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언 목사(예장합신 평안교회)는 교계 인사들 가운데 강하게 '목회자 납세' 문제를 반대하는 인물이다. 그런 그가 13일 '제5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에서 "목회자 납세 문제에 대한 바른 이해와 적용"이란 주제로 강연해 관심을 모았다... "내가 나를 치리라"...세월호 추모와 나부터 회초리기도회
금년 104세로 한국교회의 산증인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를 비롯한 각 교단 원로목사들이 나부터 회개하는 취지에서 스스로 종아리를 걷고 회초리를 치는 행사를 갖는다... "교황의 카톨릭 개혁, 진실로 성경에 합당한 변화인가"
"프란시스 교황에 대해 개신교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곧 방한하는 교황에 대해 개신교의 고민이 많다. 혹자는 교황의 방한으로 말미암아 예전 방한 때처럼 개신교인들이 카톨릭으로 수평이동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 피터 릴백 총장(웨스트민스터신학대)이 이에 대한 분석적인 답을 내놓았다... 심창섭 박사 "이단 숫자 개신교 1/4 수준"
보수신학의 관점에서 최근 이단들의 동향과 대안을 분석하는 논문이 발표됐다. 심창섭 박사(전 총신대교수)는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안명환) 제5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에서, 신천지와 하나님의교회(안산홍증인회), 신사도운동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국가적 재난 앞에 기도 외에는 위기 극복할 길이 없다"
"교회, 회복을 넘어 미래로"라는 주제를 갖고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안명환)가 정기총회 다음으로 큰 교단 행사인 '제5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진행 중에 있다. 12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에서 시작된 행사에서 역시 화두는 '새월호 참사'였다... "기독교복음침례회는 '기독교'란 단어 쓰지 말라"
기독교시민연대와 기독교사회질서연합, 참소리연합, 기독교부패척결연대, 한국목회자개혁중앙협의회 등이 한 목소리로 구원파를 비판하고, '세월호 참사' 관련 애도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지협 "세월호 참사, 하나님의 경고로 받아들여야"
(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이하 기지협)가 12일 오전 7시 종로구 연지동 여전도회관 2층에서 '6.4 지방선거와 세월호 참사, 나라의 안정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개최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교회교단장협, "교단장들이 순수하게 시작했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 현직 총회장들로 구성된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이하 교단장협)가 12일 오전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부에 대한 회의감, 나라에 대한 실망감 감출 수 없어"
현직 교계 교단 총회장들 중심으로 모인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이하 교단장협)가 12일 오전 10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월호 참사'에 관련된 성명서를 발표했다... "6.25 이후 최대 비극, 안산이 울고 온 나라가 울었다"
'세월호 참사 위로와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연합기도회'가 9일 저녁 9시 안산제일교회(담임 고훈)에서 '세월호 참사 위로와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연합' 주최로 열렸다... 숭실대, 노나카히로무 선생 명예정치학박사학위 수여
숭실대학교는 9일 오전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재건 60주년 기념식을 통해 노나카히로무 선생(사회복지법인 마음의 가족 '고향의집,교토' 자문회 고문)에게 명예정치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생명평화월례포럼, "작은교회 운동에 대한 신학적 성찰" 주제로
생명평화마당(공동대표 권진관 김정숙 방인성 이정배)이 오는 13일 저녁 6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작은교회 운동에 대한 신학적 성찰"이란 주제로 5월 생명평화월례포럼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