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성장 및 목회 상담 전문가인 톰 레이너 박사의 "목회자들이 처해 있는 10가지 문제(10 common pastoral care challenges)"라는 글이 목회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오늘날 목회자들이 가지고 있는 10가지 문제는 무엇일까?.. 금주의 교회사: 존 칼빈 사망, G.K. 체스터턴 탄생, 매사추세츠 천주교 신부 금지령
청교도들이 지배하던 매사추세츠주는 1647년 5월 26일 가톨릭 신부의 식민지 칩국을 금지하는 법을 발효했다. 식민지에서 발견된 모든 가톨릭 신부는 매사추세츠주에서 1급 범죄로 추방 당했으며, 재범 가능성이 있을 경우에는 처형당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 법은 이 지역에 가톨릭이 확산되는 것을 막는 데 실패했다. 오늘날 매사추세츠 인구의 약 절반이 자신이 가톨릭 신자라고 밝히고 있다... 황교안 대표는 차라리 절에 가지 않았어야 했다
오늘날 한국 정치의 특징은 네거티브다. 어떻게든 상대방의 흠집을 잡아서 정치적 목줄을 끊으려고 한다. 한국 정치의 경우, 특히 포지티브보다 네거티브가 심각하다. 병역 비리 등 날조된 네거티브가 선거에 엄청난 영향을 미쳐 대통령 선거의 결과가 거의 하루 아침에 완전히 뒤바뀐 역사도 가지고 있는 나라다. 그리고 한 명의 정치인은 나라와 민족의 역사와 운명을 심각하게 바꿀 수도 있기에, 그 중요성.. '트럼프의 눈엣가시' 美서 가장 진보적 항소법원에 보수적 한인 판사 입성
미국에서 가장 진보적인 항소법원으로 널리 알려진 캘리포니아주를 관할하는 제9 순회 연방 항소법원에 보수 성향의 한인 판사가 입성했다. 한인 판사가 입성한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지금까지 연방 항소법원에 한인 판사가 임명된 것은 이번까지 딱 세 번째에 불과하며, 특히 한국에서 출생한 한인 판사가 임명된 것은 이번이 역사상 최초다.), 보수 성향의 판사라는 점도 흥미롭다... '2007년 이후 역성장' 美 남침례교, 2018년엔 교인수 1500만명 붕괴
미국 최대 개신교단인 남침례교(Southern Baptist Convention)의 2018년 교인수와 예배참석자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포스트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교인수는 1500만명 선이 붕괴됐다. SBC가 새롭게 내놓은 교회연감(Annual Church Profile)에 따르면, 2018년 SBC의 총 교인수는 전년 대비 19만2천 명이 감소.. 태초의 하나님은 어디에서 왔는가?
기독교 변증가인 짐 데니슨(Jim Denison)은 25일(현지시간) "태초의 하나님은 어디에서 왔는가?(Where did God come from?)"라는 크리스천포스트 기고글을 통해 대답하기 어려운 난해한 주제를 다루었다. 바로 "태초의 하나님은 어디에서 오셨을까?"라는 질문이다. 이성을 통해 모든 것을 인식하고, 자신의 이성으로 수용할 수 있는 것만 진리로 받아들이는 이들에게, 가장 .. 교회에서 왠 무당짓?... 美 교회, 사자(死者)와 교감하는(?) 스탭 추가 '논란'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애틀란타 비전처치가 사자와 교감한다고 주장하는 스탭을 교회에 직원으로 추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역 언론인 롤링 아웃(Rolling Out)에 따르면, 애틀란타에 소재한 대학인 인터디노미네이셔널 신학센터(The Interdenominational Theological Center)로부터 박사학위를 받은 라카라 포스터(Lakara Foster)는 이 교회의 인정을 받은 .. '알라딘의 재스민 공주' 나오미 스콧, 알고 보니 목회자 자녀... "난 신앙 없이 살 수 없어"
새로운 버전으로 나온 디즈니 실사 영화 '알라딘'의 스타인 나오미 스콧(Naomi Scott)이 자신의 기독교 신앙이 없었다면 어떻게 살았을지 모르겠다며 자신의 깊은 신앙심을 고백했다. 화제의 영화인 알라딘의 재스민 공주로 분한 스콧은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인 '컴패션 인터내셔널(Compassion International)를 위해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남겼다. 그녀는 최근 컴패션 인터내셔널.. '팔로어 5천만명'... 전 NFL 선수가 말하는 '절망, 성공, 그리고 재활의 3단계(3R)'
전 NFL(미국프로풋볼) 와이드 리시버에서 유명 강사로 변신한 트렌트 셀튼(Trent Shelton)은 성공하지 않아도 위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절망을 딛고 재활을 통해 성공으로 나아가는 3단계를 말한다. 현실(Reality), 해방(Release), 그리고 수리(Repair). 우리가 모두 겪는 인생의 과정을 그도 겪었고, 그래서 절망에서 성공으로 나아간 그의 이야기와 강연은 미국.. 몇 개월 동안 기도했다고?... 美 침례교회, 사역자들의 교회 내 동성결혼 주례 허용키로
텍사스주 와코의 유니버시티 침례교회(University Baptist Church)가 지난 19일(현지시간) 교회 사역자들의 교회 내 동성결혼 주례를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미국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포스트가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교회의 지도자들은 수 개월 동안의 기도와 회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텍사스침례교총회(Baptist General Conven.. "끔찍한 두 번의 성폭행… 산산조각난 나를 회복하신 하나님"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고 있는 여성 사역자 웬디 베이즐리 로시(Wendy Baisley Roache).고상해보이는 그녀에게 어마어마한 시련과 풍파가 있었을 것이라고 누가 상상이나 하겠는가? 교회를 다니던 그녀는 10대 때 교회의 음악 사역자의 아들에 의해 성폭력을 당했다. 충격과 상처로 그녀는 다시는 교회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했다. 그리고 실제로 거의 20년 동안 교회를 떠나 있었다... 뉴욕타임스 "종교적으로 보수적인 가정의 아내가 결혼생활 가장 행복해" 보도에 미국 발칵
뉴욕타임스의 종교적으로 보수적인 가정의 아내가 미국에서 결혼생활에 있어 가장 행복하다, 종교적인 남성이 아빠로도 헌신적이라는 보도가 미국을 발칵 뒤집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분노의 소동을 일으키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20일 트위터에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아내는 종교적 보수주의자들이며, 그 다음이 종교적 종교적 진보주의자들"이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