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현숙 폴리 대표)가 지난 9월 1일 주일, ‘청두시 이른비 언약교회(Chengdu Early Rain Covenant Church)’의 대면 예배가 경찰에 의해 중단됐다고 전했다. 중국 경찰은 리잉치앙(Li Yingqiang) 장로, 옌훙(Yan Hong) 장로, 우우칭(Wu Wuqing) 목사 및 쩡칭타오(Zeng Qingtao) 집사를 ‘사회 단체 이름을 빙자.. 제4차 로잔대회서 국내외 프로라이프 단체 대표들 만나 논의
9월 22~28일 동안 송도에서 국제 복음주의 운동인 로잔대회가 서울에서 제4차 로잔대회로 열리는 가운데, 최근 이곳에서 해외 프로라이프 단체 리더들과 국내 프로라이프 단체 리더들의 조우가 이뤄졌다. 국내 프로라이프 단체로는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이봉화상임 대표와 ‘성산생명윤리연구소’홍순철 교수, ‘생명운동연합’ 김길수 목사, 여성소망센터’ 김정주 대표, ‘전국입양가족연대’ 오창화 대표, .. 영호남 유일 학력인정 탈북대안학교 장대현중고교, 10주년 맞아
지난 26일 영호남 유일 학력인정 탈북대안학교인 장대현중·고등학교에서 설립 1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장대현학교는 지난 2014년 3월, 13명의 학생과 4명의 전임교사로 시작했다. 같은 해 11월 부산시교육청으로부터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위탁교육 8년째인 2022년 11월 부산시 1호 사립 각종학교(대안학교)로 인가를 받았다. 현재 이곳은 장대현중·고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돼.. “지난해 대중교통전용지구서 집회 신고한 곳, 대구퀴어가 유일”
대구퀴어반대대책본부(사무총장 김영환)는 정보공개를 통해 2023년 대구 중구 동성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집회 신고를 한 건 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퀴어 조직위)가 유일하다고 26일 전했다. 그러면서 세 번의 과태료를 맞은 것도 퀴어 조직위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통합 최종] ‘김의식 직전 총회장 모든 권한 포기 촉구’ 결의하고 폐회
이어진 폐회예배에서 김영걸 총회장은 ‘기도와 복음 전파’(베소서 6장 18-20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우리 교단을 살펴보니 단점은 말이 많고 시끄럽지만 그럼에도 눈물로 기도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이 많다”며 “본문에 따르면 영적무장의 핵심은 말씀과 기도다. 기도하지 않으면 똑똑해도 말씀 많이 읽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 기도하면 용기도 생기며 문제도 작아진다. 기도해야 전신갑주도.. [통합⑬] 총대 10인 이상 파송 노회, 여성 총대 1인 이상 파송 청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열리는 가운데 총회 셋째 날인 26일 오전 회무서 총회 여성위원회와 신학대학교미래발전위원회가 아래와 같이 청원했고, 헌법개정위원회와 임원회에 이첩됐다. 다음 정기총회에 해당 연구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통합⑫]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 윤리 선언문’ 채택
최근 목회자들이 설교 연구와 기도문 작성에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점점 더 많이 활용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는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 윤리 선언’을 채택했다. 예장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열리는 가운데 26일 총회 셋째.. [통합⑪] 총회100주년기념관 건축 부채, 사회봉사부 재난기금 빌려 갚기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열리는 가운데 총회 셋째 날인 26일 오전 회무서 총대들은 총회100주년기념회관 건축 부채 일부를 총회 사회봉사부 재난기금을 차용해 해결하자고 결의했다... [통합⑩]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참여 결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열리는 가운데 총회 둘째 날인 25일 오후 회무서 예장합동 소속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가 총대들에게 ‘10.27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참석을 호소했다... [통합⑨] ‘목회 대물림 방지법’ 삭제 청원 부결
‘목회 대물림 방지법’으로 불리는 예장 통합 헌법 제28조 6항 삭제 청원의 건이 부결됐다. 통합 측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열리는 가운데 총회 둘째 날인 25일 오후 회무에서 헌법위원회가 헌법개정안 청원의 건을 보고했다. 여기엔 소위 ‘목회 대물림 방지법’으로 불리는 .. [통합⑧] 한일장신대 배성찬 총장 인준 부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열리는 가운데 총회 둘째 날인 25일 오후 회무에서 오전 회무에 못다한 규칙부 보고가 마무리됐다... [통합⑦] 7개 신대원 응시자 등에 동성애 반대 입장 제출 의무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열리는 가운데 총회 둘째날인 25일, 총대들은 총회 7개 직영 신학대학교 정관에 신학대학원 응시자 등에 한해 동성애 등 젠더주의 반대 입장을 서면 제출하도록 의무화하는 조항을 신설하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