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해석 선교사
    유해석 선교사, 코로나19 감염증서 회복돼 퇴원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유해석 선교사(FIM 국제선교회 대표)가 최근 병에서 회복돼 퇴원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유 선교사는 5일 자신의 SNS에 “기도와 사랑에 감사드린다. 청포도 익어가는 7월, 한국에 온 지, 두 주 만에 드디어 병원 문을 나섰다”고 전했다...
  • 지형은 목사
    “교회가 선도적으로 방역 지침 꼼꼼히 지키자”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가 최근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목협은 “이번 개편으로 교회의 예배에 참석하는 인원 수가 다소간 확대되어 다행”이라며 “이번에 시행되는 방역 체계에 따라 백신 1차 접종자와 접종 완료자는 단계별 인원 제한 기준에서 제외된다. 그간 예배 참석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성도들에게 큰 기쁨과 위..
  • 베리타스포럼 고려대
    알리스터 맥그래스 교수, 8일 베리타스포럼 고려대서 강연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의 알리스터 맥그래스 교수가 오는 8일 저녁 8시 온라인 ‘줌’(Zoom)과 유튜브를 통해 열리는 ‘베리타스포럼 고려대’에서 ‘트랜스휴먼 시대,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날 포럼은 크게 3가지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인터뷰는 포럼 주제와 관련, 한국 학생들이 던진 질문들을 고려대 신소재공학부장 이준호 교수가 대신 묻고, 맥그래스 교수가 답하는 형식..
  • 사랑의교회
    7월 첫 주일, 백신 접종자·비수도권 교회 50% 예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에 대한 종교활동 인센티브 시행 이후, 전국 교회들이 4일 첫 주일예배를 드렸다. 또 대부분 비수도권 교회들에는 예배당 수용인원의 50% 이내 인원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의 1단계가 적용됐다...
  • 김영한 박사
    “원자력 활용하는 무탄소 에너지 목표로 나아가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논평을 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 12월 10일 청와대에서 가진 ‘2050 대한민국 탄소 중립 비전 선언’에서 ‘산업과 경제, 사회 모든 영역에서 탄소 중립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며 “문 대통..
  • 대한성서공회
    대한성서공회, 경산중앙교회 후원으로 차드·토고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가 3일, 경산중앙교회(담임 김종원 목사)의 후원으로 차드와 토고에 ‘불어 성경’ 각각 9,903부와 9,977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식에서 김종원 담임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성경 한 권, 많게는 만 권을 보낼 때에 심는 마음으로 보낸다. 그저 이 성경이 가서 하나님께서 열매를 거둬주시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으로, 하나..
  • 한국Q복음 학회 2019년 정기학술대회
    “Q복음서, 기독교와 유대교의 잃어버린 연결고리”
    제15회 한국Q학회 정기 학술제가 3일 오전부터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소양주기철기념관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Zoom) 진행도 병행했다. 이날 총 다섯 명이 발표한 가운데, 세 번째 김재현 박사(계명대학교)의 ‘Q복음서, 유대교와 기독교의 잃어버린 연결고리’가 눈길을 끌었다...
  • 사랑의교회 특새
    코로나 장기화하며 ‘현장 예배’ 갈망 커졌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기성) 소속 교인들이 온라인 예배보다 현장 예배에 더 많이 참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선호하는 예배형태도 ‘현장 예배’인 것으로 조사됐다...
  • 서종표 목사
    호남 선교의 밀알이 되다… 추명순·김용은·전킨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소속 서종표 목사(군산중동교회 담임)가 우리나라 호남 지역 복음화를 위해 헌신했던 국내외 세 명의 인물에 대한 전기를 펴냈다. 각각 「고군산 전도의 어머니 추명순 전도사」(추명순전도사기념사업회), 「4無의 삶을 산 김용은 목사」(지혜로운), 「호남 최초 선교사 전킨 선교사」(전킨기념사업회)다...
  • 사랑의 대음악회
    생명나눔 알리는 ‘사랑의 대음악회’… “나로부터 시작되리”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가 지난달 26일,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19회 사랑의 대음악회-감사와 희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거리두기 좌석제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400명 규모로 진행됐다...
  • 세기총 한인 여성 선교사 워크숍
    “여성 선교사들, 세계 복음화의 선봉이 되길”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와 한인세계여성선교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선교지원협력위원회가 주관한 ’한인 여성 선교사 초청 선교워크숍’이 ‘비전을 외치고 선교를 꿈꾸라!’는 주제로 지난달 29~30일 한양여자대학교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다...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미 국무부, 북한 최악 인신매매 국가로 지정
    북한이 미국 국무부의 ‘2021 인신매매 실태 보고서’에서 또 다시 최하위인 3등급(Tier 3) 국가로 지정됐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국무부는 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북한 정권이 인신매매 퇴치의 최소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을 고려한다고 해도 북한은 이와 관련한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어 3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