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회 단 위에 선 전광훈 목사. 그는 감옥에 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다.
    전광훈 목사 ‘통역사’,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신청
    노태정 전 자유통일당 최고위원(31)이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다. 노 전 위원은 전광훈 목사가 광화문 집회에서 연설할 때마다 옆에서 그것을 영어로 통역해온 인물이다. 신학을 공부한 전도사로도 알려져 있다. 김문수 전 지사가 대표로 있던 자유통일당에 입당해 최고위원까지 지냈지만, 최근 우리공화당과의 합당에 반발해 탈당했다...
  • 차별금지법
    정치권, 21대 국회서 ‘차별금지법’ 제정 벼르나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9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 의지를 밝히자, 정의당이 10일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차별금지법을 발의할 것”이라고 마치 화답하듯 밝혔다. 정의당 차별금지법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김조광수)는 이날 논평을 통해 “국가인권위의 차별금지법 제정 계획을 환영한다”며 이 같이 공약했다. 그러면서 “21대 국회에서 차별금지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 박원순
    “신천지 행태, 국민 생명과 안전 위협”
    박원순 서울시장이 세무조사 등 신천지를 상대로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에 대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 직결돼 있기 때문”이라며 “그들의 행태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 기독자유당 고영일 대표
    기독자유당 “적화통일 위한 ‘원포인트 개헌안’ 결사 반대”
    기독자유당이 10일 “적화통일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안’ 결사 반대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기독자유당은 “여야 국회의원 148명과 26개 좌파시민단체가 망라된 ‘국민발안 개헌연대’와 함께 제출한 이른바 ‘원포인트 개헌안’이 6일 기습적으로 발의됐다”며 “이를 주도하는 ‘국민발안개헌연대’는..
  •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 “김문수, 다른 길 선택해 갔다”
    전광훈 목사가 10일 유튜브 채널 ‘너알아TV’를 통해 공개한 열 다섯 번째 옥중서신에서 “김문수 (전) 지사가 다른 길을 선택해 갔다”고 했다. 직전 옥중서신 내용과 비슷한 맥락이어서 이것이 실제 전 목사의 의중이라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
  • 온누리교회
    [전문] 온누리교회 애국장로회 시국 선언
    온누리교회 애국장로 일동은 작금의 참담한 우리나라 현실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통회하며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길을 분별하고자 합니다...
  • 온누리교회
    온누리교회 애국장로회, 시국 선언
    ‘온누리교회 애국장로회’가 10일 유튜브 채널 ‘너알아TV’를 통해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3년 간 우리나라는 숨겨진 공산주의 이념으로 헌정이 파괴되었고, 국방이 해체되어 안보가 위태롭게 되었다”며 “방만한 포퓰리즘으로 경제와 민생은 파탄되었고,..
  • 명성교회
    명성교회 “코로나19 확진자, 현재 단 한 명도 없다”
    명성교회 당회가 “지난달 명성교회 부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뉴스로 인해 전국 교회에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현재 명성교회는 단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자도 없다”고 밝혔다...
  • 대구 문성병원
    신천지 신분 숨기고 문성교회서 ‘찬양 지휘’
    지금까지 2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대구 문성병원의 첫 번째 확진자 A씨가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드러났고, 그가 이 병원 11층에 있는 문성교회에 다닌 것으로 확인됐다. 소위 ‘추수꾼’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안민석 의원 이재명 지사 이재정 교육감
    기독 정치인들의 연이은 ‘예배 중단’ 압박
    기독교 정치인들이 연이어 기독교 현장 예배 중단을 압박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리는 게 마치 죄를 짓는 기분”이라는 탄식도 나온다. 첫 테이프는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끊었다. 그는 지난 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종교집회 자제촉구 결의안’을 전격 제안했고, 이는 사흘 뒤인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157명 중 찬성 146명, 반대 2명, 기권 9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