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26)가 최근 국내 체중조절용 시리얼 제품인 켈로그 ‘스페셜K’의 메인 모델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켈로그 스페셜K 브랜드 매니저 김아람 과장은 “강소라 씨는 아름다운 몸매와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스페셜K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해 2년 연속 스페셜K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스트' 장현승, '태도 논란'에 공식 사과…"변명의 여지없는 제 불찰, 반성한다"
불성실한 태도 논란을 일으킨 비스트 멤버 장현승과 소속사 측이 팬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SNS에 "장현승 본인은 최근 온라인으로 제기된 문제점 전반에 대해 모두 인지하고 있으며, 자신의 태도에서 비롯된 논란을 모두 인정하고 현재 반성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사과했다... 네파, 봄철 야외활동에 적합한 ‘스테디셀러 방수재킷’ 2종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봄철 야외활동에 적합한 실용적인 기능성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 제품인 방수재킷 2종을 2016년형 신상품으로 출시했다... [MLB] 류현진, 두 번째 '불펜' 피칭..."상태 좋다"
어깨 수술 이후 복귀에 속도를 내고 있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류현진(29)이 23일(현지시간) 두 번째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이번엔 유니폼을 제대로 갖춰 입고, 프리드먼 사장과 로버츠 감독 등 팀 수뇌부가 지켜봤다. 직구만으로 공 30개를 던졌는데, 평균 시속 134km 정도가 나왔다... 차지연, 윤은채에게 "어른 불지피지 말라"…사귄지 2일만에 청혼
'택시' 차지연이 4살 연하 남편의 프로포즈에 욕하면서 울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417회에는 뮤지컬배우 겸 가수 차지연과 배우 이엘이 함께 출연했다. 차지연은 뮤지컬 배우인 남편 윤은채와의 결혼에 대해 " "'드림걸즈' 통해서 만났다. 나를 급하게 간택해주더라"며 "사귀어봅시다고 말한지 이틀만에 프러포즈 받았다. 나보다 4살.. 진보라, 김명훈 열애 묻자…의미심장 답변, "김제동, 데이트 거절 후 만났다"
진보라가 현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 김제동의 데이트 거절 사실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23일 밤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출연, 100인과 퀴즈대결을 펼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진보라에게 "농구 선수 김명훈과 열애 중이라던데 어떻게 만나게 된 거냐"고 핑크빛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보건당국, "지카 발생국 방문자, 임신 두 달 이상 늦춰라"
보건당국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국가 방문자에게 귀국 후 최소 2개월 동안 임신을 연기하도록 권고했다. 이는 기존의 '1개월'에서 '최소 2개월'로 임신 연기 권고 기간을 확대한 것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같은 내용의 강화된 권고안을 24일 발표했다... AOA 지민, '솔로' 컴백…개성 넘치는 '하이톤 래핑' 선보인다
룹 AOA의 리더 지민의 솔로 컴백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민은 오는 3월 3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프로젝트 '#OOTD(Outfit Of The Day, 오늘 입은 옷)'를 발표한다. '#OOTD'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그날 입은 옷을 게시할 때 사용하는 해시태그에서 착안한 프로젝트다. 즉 '#OOTD' 프로젝트를 통해 지민의 색깔이 담긴 다양한 음악.. 가계부채 사상 최대 폭 '증가'… 1,200조원 돌파
지난해 4분기에도 가계부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사상 처음으로 1200조 원을 넘어섰다. 석 달 사이 41조 원이 넘게 늘며, 증가액과 증가율도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작년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잠정치)이 1,207조 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발표했다. 분기 증가액으로는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지난 2002년 이후 최고치이다. 이에 따라 전체 가계부채도 1,207조 원으.. 靑 "北 '선제 타격' 위협은 용납할 수 없는 '도발적' 언동"
청와대는 24일 북한이 한미 연합훈련인 '키 리졸브'와 '독수리 훈련'을 겨냥해 선제 타격 위협을 한 것에 대해 "용납할 수 없는 도발적 언동"이라고 밝혔다. 또 한반도 사드 배치에 대해서는 "북한 위협에 따른 자위권 차원의 조치이며 중국도 이런 인식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아침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북한군의 선제 타격으로 인해 야기되는.. 美·中, 대북제재논의 '중대 진전'
미국과 중국의 외교 장관이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한 유엔 안보리 제재 문제를 놓고 두 번째 담판을 벌여 어느 정도 진전을 이뤘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한 달 사이에 세 번째 열린 양자 회담에서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제재 방안을 논의했다... 야당,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반발…'필리버스터' 강행, '혼돈의 정국'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테러방지법의 국회 본회의 의결을 막겠다며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16시간 넘게 강행하고 있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23일 여야 간 이견으로 표류하던 테러방지법을 국회 본회의에 직권상정 하겠다고 밝히자, 야당은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해 필리버스터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필리버스터란 소수파가 다수파의 독주를 막기 위해 장시간 연설·신상발언·동의안과 수정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