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 전시회
    연세대, 창립기념 특별전시회 개최 중
    연세대학교는 창립 129주년을 맞아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언더우드와 아펜젤러"를 주제로 창립기념 특별전시회를 연다. 이미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두 선교사는 1885년 부활절 주일에 함께 제물포에 도착, 한국 기독교 선교에 헌신했다...
  • 진실을 찾는 신학생들
    진실을 찾는 신학생들, "세월호 참사 철저히 조사해 책임 물어야"
    '진실을 찾는 신학생들'이란 이름으로 발표된 성명서를 통해 신학생들은 "그토록 소중한 생명이 수백이나 차가운 바닷속으로 사라진 지금, 우리 신학생은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하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을 희생자와 그 가족 앞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며 "그리스도께서 그들과 함께하시리라 믿으며, 그 곁에서 목놓아 울 뿐"이라 했다...
  • 김영진 장로
    미 한인들, 의로운 일본의원 당선 위해 노력한다
    지구촌 175개국 750만 해외 한인의 권익신장과 법적지위 향상을 위해 창설된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의 시카코지회(지회장 이 진)는 현지 NGO단체인 한미우호 네트워크(박일혁 남경숙)과 공동으로 9일밤 7시 정각 마이클 혼다의원을 초청한 가운데 대규모 후원대회를 개최한다...
  • 노봉린
    "아시아 미전도종족 복음화 답은 '민족복음화운동'이다"
    아시아의 많은 미전도종족을 복음화하기 위한 긍정적인 답은 '민족복음화운동'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 선교신학계의 원로 노봉린 박사(WEA 신학분과 총무)가 "변화하는 아시아에서의 새로운 선교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던진 결론이다...
  • 숭실대, 숭실평화통일연구원 개원 및 기념학술회의
    숭실대, 숭실평화통일연구원 개원 및 기념학술회의 열어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가 통일을 대비하는 학술·연구기관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을 정식 발족시켰다. 올 초 대학 최초의 통일관련 교양필수 과목(한반도와 평화 통일) 개설에 이은 통일세대 육성 노력의 일환이자 통일시대 준비를 위한 구체적 산물이다. 민간주도 통일 교육 운동의 새로운 중심이고 출발지임을 선언하며 개원을 기념하는 학술회의를 최근 한경직기념관에서 개최했다...
  • 한목협 성명서 발표 "세월호 참사 앞 함께 애통해 한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이하 한목협)가 최근 "세월호 참사 앞에 함께 애통해 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목협은 먼저 "5월의 푸른 하늘아래 우리의 사랑하는 아들과 딸들과 귀한 생명들이 인간의 죄성과 탐욕 때문에 스러져간 '세월호' 침몰사고를 마주하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에 소속한 목회자인 우리는 그들을 지켜 내어야만 하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 한국교회가 주목하는 통일의 '중간 다리' 탈북민들
    지난 연두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대박" 발언에 이어 각 분야에서 통일관련 움직임들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교회도 통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제3회 기독청년대학생통일대회 분과별 토의 시간 발제자들 가운데 '탈북민'을 주제로 발표한 이들이 많아, 탈북민들이 통일의 '중간 다리'임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 임동원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의 '과정으로서 점진적 평화통일'
    과거 세대보다 "한반도 통일은 꼭 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이 많이 사라진 젊은 세대. 그들을 모아 기독교적인 통일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는 자리가 마련됐다.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가 제17차 정기학술 심포지엄을 '제3회 기독청년대학생 통일대회'로 모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