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이슬람 무슬림 인구비율
    UAE와 모로코 "IS의 이슬람 교리 왜곡, 심각하다!"
    중동 대부분의 무슬림들이 이슬람국가(IS)가 이슬람 교리를 왜곡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AFP통신은 지난 13일(현지시간) 美여론조사 업체 조그비가 중동지역 청장년 무슬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 미국 하원 앞에서 기도하는 무슬림들. 무슬림들은 또한 의회 내에서도 기도할 수 있으며,  미국민을 대표하는 의원들을 위해 알라에게 개회 기도를 하기도 한다.
    2040년, 이슬람이 유대인들 제치고 미국 내 제2종교 될 것
    현재 미국 내 영향력 있는 민족 집단을 꼽으라면 유대인들을 빼놓을 수 없다. 그런데 2040년, 무슬림들이 유대인보다 인구가 더 많아질 것이란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 받고 있다. 13일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는 美퓨리서치센터 조사를 인용, 현재 미국에 있는 330만 명의 무슬림들이 2050년에는 2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미국 내 무슬림들은 전체 인구 가운데 약 1%로, 미국 ..
  • 공개 화형 자료사진
    IS, 진지 방어 실패로 탈출해온 자기편 병사들 산 채로 공개 화형
    이슬람국가(IS)가 포로로 잡힌 인질들을 산 채로 불태워 죽여 국제사회의 거센 비난을 산데 이어, 이번에는 전투에 진 자신들의 병사들까지 산 채로 공개 화형에 처해 심각한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현지 주민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IS는 라마디 방어에 실패해 모술로 쫓겨온 조직원들을 광장에서 산채로 화형으로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라크 내 전략적 요충지..
  • 인도네시아 아체주의 한 교회가 무슬림들의 핍박으로 허물어져 내려 있다.
    인도네시아, 무슬림의 교회 파괴 극한에 치달아…임시 천막교회까지 허물어 내려
    지난해 대다수 교회 파괴가 무슬림들로 말미암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약 8천 명 정도 기독교인들이 무슬림들의 극단주의적인 행동들로 말미암아 난민이 됐다. 이슬람 지도자격인 이맘들은 "교회에 불을 지르라"고 명령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정부 및 경찰들은 이런 무슬림들의 교회 파괴 및 폭력에도 제지하지 않고 오히려 동참해 기독교인들을 핍박하고 있다...
  • 이매큘러트 콩그리게이션(Immaculate Congregation)소속 선교사 베르틸라 카프라(Bertilla Capra) 수녀
    인도의 '손양원'을 비자 갱신 거부로 추방하려는 힌두교 모디 정권
    이매큘러트 콩그리게이션(Immaculate Congregation)소속 선교사 베르틸라 카프라(Bertilla Capra) 수녀는 올해 77세 이탈리아 출신으로, 지난 1970년 인도 뭄바이에서 40년 동안 문둥병 환자들을 돌봐왔다. 그녀는 문둥병 환자들을 돌볼뿐 아니라 수술과 재활도 담당해 왔고, 수만 명의 사람들을 도와 왔으며 지금도 매일 80명의 환자들과 75명의 어린이들을 위해 헌신하..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美 2조 로또 광풍에 그래함 목사 "보화를 하늘에 쌓으라!"
    미국 50개주를 돌며 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는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현재 미국에서 당첨금이 15억 달러(1조 8천 105억 원)를 넘어 로또 복권 광풍이 불고 있는 현상에 일침을 가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솔직히 말하면, 모든..
  • 한 교회에서 연설하는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
    美복음주의 기독교인들, 과연 선거에 영향 줄 수 있을까?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이 부상하며 복음주의(Evangelical) 기독교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공화당 대선 경선과 더 나아가 대선 본선에서 힘을 발휘할 수 있냐는 것이다...
  • IS 지침서
    IS, 납치한 소년병 길러 총알받이·자살폭탄조로…'외로운 늑대' 지침서도
    이슬람국가(IS)가 납치한 어린이는 소년병으로 훈련시켜 총알받이나 자살폭탄으로 활용하고, 자생적으로 발생한 테러리스트 '외로운 늑대'(lone wolf)들을 위한 지침서를 배포하는 등 그 행각이 더욱 잔학하면서 집요해지고 있다. 먼저 美CNN은 12일(현지시간) IS에 납치됐다 극적으로 탈출한 어린이들의 인터뷰를 보내보냈다..
  • 주일예배 설교 도중 커밍아웃을 선언한 美연합감리교회 소속(United Methodist Church, UMC) 신시아 메이어(Cynthia Meyer) 목사
    美UMC 여성 목사, 주일설교 중 "나는 레즈비언" 커밍아웃
    美연합감리교회 소속(United Methodist Church, UMC) 한 여성 목회자가 주일예배 설교 도중 자신이 레즈비언이라고 커밍아웃을 선언해 충격을 줬다. 캔자스주 에저튼(Edgerton)에 위치한 자신의 교회에서 신시아 메이어(Cynthia Meyer) 목사는 "20년 동안 독신으로 살았지만, 몇 년 전부터 메리(Mary)라는 여성과 사랑에 빠졌다"며 커밍아웃을 선언했다고..