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잘 알려진 트레이 힐만 전 SK 감독과 메이저리그로 돌아간 투수 조쉬 린드블럼(전 두산 베어스), 제이크 브리검(키움 히어로즈), 재비어 스크럭스 등이 가입해 있고,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슈퍼 스타인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와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등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선교회 FCA(Fellowship of Christian Athletes)가 2.. 텍사스 대형 감리교회, 동성애 문제로 미 연합감리교(UMC) 떠난다
성도수가 2천800명에 달하는 텍사스주의 한 대형감리교회가 동성애 문제로 소속 교단인 미 연합감리교(UMC)를 떠나기로 했다. 미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케이티 그레이스펠로우십 UMC 교회(Grace Fellowship UMC of Katy)는 지난 15일 동성애를 지칭하는 언어를 "기독교 교훈과 양립할 수 없다"며 제거할 것을 요청하는 UMC 권징교례(the Book of D.. 미 크리스처니티투데이 편집국장 '트럼프 지지 기독교인, 대부분 고졸에 실업자나 생산직 종사' 논란
미국의 기독교 잡지인 크리스처니티투데이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촉구하는 사설을 내고, 이 신문의 편집국장이 자신의 관점에 반대하는 이들에 대해 CNN과의 인터뷰에서 "극우"라고 비난하면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약 200여명의 복음주의 지도자들은 이러한 크리스처니티투데이에 대해 강하게 성토하고 나섰다... 프랭클린 그래함, '트럼프 탄핵 지지' 크리스처니티투데이 비판 "아버지는 트럼프에게 투표했다"
미국의 기독교 잡지인 크리스처니티 투데이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사설을 올려 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이에 대해 비판하는 페이스북 글을 20일(미국 현지시간) 올렸다. 크리스처니티 투데이는 빌리 그래함 목사가 창간한 잡지지만, 현재는 복음주의의 색체를 완전히 잃고 변질된 상태다. 아들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이 글에서 "아버지는 그들의 오.. 한국과 미국의 다른 탄핵 풍경... 정치,사회 안정을 위한 최선은 권력분립이다
대한민국은 지금 정치적, 사회적으로 최악의 상황에 빠졌다. 보수와 진보, 우파와 좌파의 대결이 극에 달해 있고, "너를 죽여야 내가 산다"는 극단적 갈등과 대립, 충돌이 계속되고 있다. 아직 선진국 수준에 이르지 못한 한국은 그동안 정치적 혼란이 항상 있어왔지만, 양 세력 간에 이렇게 심각한 충돌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해방과 건국 과정에서 벌어진 충돌 이후 처음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강제북송 北선원 2명, 16명 살인범 아닌 그들 탈북시키려던 청년"
지난 11월 7일 한국 정부에 의해 동료 어민 16명을 살해한 혐의로 강제북송 당한 북한선원 2명이 실제로는 북한주민 16명을 탈북 시키려다가 북한 보위부에 체포될 위기에 처해 탈출했던 탈북청년들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북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리버티코리아포스트(LKP)가 17일 보도했다... 이슬람 신앙고백 거부한 케냐 기독교인 11명 살해 당해
케냐에서 샤하다로 알려진 이슬람 신앙고백을 거부한 기독교인들이 적어도 9명 이상 살해당했다. 9명은 살해당했고, 2명은 실종 상태이지만 이들 역시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샤하다는 "알라 외에 다른 신이 없고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도"라고 고백하는 이슬람 신앙고백이다... 美심리학자, "당신이 무신론자여도 자녀는 신앙인으로 키우세요" WSJ 기고문 화제
미국의 심리학자가 월스리트저널(WSJ)에 비록 부모 자신은 무신론자라 하더라도 아이는 신앙인으로 키우라고 권면해 화제다. 물론 그것을 위해 자신의 신념과 위배되는 거짓말을 해야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것이 아이들을 진정으로 위하는 것이며, 아이들의 정신 건강에 좋다는 것이다. 심리학자이자 양육 코치인 에리카 코미저(Erica Komisar)는 지난 5일(현지시간) "하.. 국내외 NGO 단체, '인권 외면' 문재인 대통령에 공개서한
국내외 NGO단체들와 10명의 개별 인사들이 16일 한국 정부가 북한의 심각한 인권 상황을 외면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보냈다. 1969년 KAL기 납치피해가족회와 북한인권시민연합, 전환기정의워킹그룹, 국제앰네스티 등 22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66개 NGO는 이날 '북한 인권상황에 대한 대한민국의 입장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서한에서 현재 .. 넷플릭스, 예수를 게이로 묘사한 코미디 내보내 '신성모독 논란'
글로벌 주문형 콘텐츠 서비스 제작 업체인 넷플릭스가 예수를 동성애자로 묘사한 코미디를 방송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전 세계에서 1천300만명 이상이 넷플릭스에 문제의 동영상을 제거해달라는 서명에 참여하는 등 파문이 커지고 있다. 넷플릭스의 구독의 취소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전쟁도 멈춰세운 "오 거룩한 밤(O Holy Night)"의 7가지 사실
2019년의 성탄절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리고 매 해 성탄시즌이 되면, 곳곳에서 캐롤과 성탄찬양들이 울려퍼진다. 북한과 중국, 그리고 무슬림 국가 등에서는 성탄을 기념하는 것이 금지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세계인들에게 성탄은 여전히 흥겹고 가슴설레는 날이며, 성탄곡들은 그 기분을 더해준다. 그것은 올해도 마찬가지다... 자살폭탄테러범 되려던 무슬림 여성, "와서 나를 따르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예수 꿈 꾼 뒤 회심
알라의 이름으로 자살폭탄테러에 자신의 몸을 바치는 지하디스트가 되는 걸 꿈꾸던 파키스탄의 한 무슬림 여성이 예수 꿈을 꾼 뒤 기독교인으로 개종, 예수의 제자들을 양성하는 헌신된 기독교인이 됐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녀의 회심 이야기를 담은 책 '디파잉 지하드 - 지하디스트 되려던 여성의 극적인 회심 이야기(Defying Jihad: The Dramatic Tr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