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의 소식을 전하는 컴파스다이렉트뉴스(CDN)는 최근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한국이 설립한 사마리아인 병원(원장 조재선에서 일하는 기독교인 직원 두 명을 납치됐다고 전했다... "신학적·철학적 윤리의 관계에 대한 바르트의 입장"
한국 칼바르트 학회(회장 김명용)가 '2012년 제1차 정기학술 발표회'를 개최했다. 10일(토) 오전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미국과 독일에서 공부한 신진학자들을 초청, 칼바르트 신학의 새로운 연구동향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 가운데 이상은 박사(장신대)는 "신학적 윤리와 철학적 윤리의 관계에 대한 바르트의 입장: 윤리학 강의(Ethik, 1928) 서론을 중심.. 전남 보성 3남매 사건 원인 바라본 신학자의 시선
전남 보성 3남매 사망사건을 기억할 것이다. 아직도 충격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이 사건의 원인을 신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논문이 발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간다와 나이지리아, 파키스탄의 핍박 받는 기독교인들
전 세계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의 소식을 전하는 컴파스다이렉트뉴스(CDN)가 최근 우간다와 나이지리아, 파키스탄의 핍박 받는 기독교인들의 소식을 전해왔다... "록펠러, 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 부자"
자본주의체제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겠으나 모두 부를 획득하고 싶어 한다. 그렇기 때문인지 서점가에는 부를 획득하는 방법에 대한 서적이 넘쳐난다. 빌딩 부자들을 다룬 책도 있고, 젊은 부자들을 파헤친 책도 있다. 조금 변형되어서는 부자가 된 인물을 분석한 책들도 넘친다. 이런 책들을 보는 사람들의 심리는 똑같을 것이다. 과연 부자 혹은 부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그 .. 교계 곳곳에서 울린 "3.1정신 계승하자"
3.1절을 맞이해 교계 여러 곳에서는 기념예배 등을 드리고 그 정신을 잇겠다고 다짐했다. 먼저 "하나님이 쓰시는 민족 되게 하소서!"란 주제로 '제25회 3.1절 민족화합기도회'가 1일(목) 아침 삼성제일교회(담임 윤성원)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서는 예배와 함께 정근모 장로(민족화합기도회 발기인, 사진)의 특별세미나가 있었다. 그는 "하나님이 쓰시는 초일류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 점점 높아지는 개신교계 목소리
탈북자의 북송문제가 한국사회를 넘어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계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비롯해 신학자들과 목회자, 교계 사회운동가들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고 있고, 직접적인 행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 등 UN본부 앞 릴레이 1인 시위
피랍탈북인권연대와 미주탈북자선교회는 지난 20일(월) 오전 11시 미국 뉴욕 UN본부 앞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 북한어린이 구출 촉구 UN본부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전개했다. (사진: 피랍탈북인권연대) 이들은 "중국 장춘, 심양등지에서 체포된 탈북자들의 강제북송이 임박한 가운데, 북한으로의 강제북송이 이루어질시 체포된 탈북자 모두 한국행을 기도했다는 혐의로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될 것이.. 나사렛대 제6대 총장에 신민규 목사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총회 산하 학교법인 나사렛학원 이사회는 최근 나사렛대 총장 선출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하고 투표를 통해 신민규 목사(54, 상암동교회, 사진)을 나사렛대학교의 제6대 총장으로 선출했다... "가나의 혼인잔치 첫 표적의 핵심 메시지는 기독론"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산하 '한국 장로교회 정체성 회복운동 위원회'(한국장로교신학회)가 27일(월) 오전 7시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에서 제49차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이복우 교수(합신대)가 "요한복음의 '첫' 표적의 신학과 의미"(A Theological Significance of the First Sign in the Gospel of John)란 주.. 창조론과 진화론의 설전, "지적 영역에서 펼쳐진 세계 헤비급 타이틀 매치"
최근 영국 성공회 수장인 로완 윌리엄스 캔터베리 대주교(62)와 신의 존재를 비판해 유명세를 탄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71)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인류 기원과 종교 역할에 대한 논전을 벌여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김성욱 교수의 "진정한 위로에 관한 역사신학적 고찰"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서창원, KIRP)이 "성경주해와 설교"란 주제로 '제26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김성욱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가 "진정한 위로에 관한 역사신학적 고찰 - 헨델의 메시아와 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을 중심으로"란 제목의 강연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