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가전 브랜드 ‘키아스'(KEAS)는 자사의 세라믹 블루투스 스피커 ‘키아스 모브원(KEAS mov1)’이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년 연속 수상한데 이어, 제품 출시 5개월만에 미국 소이어(Sawyers)사(社)와의 다이렉트 파트너 계약 체결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티브 잡스가 말합니다…"이제 모험을 시작해야 할 때"라고
모험을 망설이는 당신에게 생전 스티브 잡스가 전합니다. 모험은 젊고 아무 것도 잃을 것이 없을 때 시작하는 것이라고요. 스티브 잡스가 20살, 워즈니악이 24~5살때 그들은 애플을 창업할 때 그들이 잃을 것이라곤 워즈니악에겐 낡은 자동자 한대, 그에겐 폭스바겐 승합차, 그들이 입고 입던 옷 밖에 없었다는군요. 하지만 얻을 것은 무궁무진했고요... 韓美 '비핵화 최우선' 재확인
한국과 미국은 11일(현지시간) 비핵화가 양국 대북 정책의 최우선 목표라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다자와 양자수단을 총동원해 대북 압박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이날 오전 워싱턴D.C. 미국 국무부 청사에서 면담을 갖고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위협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을 중점 협의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7살 아들에게 '락스 붓고 때리고 찬물세례'까지
7살 신원영 어린이가 계모의 학대를 받다 끝내 숨진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무려 3개월간 욕실에 감금된 채 수시로 폭행당한 원영이는 마지막 20시간 동안 알몸으로 찬물 세례를 받았다가 다음날 숨진 채 발견됐다. 더 충격적인 것은 친부와 계모는 신군의 시신을 열흘간 베란다에 방치하다가 야산에 암매장했다고 자백한 사실이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평택경찰서는 계모 김모(38) 씨가 지난해 .. '이정도는 해야 진짜 목동?' 세살 짜리 천재 소녀의 능력
릴리(Lilly)는 미국 나이로 겨우 3살입니다. 하지만 이 어린 소녀가 우리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엄청난 일을 해냅니다. 아무리 조기교육이라고는 하지만.... 이 정도까지 할 수 있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일단 영상을 보시죠... [이선규 칼럼] 도둑맞은 마음?
요즘 아무래도 이상이 온 것 같다. 왜 그럴까? 성경은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을까? 성경 사전을 펴고 마음을 표현한 구절을 찾아보고 문헌을 찾아보기도 하였다. 저자들은 마음을 묘사하기 위해 형용사를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악한 마음, 어두워진 마음, 부패한 마음, 허망한 마음, 사악한 마음 강 팍한 마음, 상실한 마음, 허망한 마음 등이다. 때로는 형용사들이 더욱 적극적.. 北 '남측자산 청산' 선언 '으름장'
유엔 대북제재와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연일 반발하는 북한이 이번에는 남북 교류 사업을 모두 없던 일로 하겠다고 발표했다. 북한 내 우리 측 자산을 모두 청산하겠다고도 으름장을 논 것이다. 북한은 10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담화를 통해 북한에 있는 남측 자산의 완전한 청산과 경제협력·교류사업 관련 모든 합의의 무효화를 선언했다... 태양의 후예, 고백을 부르는 '역대급 엔딩'…최고 시청률 27.4% 기록
‘태양의 후예’가 고백마저 궁금한 역대급 엔딩을 선사하며,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 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 NEW)에서는 우르크에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된 유시진(송중기)이 강모연(송혜교)에게 깊어진 마음을 고백했다. “(키스한 일을)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라는 선택과 함께.. 생후 2개월 밖에 안된 딸 죽게 둔 무정한 20대 부부
태어난 지 두 달 된 딸을 학대해 다치게 한 뒤 병원에 데려가지 않아 끝내 숨지게 한 2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아버지 A(22) 씨와 어머니 B(22) 씨를 각각 폭행치사와 유기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세돌 알파고 중계] 종반 접어든 대국…이세돌 '분위기 탔다'
인간과 컴퓨터가 벌이는 두뇌 싸움이 종반을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승기가 인간쪽으로 기우는 분위기다. 인류 대표로 나선 프로기사 이세돌 9단과 구글의 '알파고(AlphaGo)'가 9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역사적인 제1국을 시작했다. 구글 딥마인드의 개발자이자 아마추어 6단인 아자황이 알파고를 대신해 돌을 가린 결과 이세돌 9단이 흑을 잡았다. 먼저 돌을 두게 된 이 9단.. 北 김정은 "핵탄두, 미사일에 맞게 경량화" 주장
북한 김정은이 "핵탄두을 경량화해 탄도 로켓에 맞게 표준화, 규격화를 실현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핵무기 연구 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을 만나 핵무기 병기화 사업을 지도하는 자리에서 "이것이 진짜 핵억제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방송이 9일 보도했다. 북한은 자신들이 핵탄두 소형화에 성공했다고 여러 차례 밝혔지만.. "음주운전 사망사고, 살인에 준해 처벌해야"
검찰이 음주운전 사망사고 사건에서 구형량을 대폭 늘리고 동승자에게도 형사책임을 묻는 등 음주운전 처벌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8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음주운전 사망사고 처벌이 국민 법감정에 맞게 이뤄지는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한다"며 구형을 비롯한 사건처리 기준을 강화하고 실제 업무에 반영하라고 지시했다고 대검찰청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