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삼환 목사 WCC 상임위원장 사퇴 가시화‥상임위 연이은 불참
    김삼환 목사 WCC 상임위원장 사퇴 가시화‥상임위 연이은 불참
    김삼환 목사(명성교회)의 세계교회협의회(WCC) 총회 한국준비위원장직 사퇴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목사는 지난 달 일부 상임위원들과 모인 자리에서 위원장직 사임 의사를 밝힌 후, 10일 오전 상임위원회 불참뿐 아니라 현재까지 임시 상임위원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사임 의지를 굳힌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 외식업계, 상큼한 과일 들어간 ‘비타민’ 메뉴로 바캉스 증후군 날려!
    외식업계, 상큼한 과일‘비타민’ 메뉴로 바캉스 증후군 날린다
    휴가, 올림픽 밤샘 응원 등으로 여름을 보내고 일상으로 속속 복귀하는 요즘, 달콤한 휴식 뒤 찾아오는 불청객 ‘바캉스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는 이들이 적지 않다. 외식업계에서는 휴가 후유증을 날려줄 상큼한 과일 메뉴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활력 충전을 돕고 있다...
  • 이강평 서울기독대 전 총장, 20억 요구 혐의 '무죄'
    이강평 서울기독대 전 총장, 20억 요구 혐의 '무죄'
    서울기독대 前 총장인 이강평 목사가 ‘20억 헌금 요구’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2부는 2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이강평 목사에 대해 "증거가 없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20억 헌금을 요구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총장에..
  • 진화론 이단보다 위험‥진화론과 기독교 세계관 타협 불가
    진화론 이단보다 위험‥진화론과 창조론 타협 불가
    "진화론 교과서를 통한 무신론 교육의 위력이 신천지 100개 보다 더 무섭습니다"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 백현주 총무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숭실대학교에서 열린 서울기독청년연합회(대표 최상일) 주최 '헤리티지 아카데미 여름특강'에서 이와 같이 주장했다. 첫째 날 '사이비 종교보다 심각한 교과서 속 진화론의 실체'란 제목으로 강연을 전한 백 총무는..
  • 지하철 고객 "종교 전도 가장 불편해"
    지하철 내 전도 행위가 서울 지하철 이용객들이 느끼는 가장 큰 불편으로 나타났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난 6월 시민 약 19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응답자 중 33%가 종교전도를 불편한 요소로 꼽았다고 21일 밝혔다...
  • 피자헛, 매장 근무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
    피자헛, 매장 근무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
    한국 피자헛이 매장에서 근무하는 파트타임 대학생과 고등학생 2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23명의 학생들에게 총 1200만원이 수여된 ‘피자헛 팀메이트 장학금’은 피자헛에서 근무하는 파트타임 학생을 뜻하는 팀메이트에게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에 준하는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 중소기업 55%, 하반기 신입 채용
    올 하반기 중소기업 채용 전망이 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 중소기업 514곳의 인사채용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4년대졸 신입직 채용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채용할 것’이라 답한 기업이 55.4%(207개사)에 그쳤다. ‘채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답변도 24.1%로 4곳 중 1곳으로 많았고, ‘미정’인 곳이 20.4%로 조사됐다...
  • 주안장로교회 차기 담임, 장신대 주승중 교수
    주안장로교회 차기 담임, 장신대 주승중 교수
    주안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장로회신학대학교 주승중 교수(예배설교학)가 내정됐다. 주안장로교회는 지난 19일 주일 당회를 열고 4명의 후보 중 무기명 투표를 통해 주 교수를 전임 나겸일 목사의 후임으로 결정했다. 이들 후보는 4주에 거쳐 주일 오후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