로 물러난 후 최초의 자유선거로 대통령이 됐떤 무르시도 이같은 철권통치를 답습하다 결국 1년여 ..
  • 선발등판한 류현진
    [MLB] 류현진, 잘 던지고도 또 '7승 실패'…7이닝 2실점 호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또 호투에도 불구하고 7승 달성에 실패했다. 6월 등판한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하고도 불펜진의 난조로 승수가 날아간 것.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에서 7이닝 2실점 7피안타 6탈삼진으로 호투했다...
  •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대한민국 우즈벡 꺾고 월드컵 본선 '예약'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장대비가 오는 가운데 벌어진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7차전에서 우리 축구대표팀이 우즈벡의 자책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8회 연속 본선진출을 향한 9부능선을 넘었다...
  • 환자·소비자단체 "'리베이트 제약사' 6곳 상대 소송"
    환자·소비자단체 "'뒷돈 제약사' 6곳 상대 소송"서울 - 환자·소비자단체가 리베이트 비용 때문에 부풀려진 약값을 되돌려 달라며 6개 제약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 소비자시민모임과 환자단체연합회는 오는 28일 국내외 유명 제약사 6곳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의약품 리베이트 환급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 김연아, 우승
    김연아, 국내무대 첫 200점 넘기며 '우승'
    '피겨 여왕' 김연아(23·고려대)가 '무결점' 연기로 7년 만에 나선 종합선수권대회에서 가볍게 우승을 차지했다. 김연아는 6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끝난 제67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시니어 여자 싱글에서 종합 210.77점으로 우승했다...
  • 건국대 정석영
    건국대 정석영, 아시아 테니스선수권대회 '우승'
    한국 테니스 유망주 건국대 정석영(19· 체육교육1)이 2012 도요타 아시아 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단식 정상을 차지했다. 8일 태국 논타부리 LTAT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정석영은 세계랭킹 213위인 대만 천티를 2-0으로 물리쳤다...
  • E&S company 스포츠단, 김정택 전 상무감독 영입
    아마추어 스포츠 선수 출신들을 대상으로 선수를 육성하고, 기업을 사회적 브랜드로 스포츠 마케팅과 에이전시를 진행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힌 E&Scompany 스포츠단이 7일 사회인 실업 야구팀 감독으로 김정택 전 상무감독을 선임했다. E&Scompany(이하 E&S)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김정택 감독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E&S 정경훈 실장의 사회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 박찬욱 스토커, 첫 헐리우드 진출작 예고편 '공개'
    '올드보이','박쥐'등으로 유명한 박찬욱 감독의 헐리우드 첫 진출작'스토커(Stoker)'가 예고편을 공개했다. 26일(현지시간) 애플 무비 트레일러를 통해 공개된 예고편 영상 2분여로 구성, 박찬욱 감독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가 담겨 있다는 평이다...
  • 박세리, 최나연
    우승 경쟁하는 박세리와 '박세리 키즈' 최나연
    2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골프장(파72·6천41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DB대우증권 클래식(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천만원) 2라운드에서 박세리와 최나연이 14번홀 코스를 살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