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버나디노에서 일어난 총기난사로 말미암아 미국 사회에서 총기 규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더불어 꽤 많은 미국인들이 SNS 등을 통해 하나님과 기독교를 공격하고 있다. 왜 무슬림으로 말미암은 총기난사 사건으로 기독교가 비난받고 있는걸까?.. 기독교학교 경기 전 기도 금지시킨 플로리다 운동협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 시트러스 보울(Orlando Citrus Bowl)에서 열린 미식축구 경기에 앞서 두 크리스천고등학교 미식축구팀 소속 선수들과 팬들, 그리고 코치들이 경기 전에 함께 기도하는 것을 플로리다주고등학교운동협회(Florida State High School Athletic Association, FHSAA)가 금지시켜 파장이 일고 있다... Senate Approves Measure to Repeal Parts of Obamacare and Cut Funding to Planned Parenthood
The U.S. Senate approved a measure by vote on Thursday to repeal parts of Obamacare and to stop providing federal funding to Planned Parenthood. The measure passed with a 52-47 vote... 남유다 왕 히스기야의 인감, 2700년된 점토에서 발견
2,700년 전 점토 조각에서 남유다 왕이었던 히스기야의 크기 1.27cm 정도 되는 인감(seal)이 발견됐다. 이스라엘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he Times of Israel)의 보도에 따르면, 발굴팀장인 에이라트 마자르(Eilat Mazar)는 지난 2일(현지시간).. 美 대선주자 벤 카슨 "휴거는 비성경적" 주장
공화당 대선후보 벤 카슨이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성경의 완전성을 믿지만 성경이 휴거를 지지한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당시 카슨은 "휴거는 사람들의 몸이 하늘로 들려져 천국에 간다는 것인데, 성경에서 그것과 관련한 어떤 증거도 볼 수 없다"고 했다... "파리·美 샌버나디노 테러는 3차 세계 대전의 시작"
이라크 성공회 캐논 앤드류 화이트(Canon Andrew White) 목사가 3일 "파리 테러와 샌버나디노 총기 난사는 3차 세계 대전의 시작"이라고 발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샌버나디노 총기난사범, 2주전 동료와 이슬람 문제 놓고 싸워
美캘리포니아주 LA 동부 샌버나디노시 총기난사 용의자인 사이드 파룩(28)이 직장동료이자 이번 사건의 희생자 니컬러스 탈라시노스(Nicholas Thalasinos·52)와 약 2주 전 이슬람 문제로 열띤 논쟁(heat conversation)을 벌였다는 증언이 나왔다... 샌버나디노 총기난사 주범인 무슬림 부부…'테러'인 듯
최근 美캘리포니아주 LA 동부 샌버나디노 시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이 테러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범인인 무슬림 부부의 집에서 파이프 폭탄 12개와 실탄 수천여 발, 그리고 수백여 개의 폭발물 장치 등이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더 심각한 사실은 테러와 관련해 테러리스트로 의심받는 국내외 극단주의자들과 온라인 접촉을 했다는 정황 증거가 포착됐다는 것... 터키, 이슬람국가(IS) 석유 밀거래 은밀히 돕는건가
터키가 러시아 전투기를 격추해 양국 관계가 멀어진 가운데, 이번에는 러시아 국방부가 2일(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그 가족들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와의 원유 밀거래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혀 파장이 일고 있다. 더불어 러시아 국방부는 "터키가 IS가 생산한 석유의 최대 소비국"이라고도 했다... 샌버나디노 총기난사에 오바마, "테러 가능성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3일 캘리포니아주 LA 동부에 있는 샌버나디노시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테러와 관련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이야기 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성소수자들에게 "세상이 당신들 속이는 것"
美 복음주의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1일 페이스북을 통해 "혼전성관계와 동성애는 죄"라고 못박고, "세상이 당신들을 속이고 있다"면서 성소수자(LGBT)들을 향한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무신론은 하향세… 결국 신앙이 승리할 것”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과학과 종교'를 가르치는 한 교수가 "무신론은 하향세이며, 신앙이 결국 승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알리스터 맥그래스(Alister McGrath) 교수는 최근 베일러대학교 트루에트신학대학에서의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