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
    4단계 대면예배, ‘10%-최대 99명까지’ 가능해진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의 수도권 4단계 조치를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한 가운데, 종교시설에 대해선 수용인원의 10%, 최대 99명까지 예배 등 대면 종교활동을 허용하기로 했다. 수용인원이 100명 이하인 곳은 10명까지 가능하다. 그외 모임·행사와 식사‧숙박은 금지된다...
  • 김부겸 국무총리
    거리두기,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2주 연장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의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조치를 오는 22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사적 모임 인원 제한도 그대로 적용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내주에는 광복절 연휴가 있어서 재확산의..
  • 이정훈 교수
    이정훈 교수 “대면예배, 강경투쟁 아닌 전략적 접근을”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 엘정책연구원장)가 예배 등 종교활동에 대한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조치와 관련, 교계가 단순 강경투쟁으로 그 불만을 표출하기보다 전략적 대응을 해야 함을 역설했다. 이 교수는 4일 ‘불공정 정치방역과 싸우는 교회의 전략’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에서 “(교회에 대한 정부의 방역 조치가) ‘형평성에 어긋난다, 불공정한 정치방역이다’(라고 하는데) 다 동의한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10%-20명 미만 대면예배’ 집행정지 가처분 기각
    서울행정법원 제14행정부가 서울 지역 일부 목회자 및 교회가 서울특별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른 대면예배 지침의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4일 기각했다. 신청인들은 서울시가 4단계 조치 연장에 따라 지난달 26일 발령한 고시 중 △대면 시: 19명 내에서, 전체 수용인원의 10%만 참석 △다만, 기존 방역수칙 위반 또는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된 전력이 있는 종교시설은..
  • 박재훈 목사
    토론토 큰빛교회 원로 박재훈 목사, 별세
    ‘지금까지 지내온 것’ 등 찬송가 5백여 곡을 작곡한 박재훈 목사(토론토 큰빛교회 원로)가 캐나다 현지 시간 지난 2일 별세했다. 큰빛교회는 이날 “(박재훈) 목사님께서 2021년 8월 2일(월) 오전 10시 5분에 Trillium 병원에서 향년 99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라고 전했다. 천국환송예배는 현지 시간 오는 7일 오전 11시 큰빛교회 임마누엘 채플에서 드릴 예정이다...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
    소강석 목사, 이낙연 후보에 “교회는 왜 무조건 19명인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인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3일 한교총을 방문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와의 일부 대화 내용을 이날 자신의 SNS에 남겼다. 소 목사는 “먼저 장종현 (예장 백석) 총회장님께서 인사말씀 겸, 한국교회 예배조치에 관하여 어떻게 큰 교회나 작은 교회나 일괄적으로 20명 이내로 예배인원을 정할 수 있느냐고 항의적 표현을 하셨다”고 했다...
  • 교회 예배
    “‘정치방역’ 사라져야… 정부엔 책임 없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3일 “국가가 국민에게 피해 보상을 청구하나? 정부 실정에 대한 구상권은 어디에 하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최근 충북 제천시(시장 이상천)가 교회에 대하여 벌금을 청구하고 법원에 의하여 결정된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며 “사건은 지난 해..
  • 태극기
    “8.15, 자유대한민국 건국의 날로도 기념하자”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8.15 광복절 제76주년을 앞두고 3일 “건국일을 되찾자!-건국의 날을 기념하며 해방에 감사하고 자부심을 가져보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사람이 태어나면 생일이 있고, 건축물이 지어지면 준공 날짜가 있듯 자유대한민국은 건국절이 있다”며 “자유대한민국은 건국 이래 73년 동안 세계 속에 하나의 독립된 국가..
  • 미래목회포럼
    “절반의 광복… 복음 안에서 평화통일 이뤄나가야”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 이하 미목)이 3일 ‘8.15 광복절 성명’을 발표했다. 미목은 “절반의 광복, 한국교회가 완전히 이뤄야”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광복 76주년·건국 73주년을 맞았다”며 “무자비한 총칼로 이웃 백성의 생명을 위협하고, 민족의 정신마저 송두리째 강탈한 일본의 압제 속에서 긴 어둠의 터널은 끝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이름도 빛도 없는 백성들의 나라를 잃은..
  • 황교안 전 대표
    황교안 전 대표 “정상적 종교활동 회복 기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주(7월 25일)에 이어 1일에도 자신의 SNS에,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황 전 대표는 이와 함께 “코로나19가 조속히 극복되기를 바랍니다. 정상적 종교활동의 회복을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