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 소속 목사·장로들이 결성한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는 최근 동성애 동성혼 반대 2,000명 서명운동을 개진하기로 했다. 이 단체가 전개해 온 서명운동에 기장 소속 목사 307명, 장로 817명 등 총 1124명이 기장 제109회 총회가 열린 24일 전까지 서명자로 참여했다. 이어 서명자 명단을 올해 총회에 제출해.. 이재명 대표, 한교총·NCCK 예방… ‘차별금지법’ 견해도 밝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자리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사무실을 예방해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와 NCCK 총무 김종생 목사와 환담했다. 먼저 이 대표가 장종현 한교총 대표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장 대표회장은 “첫째, 동성애 합법화 문제는 기독교를 넘어 우리나라 문화적으로 맞지 않다”며 “(박찬대) 원내대표님 아드님이 남자를 데려.. 전주 초청교회, 총신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전주 초청교회(담임 박중원 목사님)는 최근 총신대에 총신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박중원 목사는 “지역 내 목회자 자녀와 총신 신학생들이 학업과 신앙을 병행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한다”며 “교회는 계속해서 한국교회와 신앙 공동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퇴계원성결교회, 남양주시에 라면 100박스 기부
남양주시 퇴계원읍(읍장 김주헌)은 퇴계원성결교회(담임목사 도강록)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100상자(약 15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기부된 라면은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100가구에 제공될 예정이다. 도강록 담임목사는 “퇴계원읍 내 힘든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기부에 함께해준 교인들에게.. 장신대, ‘LEAP 2024: 디지털 시대의 기술과 목회’ 세미나 개최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가 오는 24일 ‘LEAP 2024: 디지털 시대의 기술과 목회’를 주제로 하이브리드 방식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이 급격히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 교회와 선교 현장에서 목회자들이 요구하는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목회를 위한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성 총회, ‘10.27 2백만 연합예배’ 동참 발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승동 목사, 이하 기성)는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10.27 악법 저지를 위한 2백만 연합예배’에 참여할 것을 지난 1일 발표했다. 기성 총회는 총회 홈페이지에 게시한 ‘차별을 일상화하는 악법, 「포괄적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우리는 한국교회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10월 27일 광화문에서 모이는 ‘1027 악법 저지를 .. 예장 백석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적극 참여”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이규환 목사)가 9월 30일 서울 서초구 총회회관에서 ‘200만 연합예배 및 큰기도회 백석인의 출범식’을 열고,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관련 예장백석 47회기 총회원 선언문’을 발표했다. 예장백석 총회는 이날 해당 선언문에서 “첫째,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따라 성결한 삶의 자리를 회복해 ‘차별금지법’이라는 위장된 모습으로 숨어든 악한 영들의 간계를 .. 총신대, 전체 단일 대학 중 군종사관 최대 합격생 배출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는 2024년 국방부가 시행한 군종사관후보생 선발시험에서 총 22명 중 7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전체 대학 가운데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총신대는 박성규 총장의 지휘 하에 시험 준비생들을 위한 생활관 입실을 통해 집중적 학습 환경 제공, 선배 합격자들의 노하우 전수, 교육 및 강의자료 지원, 면접 준비를 위한 체계적 지도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 예성 총회, 예성 100주년기념교회 기공식 개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김만수 목사) 해외선교위원회(예성 해선위, 위원장 강명국 목사)는 제100회기 총회에서 지원받은 100주년기념교회 지원금과 총회 해선위 위원들의 성금을 모아 최근 필리핀 민다나오를 방문, 까가얀 데오로 지역에서 예성 100주년기념교회 기공식을 가졌다... 감신대 개교 137주년 기념예배 성료
이어서 명예교수 추대식이 진행됐고 감신대 전 총장 김득중 박사가 “가르친 제자들이 뒤를 이어 교수가 되고 또 훌륭한 목사가 되어서 감리교회의 훌륭한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것을 바라보는 것 자체가 명예교수란 칭호 그 자체보다 훨씬 더 명예로운 일”이라고 답사를 전했다... “개정 교과서들에 성혁명 내용… 고시 위반”
지난 2022년 12월 국가교육위원회와 교육부가 2022개정교육과정에서 ‘섹슈얼리티’ ‘성평등’ ‘성소수자’ 용어 삭제를 명시했지만, 이 같은 용어가 해당 교육과정 검·인정 교과서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같은 용어 사용은 청소년들에게 조기성애화와 동성애 등을 조장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통일의 방법론보다 중요한 건 기도”
서울 수복 74주년 기념 제3차 북한과 열방을 위한 기도회가 ‘칼을 쳐서 보습으로’(미가 4:3)라는 주제로 9월 28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사)우리민족교류협회, DMZ선교협회, 이-한통일선교회가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